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섹스7

큰총을 가진 수녀(Nude Nuns With Big Guns, 2010) 누드 넌즈 위드 빅 건즈 감독 조셉 구즈먼 (2010 / ) 출연 아순 오르테가,데이비드 카스트로 상세보기 이 영화 별로다. ㅠㅠ B급 영화라해야겠지만, 이 영화 수녀가 벗고 나온다. 올 누드...헤어누드가 기본이다. 근데...참 이 영화 특이하다. 하나도 야하지 않다. 하나도 안섹시하다. 갱과 교회의 결탁으로 교회에서는 수녀를 동원해서 마약을 만들고 그 마약을 갱이 구매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그런 시스템에서 낙오(?)했달까? 우연히 다른 수녀가 마약을 훔침으로 인해 마약 제조공장인 교회에서 빠져나와 갱이 운영하는 창녀촌에서 마약을 맞으며 일하게 되는 수녀가 어찌어찌 벗어나게되어서 교회와 갱에게 복수하는 그런 영화다. 그 와중에 레즈비언 처럼 다른 수녀와의 섹스장면과 기타 다른 사람들의 섹스 장면, 갱들.. 2011. 9. 20.
유령작가(The Ghost Writer, 2010) 유령작가 감독 로만 폴란스키 (2010 / 독일,프랑스,영국) 출연 이완 맥그리거,피어스 브로스넌 상세보기 쓰다보니, 초반부터 스포일러성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 스포일러성 글을 잘 쓰지 않는데, 영화 보실분들은 이글 은 그냥 무시하시고 지나가 주세요. 영화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이 영화를 영국을 배경이라고 봐야하는가? 아님 미국을 배경으로 봐야하는가?? 영화속에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 미국은, 영국이라는 나라를 뒤에서 움직인 나라로 묘사된다. 뭐랄까....컬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후 영국 청교도120명이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들여놓은지 200여년만에 이젠 배후의 나라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달까? 역사적으로는 모태가 되는 나라는 영국인데, 현실적으로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의 막강한 힘이, 경찰 답지.. 2010. 12. 18.
뱀에게 피어싱 (Snakes And Earrings, 2008) 뱀에게 피어싱 감독 니나가와 유키오 (2008 / 일본) 출연 요시타카 유리코,코라 켄고,아라타 상세보기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상영한 작품. 원작인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는데, 소설에서는 어떻게 그려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어찌보면 기분 나쁠수 있다. 단지 이쁜 여주인공이 벗고 나온다기에 봤다는게 정답일수 있는 영화였는데. 영화를 다 보고난뒤에 오는 허무함이랄까? 허탈감이랄까... 이 영화를 다 보고난뒤에 느껴지는 감정들이 과히 좋지는 않았다. 대강의 줄거리는.. 고통만이 유일하게 살아있다는 감각으로 다가오는 루이, 클럽에서 혀를 뱀처럼, 스플릿 텅 이라는 둘로 나뉘어진 혀를 가지고 있는 청년 아마와 만나고, 아마는 그녀에게 문신과 피어싱을 하는 시바를 소개한다. 그들의 강렬함에 매혹된 루이는 두 사.. 2010. 9. 2.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2009)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감독 마크 로렌스 (2009 / 미국)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휴 그랜트 상세보기 도시보다는 시골이 인심이 좋다. 정이 간다. 라는 전제가 역시나 깔려 있는 영화. 사람 많은 도시보다는 그래, 사람이 적은 시골이 정이 가는게 좀더 사실이라고 믿고 싶어진다. 뭐랄까? 문명의 발달로 인한 현대인들의 향수랄까? 그런 부분이 아닐까? 딱히 시골인심이, 시골이 도시보더 정이 더 많다고 정확한 통계가 나와있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혼의 위기에서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범죄자의 표적이 되어, 증인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된 두사람. 그 두사람이 증인 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말 정말 깡촌으로 가게 되면서 부대끼는...그런 얘기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증인 보호 프로그램으로 이런.. 2010. 8. 18.
[영드] 블랙 북스 시즌 1 엄청 강력한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 그간 미드와 일드에 익숙해 있던터라, 새로운 시도려니 하는 마음과 강력한 추천에 힘입어,D2 로 변환하는 귀찮음에도 결국 보고야 말았다. 사실 에피소드 하나당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과, 시즌1이 6편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도 부담이 없었고, 보다보니 미드 빅뱅이론과도 비슷한 면이 있어 계속 보게되었다. 이 드라마는 2000년 ~ 2004년까지 방영했다고 하는데, 난 정말 늦게도 보게된거다. 실제로 드라마에 나오는 블랙 북스 라는 중고 서점이 영국에 있다고 한다. 내게 이 드라마를 추천한 친구는 이드라마의 주인공 버나드에게 완전 꽂혔었는지, 영국에 있을당시 이곳에도 다녀왔을 정도라고 하니.. 반 사회적이랄까? 매사에 부정적이고 전혀 친절하지 못한 주인공 버나드가 .. 2010. 7. 20.
아르테미시아 (Artemisia, 1997) 아르테미시아 감독 아녜스 메를레 (1997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출연 발렌티나 세비, 미셸 세로, 미키 마뇰로비치, 루카 진가레티 상세보기 이탈리아,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1652)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양최초의 여류화가라 불리우는 아르테미시아. 영화는 아버지로부터 화가의 재능을 물려받은 15세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보여준다. 과거의 이야기이니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적당히 영화적 요소를 가미해가며 만들었겠지만, 불어로 대사를 하는데도 이 영화는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액션씬이 나온다던가, 스토리의 진행이 빠르다던가 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다지 지루한걸 모르고 영화를 끝까지 보게됐다. 물론, 영화의 중간 중간에 헤어누드와.. 2009. 11. 19.
임모르텔 (Immortel, 2004) 임모르텔 감독 엥키 빌랄 (2004 /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출연 린다 하디, 토마스 크레슈만, 샬롯 램플링, 프레드릭 피에롯 상세보기 이집트의 신들이 뉴욕 상공에 피라미드와 함께 나타났다. 뭐..이런 글을 보고 보게된 영화지만, 한줄 카피에서 너무 재밌을 듯했지만...그렇지만...ㅠㅠ 너무 재미 없었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합작 영화라는데... 이건 뭐....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그런 영화. 3D 그래픽과 실사의 합성된 영화. Egyptian gods appeared over New York with pyramids. Well, it's a movie that I saw after reading this, but it seemed like a lot of fun in one lin.. 2009. 11. 17.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