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시아 (Artemisia, 1997)

아르테미시아 감독 아녜스 메를레 (1997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출연 발렌티나 세비, 미셸 세로, 미키 마뇰로비치, 루카 진가레티 상세보기

이탈리아,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1652)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양최초의 여류화가라 불리우는 아르테미시아.


영화는 아버지로부터 화가의 재능을 물려받은 15세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보여준다.
과거의 이야기이니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적당히 영화적 요소를 가미해가며 만들었겠지만,

불어로 대사를 하는데도 이 영화는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액션씬이 나온다던가, 스토리의 진행이 빠르다던가 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다지 지루한걸 모르고 영화를 끝까지 보게됐다.

물론, 영화의 중간 중간에 헤어누드와 남자의 올누드가 나오긴한다. 그렇지만 그 부분들은 섹스를 위한 그런 에로티시즘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그림의 모델로서, 영화의 진행부분에 필요한 요소로서 나온다.

Italian female artist Artemisia Gentileschi (1533-1652).
a film based on a true story

Artemisia, called the first female artist in the West.


The film shows Artemisia, a 15-year-old girl who inherited the artist's talent from her father.
It's a story from the past, so it's not all true, but it's probably made with a moderate amount of cinematic elements.

This movie is not that boring even though I speak French.

There are no action scenes, or the story goes fast. Nevertheless, I watched the movie until the end, not knowing that it was boring.

Of course, in the middle of the movie, there are hair nudes and men's all-nude. But those parts are not the expression of eroticism for sex, but rather as models of the picture and as necessary elements for the film's progression.

イタリア、女性画家アルテミシア·ジェンティレスキ(Artemisia Gentileschi:1593~1652)の
実話をもとにした映画

西洋初の女流画家と言われるアルテミシア


映画は、父親から画家の才能を受け継いだ15歳の少女アルテミシアを見せてくれる。
過去の話だから全部事実ではないが、適当に映画的要素を加味して作ったでしょうが、

フランス語で台詞を言うのに、この映画はあまり退屈ではない。

アクションシーンが出たり、ストーリーの進行が早いとかはしていない。 それでもあまり退屈なのを知らずに映画を最後まで見るようになった。

もちろん、映画の途中で"ヘアヌード"と"男のオールヌード"が出てくる。 しかし、その部分はセックスのためのそんなエロチシズムの表現というより、絵のモデルとして、映画の進行部分に必要な要素として出てくる。

영화 속 주인공, 아르테미시아는 15세에 연인이자 스승이었던 사람으로부터 원근법에 대해 배운다.
위의 사진은 그에게 원근법을 배울때 사용했던 도구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 쯤이다. 그와의 이별과 아버지를 떠나는 아르테미시아의 힘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Artemisia, th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learns about perspective from a lover and teacher at the age of 15.
The picture above is the tool he used to learn perspective from him, and it is the last scene of the movie. She is wearing a black dress to express her separation from him and the hard feelings of Artemisia leaving her father.

映画の中の主人公、アルテミシアは15歳の恋人で師匠だった人から遠近法について学ぶ。
上の写真は彼から遠近法を学ぶ時に使った道具で、映画の最後の場面ぐらいだ。 彼との別れと父親を去るアルテミシアのつらい気持ちを表現するために黒いドレスを着ている

연인이자 스승에게 배우며, 마지막을 그녀 혼자 완성 시킨 위의 그림은 아르테미시아가 연인이자 스승을 죽이는 장면이다.

Learning from her lover and teacher, the picture above, which she completed by herself at the end, shows Artemisia killing her lover and teacher.

恋人で師匠に教えてもらい、最後を彼女一人で完成させた上の絵は、アルテミシアが恋人で師匠を殺す場面だ。


영화가 역사 속 아르테미시아를 얼마나 표현했는지 잘 모른다.
아르테미시아라는 여류화가에 대해서도 영화를 보면서 처음 알았다.

영화는 재능있는 딸에대한 아버지의 사랑, 그림에 대한 아르테미시아의 열정, 그런 열정을 보던 중 사랑에 빠져버리는 난봉꾼이었던 아르테미시아의 스승, 그리고 그 스승을 사랑하는 아르테미시아의 얘기이다.

I don't know how much the movie expressed Artemisia in history.
I learned about a female artist named Artemisia for the first time while watching the movie.

The movie is about a father's love for a talented daughter, Artemisia's passion for painting, Artemisia's teacher who fell in love while watching such passion, and Artemisia's love for the teacher.

映画が歴史の中のアルテミシアをどれほど表現したかはよく分からない。
アルテミシアという女流画家に対しても映画を見て初めて知った。

映画は才能のある娘に対する父親の愛、絵に対するアルテミシアの熱情、そんな熱情を見るうちに恋に落ちてしまう遊び人だったアルテミシアの師匠、そしてその師匠を愛するアルテミシアの話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