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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6

추영 (追影: Tracing Shadow, 2009) 추영 감독 오진우, 맥자선 (2009 / 중국, 홍콩) 출연 오진우, 오패자, 방조명, 사나 상세보기 간만에 보는 홍콩영화였는데....무척이나 실망했다. 이런...뭔가 그럴듯 할 줄 알았는데.... 이건 홍콩식 유머랄까? 중국식 유머랄까? 같은 동양의 유머인데도.... 재밌지가 않았다. 이 영화는 정말 비추~!!! 비추~!!! 정말 시간이 남아돈다면 보시길.. 코미디 영화를 표방하고 만들어서 그런지...어설프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허점 투성이고.... 정말 시간이 아깝다...이 영화 본 시간이...아깝다...ㅠㅠ 2009. 10. 5.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2009) 어글리 트루스 감독 로버트 루케틱 (2009 / 미국) 출연 제라드 버틀러, 캐서린 헤이글, 셰릴 하인스, 브리 터너 상세보기 불편한 진실이라.... 남녀 관계의 불편한 진실을.....여자는 머리로 생각을....남자는 거시기로 생각을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결국..원하는게 다르다는 얘긴데....정말 그럴까?? 그럴 뿐일까??? 정신적 교감이라는 측면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무슨 남자를 그것만 아는, 그것만 생각하는 동물 취급을 한다. 결국, 마지막 쯤에가서는...주인공이 가슴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고...그때문에 그런 생각에 빠졌고... 결국 주인공은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라는 얘기를 하는데... 그냥 로맨틱 코미디다. 그냥..그뿐이다. 보면서 그다지 불편하지도....그다지 재미없지도 않은 .. 2009. 9. 30.
나의 로맨틱 가이드 (My Life In Ruins, 2009) 나의 로맨틱 가이드 감독 도날드 페트리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니아 바달로스, 리차드 드레이퍼스, 할랜드 윌리엄스, 캐롤라인 구덜 상세보기 맘마미아?? 헤드카피의 맘마미아 때문에 혹~ 했달까?? 지루한 영화...재미를 찾기 힘든 영화다. 극장에서 보질 않았다면 보면서 잠들었거나...채널을 다른데로 돌렸거나... 보다 말고 다른 걸 했었을 것 같은 영화. 선택을...인생에서의 선택에서...로맨틱한 사랑보다 중요한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영화일까? 커리어를 버리고...직업을 바꾸어 가면서라도 내 사랑을 지켜가고 싶다랄까?? 그래..그런 얘기일수도 있겠다. 이 영화에서는 그리스 남자는 로멘틱하고..잘생기고..몸짱에...정말 한눈에 뻑가는 그런 남자다..라는 포장을 하고 있다. 영화속의 볼거리라고.. 2009. 9. 29.
국가대표 (2009)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9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상세보기 사실 본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올린다. 그간 다른 영화들을 올리느라고 무척이나 늦어졌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어떤 영화를 볼때 봤더라??? 아무튼, 본 영화를 보면서도 이 영화...꼭 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7분가량의 분량이 추가되어 재개봉(?)했다는데....그것도 보고 싶었는데.....같이 보러 가기로 한 사람과 보러 가질 못해서 지금까지 추가된 7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우생순...에서....킹콩을 들다..에서...이제 국가대표다. 뭐랄까..조금은 낙오자 같은 분위기의 주인공들이 결국 해낸다는...어찌보면 조금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각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점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나.. 2009. 9. 28.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2006)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감독 마이클 이언 블랙 (2006 / 미국) 출연 제이슨 빅스, 아일라 피셔, 마이클 웨스턴, 에본 모스 바흐라흐 상세보기 정말 한눈에 알아보는?? 그런 헤드카피. 아메리칸 파이 의 그놈. 쇼퍼홀릭의 그녀. 좀 엉뚱한 캐릭터라 여겨지는 둘이 만났다. 장난삼아? 한 프로포즈에 승낙을 해버리는 여자. 그 승낙에 난감해 하는 남자. 그렇게 둘이 만났다. 정말 둘이 다른 삶을 살아왔고, 가치관도...집안 배경도...정말 정말 다르다. 그래도 둘만의 장점을 발견한 걸까??? 조금씩..조금씩....가까워 진다. 즉흥적인 만남 인가? 첫눈에 반함인가?? 아니 이영화는 첫눈에 반함이라기 보다는 만남의 계기가 즉흥적일 뿐, 서로 알아가는 과정과 지루한?? 삶에의 일탈에서 만난 두사람의 얘기.. 2009. 9. 27.
내가 찍은 그녀는 최고의 슈퍼스타(Delirious, 2006) 내가 찍은 그녀는 최고의 슈퍼스타 감독 톰 디실로 (2006 / 미국) 출연 스티브 부세미, 마이클 피트, 알리슨 로만, 지나 거손 상세보기 국내에서는 2008년7월에 개봉했다. 그다지 흥행은 하지 못한 영화. 영화의 포스터는 스타와 파파라치의 사랑이야기 라는 식으로 보여진다. 그렇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다음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물론 남자 신데렐라 이야기는 맞다. 최고의 여자 스타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 그 남자가 파파라치라기 보다는....홈리스...노숙자에서...파파라치의 보조로....그러다가 TV속 스타로... 그와중에..여자 스타와 사랑에 빠지며...모두다 해피엔딩.... 암튼..그런 영화다. 영화의 흐름은...내용 처럼...로멘스적인 영화라거나...하이틴 스러운 영화라거나...로맨틱 코미.. 200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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