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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6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 모범시민 감독 F. 게리 그레이 (2009 / 미국) 출연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콤 미니, 브루스 맥길 상세보기 모범시민이라... 모범적인 시민이라는 말이겠지? 이 영화는 테이큰과 비슷하다. 테이큰 감독 피에르 모렐 (2008 / 프랑스) 출연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렐런드 오서, 존 그리스 상세보기 다른점이 있다면, 테이큰은 사고의 수습? 아니 사건이 현재 진형이라면, 모범시민은 과거 사고로 인한 복수극이랄까? 제라드 버틀러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화를 통해 봐왔지만, 이 영화 초반에서, 과거 사고를 당하던 부분. 복수하기 전의 부분에서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무척 범생이 같달까? 좀 찌질해 보인달까? ^^; 한사람의 복수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계획적 살인이라는게 이런거라는..그런 영화로 보.. 2010. 1. 4.
커스드 (Cursed, 2005) 커스드 감독 웨스 크레이븐 (2005 / 독일,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리치, 조슈아 잭슨, 제시 아이센버그, 포샤 드 로시 상세보기 오랜만에 보는 늑대인간이 나오는 영화. 주연인 크리스티나 리치 는 이 영화 저 영화에서 많이 보던 배우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돼지코를 한 소녀 페넬로피다. 페넬로피라는 영화에서 확실하게 이 배우를 기억하게 되었달까? 이 외에도 '비(정지후)'가 나온 스피드레이서에도 나오고, 그외에도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는 그다지 무섭거나 하진 않다. 포스터가 조금 음산하게 공포 영화처럼 나왔지만,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그냥 오락 영화랄까? 아~ 이 영화에서 미국드라마 '히어로'의 주연급인 피터를 볼수 있다. 히어로의 피터 패트렐리. 마일로 밴티밀리아 (Milo Ventimiglia.. 2009. 12. 16.
청담보살 (2009) 청담보살 감독 김진영 (2009 / 한국) 출연 박예진, 임창정, 김희원, 서영희 상세보기 달콤살벌한 예진아씨가 패떳에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영화에 나왔다. 물론 그전에도 영화에 출연을 했지만, 뭐랄까...이미지 변신?? 하고 나온 영화랄까. 패떳에서 보여줬던 박예진의 코믹? 한 그런 면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 아니 보여줬지만 묻혀 버린걸수도 있다. 임창정의 기가 쎈탓일까? 아님 임창정의 캐릭터가 너무 강한 탓일까? 임청정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임창정표 코미디 영화가 되어버린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단지 기존의 임창정표 코미디 영화와 다른점은 조금 절제 되었다고나 할까? 임창정 특유의 오버 코미디가 조금..아주 조금 절제되어있다. 예전 고소영과 출연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에서 처럼 말이다. 해가.. 2009. 12. 11.
시노비 (忍: Shinobi, 2005) 시노비 감독 시모야마 텐 (2005 / 일본) 출연 나카마 유키에, 오다기리 죠, 시이나 킷페이, 쿠로타니 토모카 상세보기 오다기리 죠, 나카마 유키에 따로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야마다 후타로 의 바질리스크 - 코우가인첩 이 원작이다. 사실 이 영화에서 나카마 유키에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뒷부분에 스스로 눈을 찌르기 전까지는.... 고쿠센의 이미지가 강했던걸까? 아님 트릭의 이미지가 강했던 걸까? 아무튼 나카마 유키에는 내게는 좀 더 모믹스러운 캐릭터로 각인되어있었는데... 시노비.. 이 영화에서는 코믹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두번째 포스터 하단의 인물들의 캐릭터도 강렬하다. 독의 달인이랄까? 독을 사용하는 여인, 불사신에 가까운 백.. 2009. 12. 10.
아르테미시아 (Artemisia, 1997) 아르테미시아 감독 아녜스 메를레 (1997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출연 발렌티나 세비, 미셸 세로, 미키 마뇰로비치, 루카 진가레티 상세보기 이탈리아,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1652)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양최초의 여류화가라 불리우는 아르테미시아. 영화는 아버지로부터 화가의 재능을 물려받은 15세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보여준다. 과거의 이야기이니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적당히 영화적 요소를 가미해가며 만들었겠지만, 불어로 대사를 하는데도 이 영화는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액션씬이 나온다던가, 스토리의 진행이 빠르다던가 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다지 지루한걸 모르고 영화를 끝까지 보게됐다. 물론, 영화의 중간 중간에 헤어누드와.. 2009. 11. 19.
임모르텔 (Immortel, 2004) 임모르텔 감독 엥키 빌랄 (2004 /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출연 린다 하디, 토마스 크레슈만, 샬롯 램플링, 프레드릭 피에롯 상세보기 이집트의 신들이 뉴욕 상공에 피라미드와 함께 나타났다. 뭐..이런 글을 보고 보게된 영화지만, 한줄 카피에서 너무 재밌을 듯했지만...그렇지만...ㅠㅠ 너무 재미 없었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합작 영화라는데... 이건 뭐....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그런 영화. 3D 그래픽과 실사의 합성된 영화. Egyptian gods appeared over New York with pyramids. Well, it's a movie that I saw after reading this, but it seemed like a lot of fun in one lin.. 2009. 11. 17.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4) 전날 경속보의 후유증인가? 아니면 기승 후 충무로에 들려 영화를 보고 늦게 집에 들어간 탓일까? 아침부터 찌뿌등한(?) 몸을 추스려 집을 나섰다. 대웅에 가기전 강변 테크노마트에 들려 노트북을 둘러보고... 테크노마트 지하의 롯데마트에서 우유와 과자를 구입하여 대웅으로 향했다. 버스안에서 우유와 과자로 점심을 때우고....대웅에 도착하니 오후1시..언제나 일찍 도착한다. ^^ 어제처럼 오늘은 경속보를 하는날... 어제 강습에서 후기를 올리면서 기억이 안나던 부분을 후니교관님께 물어봤다. 마방에서 우리에게 배정된 말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벤투스. 사실 벤투스가 조금 어렵다 느껴지긴 했지만, 등 부분이 내 엉덩이와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듯..ㅠㅠ, 벤츠보다는 반동이 적어서 타기가 쉽다는 말에 그냥 낯익은 벤투스.. 2009. 11. 15.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3) 지난주에 비해 따뜻한 날씨~!! 그래도 야외 활동이기에 추울까~ 무척이나 중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날~. 가는 동안에 무척 더웠(?)지만...그래도 가서 추운것 보다는 나으리라는 생각에~ ^^; 강변역에 도착하여 바로 5800번이 도착~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고 오니 강습시간 20분전~!! ^^ 거의~ 젤 먼저 도착한것 같았다. 다른 분들이 몇분 계셨지만...오전 부터 와 계신 분들인것 같았고...ㅎㅎ 강습시작 전, 지난주에 반장은 뽑았고...이번주에는 부반장을 뽑았다. 그리고~ 지각과 결석의 경우~ 벌금 2000원과 4000원으로 적립하여 당근~을 사기로~ ^^; 했다. 어쩌나~ 이얘기를 하고 나서 바로 내일 강습에 못나올지도 모른다는 반장...에궁...시범케.. 2009. 11. 14.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굿모닝 프레지던트 감독 장진 (2009 / 한국) 출연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상세보기 장진 감독의 영화라고 홍보한 영화가 아닌 장동건의 출연으로 홍보를 한 영화. 굿모닝프레지던트. 더군다나 고소영과의 열애설이 나와서 더욱 장동건에 대한 검색과 관심이...더불어..이 영화에까지 관심이 미친듯 하다. 장진 감독의 특유의 시사풍자랄까?? 그간은 장진 감독하면 시사풍자..또는 특유의 코미디...이런걸 얘기한듯 한데.. 이 영화는 좀 다르다. 뭐랄까... 일본 영화를 보는듯 하달까??? 전체적인 스토리의 구성도 그렇고...긴 드라마 세편을...액기스만 모아 편집해서, 아니 액기스만 다시 얘기한듯한 그런 구조처럼 보인다. 일본 영화에서의 감성들이 보이는 그런 느낌을 받은 건 나뿐일까??? 장진 감독이 .. 2009. 11. 11.
[블로그] 내 블로그를 돈으로 환산해???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블로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주는 서비스가 있단다. 그래서 해봤다. 84만원...ㅎㅎ 이거 돈으로 환산 할 수 있다는데 좋아해야 할지?? 아님 100만원도 안되니...슬퍼해야 할지....ㅎㅎ 내 블로그의 인물성향이, 친절한 쥔장 형이란다. ㅎㅎ 난 친절했던가? ^^; 포스트 숫자, 댓글 숫자, 엮인글 숫자 등등으로 파악하는것 같은데...이 회사의 BVM 이라는 시스템으로 환산한다는데 BVM 이라는 시스템이 궁금해 진다. ㅎㅎ 내 블로그 가치가 몇억이 될때 까지 분발해야 겠지? ㅎㅎㅎ 화이팅~!!! 고~고~ 2009. 11. 10.
핸섬★수트 (ハンサム★ス-ツ,Handsome Suits, 2008) 핸섬★슈트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2008 / 일본) 출연 타니하라 쇼스케, 츠카지 무가, 키타가와 케이코, 사다 마유미 상세보기 입는것만으로도 꽃미남으로 변신할수 있는 옷이 있다면??? 못생긴 외모때문에 차별받는 사회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단지 외모 때문에 버스 안에서는 치안으로 몰리게 되는 등. 외모의 차별을 너무나 심하게 겪는 주인공이, 너무 예쁜 아가씨를 짝사랑하는 중에, 입기만 하면 꽃미남으로 변신 가능한 슈트를 입게 되고... 이 영화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얘기를 외모 지상주의에서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흔히들 재벌가 2세가 평범한 사람인양 지내면서 반려자를 찾는다는 둥의 얘기처럼, 이 영화에서는 너무 예쁜 여자가 외모로 평가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 2009. 11. 8.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Ghosts Of Girlfriends Past, 2009) 고스츠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감독 마크 워터스 (2009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 제니퍼 가너, 마이클 더글러스, 브레킨 메이어 상세보기 크리스마스 캐롤...스쿠르지...그러면 다들 알려나?? 너무 유명한 스쿠루지 얘기와 똑~같은 스토리의 러브러브 버전이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유령이 나타나서 그간 네가 잘못 살았다. 이렇게 저렇게 잘못 살아왔고 계속 그러면 앞으로 이렇게 될것이다.. 라고 경고를 주고, 주인공은 변하고... 그런 똑같은 얘기다.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너무 기대하고 본다면 무척이나 실망할 듯.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는 검색을 해보니, 국내 개봉을 하지 않은 듯 하다. DVD 로는 발매가 되는데 개봉은 하지 않은 영화라... 주인공을 비롯하여 캐스팅의 화려함이 무색할 정.. 2009. 11. 8.
오감도 (2009) 오감도 감독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2009 / 한국) 출연 장혁, 차현정, 김수로, 김강우 상세보기 포스터는 좀 야했는데, 그다지 야한 영화라기보다는 다섯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 라는데, 에로스를 빼고는 얘기할수 없는 사랑얘기들이다. 영화속 여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잔잔한 느낌의 여성스러움, 흔히 말하는 S 라인까지. 영화적 줄거리를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여 주인공들의 몸매 감상으로는 볼만하다. 줄거리가 파격적이라거나 하지는 않다. 벰파이어라는 억지 설정을 뺀다면 말이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서는 짠한...눈물이... 기차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플랫폼에서의 뻘쭘함으로...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전화를... 짧은 내용.. 2009. 11. 2.
실종 (2009) 실종 감독 김성홍 (2009 / 한국) 출연 문성근, 추자현, 전세홍, 오수현 상세보기 실종. 문성근의 연기가 실감??이 난다고 해야할까? 문성근의 연기로 영화 같지 않고, 진짜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아니 연기뿐이아니라 스토리의 일부분도.... 추자연이 여주인공이긴 하지만 추자연보다 월씬 임팩트 있게, 인상깊은 배우가 있다. 추자연의 동생역으로, 살해되는 역할이다. '출발! 비디오여행'에서의 씬 스틸러...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었다. a missing person Does it feel real that Moon Sung-keun is acting?I think I'll say I have a tooth. With Moon Sung-keun's acting, I briefl.. 2009. 10. 19.
페임 (Fame, 2009) 페임 감독 케빈 탄차로엔 (2009 / 미국) 출연 애셔 북, 케이 파나베이커, 케링턴 페인, 폴 맥길 상세보기 그 감동이었던 영화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사실 예전 영화는 전부 기억이 나진 않는다. 몇몇 인상적 장면들과 유명한 음악만이 기억이 날 뿐이다. 성공? 꿈? 노력? 뭐랄까....그런 얘기를 한다고는 하는데... 재능있는 사람들의 얘기일까나? 그 중에는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좌절에 대한 얘기도 있다. 즐거기만한 영화라기 보다는 난 저들처럼 저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저들처럼 저 나이에 난 뭐했지? 왜 난 저들의 나이에 저들만큼 열정을 가지지 못했을까? 난 왜 저들처럼 확고한 꿈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마르코 역의 에셔 북(Asher Boo..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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