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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21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간표. 2021. 2. 4.
대동 하늘 공원 (DaeDong Sky Park) 2020. 10. 11.
2019-03 김천 직지사 (feat. 국가대표1차선발전) 2019. 5. 20.
2019-03 제주 (feat. 한라배 수영대회) 2019. 5. 20.
2019년 1월 카자흐스탄_쉐라파크인 호텔 2019. 4. 8.
2019년 1월 카자흐스탄 침블락 스키장 #3 2019. 4. 5.
2019년 1월 카자흐스탄 침블락 스키장 #2 2019. 4. 5.
2019년 1월 카자흐스탄 침블락 스키장 2019. 4. 5.
[하나투어 규슈원정대] 후쿠오카 야후 돔에 가다. - 3 투어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같이간 룸메이트는 야후 돔에 있는 왕정치 뮤지엄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전 그렇게까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 바깥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뭐 전설적인 타자인건 알겠지만. 제가 그다지 야구 매니아 까지는 아니어서 말입니다. 야구장은 충분히 봤다 싶었습니다. 더 보고 싶은 것들도 많이 있었구요. 밖으로 나와 서 본 티켓 부스 입니다. 이날은 경기가 없어서 티켓 부스가 닫혀 있네요. 이곳 야후 돔은 바깥에도 그럭저럭 구경할게 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다고나 할까요. 우선 눈에 띄는건 이겁니다. 선수들의 손을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 일반 관객들이 선수들과 직접 악수 할수 있는 기분을 느낄수 있게 말입니다. 그간 헐리우드를 비롯해서 영화배우들의 손자.. 2011. 4. 30.
[하나투어 규슈원정대] 후쿠오카 야후 돔에 가다. - 2 야후 돔 투어 영수증 입니다. 1인당 1,000 엔 입니다. 사실 야구 경기가 있다면, 외야석 관람료가 1,000 엔 이던데.. 단지 비어 있는 야구장을 둘러보는게 이 가격이라니 좀 비싸다 싶긴 했습니다. 그래도, 덕 아웃과 내야 외야는 물론 선수들 대기실과 불펜까지도 둘러볼수 있었고, 알아듯진 못했지만 일어로 가이드를 해주는 분이 계셔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가이드 분이 일어로만 해준다는게 조금 그랫지만, 영어나 한국어 안내가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하는 생각이 굴뚝 같았습니다. 제가 일어를 전혀 못하거든요. ^^; 그간 일본드라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꽤 봐오긴 했지만 자막으로만 봐와서 ㅎㅎ 거의 알아듣는 말이 없었습니다. 위의 영수증은 티켓과는 별도로 달라고 해서 받은 영수증입니다. 투어 티켓과 가이.. 2011. 4. 30.
[하나투어 규슈원정대] 후쿠오카 야후 돔에 가다. - 1 후쿠오카 야후 돔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돔 구장이라 관심이 가더군요. 그렇다고 야구를 무척 사랑한다던지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하거나 하지도 않구요. 여행 두번째날 아침이었습니다. 야후돔에는 시간 맞춰 투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시간이 10시 투어에 맞춰서 야후 돔에 갔습니다. 우선 야후돔에 대한 설명입니다. 주소 : 福岡県福岡市中央区地行浜2-2-2 설명 : 1994년 4월 오픈한 후쿠오카의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입니다. 로마의 콜로세움을 응용하여 디자인했다고 하며, 최대 3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폐식 천장의 대규모 돔입니다.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 유명 스타들의 공연장, 미식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지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하는 날이면 .. 2011. 4. 29.
[하나투어 규슈원정대] 후쿠오카 시립체육관 – 수영장을 가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운동 중에 하나가 수영입니다. 그리 잘하지는 못하지만 물속에 있으면 기분이 상쾌해 지거든요. 벌써 작년 1월부터 아프던 어깨는 지금까지 나아지질 않아서 1년을 훨씬 넘도록 수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미사리 3Km 핀수영 대회도 억지로 참가해서 배영 발차기로만 돌다보니 기록은 완전 엉망이었고, 그 덕분(?)으로 더 악화 된 것인지 정말 가끔 수영장에 가보면 전혀 수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네요 암튼, 너무 서론이 길었나요? 우리나라에 있어도 새로운 도시에 가게되면 수영장을 찾아보곤 했는데, 수영을 하진 않아도 신경을 쓰곤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짐을 쌀때부터 수영복을 챙겨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척 고민 많았습니다. 어찌되었건, 위의 이유 때문에 수영복은 챙겨가지 않았지만, 수.. 2011. 4. 29.
[하나투어 규슈원정대] 규슈 상륙 100인의 블로거 하나투어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블로거100인, 규슈 상륙 대작전' 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지난 4월 10일부터 4월13일까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배를 타고 가는 해외 여행이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었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3월의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건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우려를 뒤로하고 떠난 여행이라 조심 스럽기도 했습니다. 지도상에서의 거리 비교 이번에 다녀온 규슈 지역은, 정확히 후쿠오카는 지진과 쓰나미가 났던 지역과 무척이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우려와 걱정 속에서 여행을 취소 했다고 하더군요. 전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 보고서 안심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지도상에서 거리를 비교하고 보니, 서울에서 부간까.. 2011. 4. 29.
[THE 이오]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별다방, 콩다방, 등에서는 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3,000원 이상인데, 거기에 아이스가 되면 500원 추가가 되는데, 서울에서..그것도 종로 한복판에서 단돈 1,000원 이다. 카페 이름은 'The 이오' 위치는 종로2가 사거리에서 인사동 가는 길에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아이스카페라테 두잔에 2900원(한잔에는 1450원이지만, 한잔씩은 이가격에 팔지 않는듯)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핸폰 카메라로 찍어서 흔들리고, 잘 안보여서 조금 아쉽다. 쿠폰 적립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아케리카노 1000원 짜리라든가 하는 행사 음료는 제외다. 주변의 회사사람들등 단골들은 이렇게 쿠폰은 가게에 놔두고 다니기도 한다. 생과일 쥬스를 위해 냉장고에는 신선한 과일들이 가득채워져 있다. 뒷쪽에 보면 몇개의.. 2010. 7. 17.
[뽕의전설] 간만에 들려본 그곳~!! 간만에 들린 뽕의 전설입니다. 여전합니다. 외벽에 붙어있는 사인지들~!! ㅎㅎ 연예인들의 사인지가 아니라 단골 고객 등록리스트입니다.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방송출연을 몇번해서 손님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홀을 볼수있는 CCTV 가 설치되었습니다. 바깥에서 기다리시는 동안 실시간으로 홀의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쯤 자리가 날런지..확인할수 있죠. 더불어 옆의 TV 는 방송 출연 분량을 무한 반복 하고 있습니다. 잘 보면..^^: 화면속에 저도 살짝 출연합니다. 물론 뒷쪽에 않아 열심히 먹고만 있는 모습이지만요. ㅎㅎㅎ 또 바뀐것이라면, 사장님 용안(?)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ㅎㅎ 무척 젊으신 사장님이십니다. '이분 사진이 없으면 뽕의전설이 아닙니다.' ㅎㅎㅎ 이 카피.. 201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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