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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DRAMA

[영드] 블랙 북스 시즌 1

by 스마 201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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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력한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

그간 미드와 일드에 익숙해 있던터라, 새로운 시도려니 하는 마음과 강력한 추천에 힘입어,D2 로 변환하는 귀찮음에도 결국 보고야 말았다.

사실 에피소드 하나당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과, 시즌1이 6편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도 부담이 없었고, 보다보니 미드 빅뱅이론과도 비슷한 면이 있어 계속 보게되었다.

이 드라마는 2000년 ~ 2004년까지 방영했다고 하는데, 난 정말 늦게도 보게된거다.

실제로 드라마에 나오는 블랙 북스 라는 중고 서점이 영국에 있다고 한다. 내게 이 드라마를 추천한 친구는 이드라마의 주인공 버나드에게 완전 꽂혔었는지, 영국에 있을당시 이곳에도 다녀왔을 정도라고 하니..




반 사회적이랄까? 매사에 부정적이고 전혀 친절하지 못한 주인공 버나드가 운영하는 중고서점이 배경이다.

버나드 블랙, 그래서 Black Books 인가 보다.

With a very strong recommendation. A drama that I watched.

Having been familiar with Mead and Ild, with a new mind and strong recommendation, I ended up reporting it even though I was too lazy to convert to D2.

In fact, there was no burden that each episode had only about 20 minutes short, and that season 1 had only 6 episodes, and I kept watching because it was similar to the mid-Big Bang theory.

I heard that this drama was aired from 2000 to 2004, but I watched it really late.

In fact, there is a secondhand bookstore called Black Books in England. The friend who recommended this drama to me said that he was totally obsessed with Bernard, the main character of this drama, and even went to this place when he was in England.




It's not social, should I say A second-hand bookstore run by Bernard, the main character who is negative about everything and is not friendly at all, is the background.

Bernard Black, that's why it's Black Books.

すごく強力なおすすめで~見たドラマ。

これまでドラマとドラマに慣れていたので、新たな試みとしたらする心と強力な推薦に支えられて、d2に変換する迷惑にもかかわらず、結局見届けるしまった。

事実エピソード一つ当たり20分程度の短い分量と、シーズン1が6本しかならないということにも負担がなかったし、見てみたら、ビッグバン理論とも似てるような面がおり、引き続き受けることになった。

このドラマは2000年~2004年まで放映したと言うのに、私は本当に遅くも見るようになったのだ。

実際、ドラマに出るブラックブックスという中古書店が英国にあるという。 私にこのドラマを勧めた友達は、このドラマの主人公バーナードに完全に魅了されたのか、イギリスにいた当時ここにも行ってきたほどだというから。




反社会的なことかな? すべてに否定的で全く親切でない主人公バーナードが運営する中古書店が背景だ。

バーナードブラック、だからBlack Booksみたいだ。


서점주인 버나드, 서점 알바생 매니, 옆가게 주인 프랜.

이렇게 셋이 주인공이다.

버나드 : 까칠~!!  한마디로 그렇다. 괴팍~!!  귀차니즘~!!   버나드를 설명할수 있는 단어들.

매니 : 삼켜버린 책도 소화시키는 강력한 소화력을 자랑하는 전직 회계사.
         자기에게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벨이 울리기 직전에 알아챌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남자.

프랜 : 관심거리는 just sex ?









나중에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지만, 블랙북스 시즌3까지 다 보고 난 뒤에 미드 빅뱅이론과 캐릭터 비교를 해봐도 재미있을 듯하다.

이제 시즌 1을 다 봤으니...시즌 2를, 추천해준 친구에게 달라고 해봐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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