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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배틀쉽(Battleship, 2012)

by 스마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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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2012)

Battleship 
6.6
감독
피터 버그
출연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
정보
액션 | 미국 | 131 분 | 2012-04-11

 

 

배틀쉽. 원작이 보드게임인 영화.

소설의 원작 시대를 지나, 만화의 원작 시대를 지나 이젠 고전 보드 게임까지도 원작이 되는 시대다.

 

이 영화의 원작은 미국에서 유행하던 게임으로, 완구회사 하스브로의 대표 브랜드인 1대 1 게임이다.

 

전투 보드 게임이라는 장르로  ‘배틀쉽’은  선수마다  다섯 척의 배를 가질 수 있고 이 배를  바다에 숨긴 뒤, 서로 상대의 배가 있을 같은 곳을 추측하며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상대편의 다섯 척의 배를 모두 파괴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영화속에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리암 니슨과 리하나 등 말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큰 비중의 역할은 아니다. 살짝 아쉽다.

 

줄거리는 복잡하지 않다. 개차반으로 지내던 주인공을 해군에 있는 친형이 해군으로 입대 시키고, 대위로 임관하던 중 다국적 해상훈련을 하게되고, 외계에서 지구를 공격하는데, 주인공이 해전을 통해서 이긴다는 아주 심플한, 진부한 스토리다.

 

외계인 또한 그동안 많이 보아 오던 스타일이다. 눈은 태양에 약한 파충류의 눈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형 외계인에, 갑옷인듯 우주복인듯 전투복을 입고있고 개개인의 공격력은 지구인에 비해 월등하고 말이다.

 

오히려 기존의 외계인에 비해서는 조금 초라하다.

 


프레데터 (1987)

Predator 
9.3
감독
존 맥티어넌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칼 웨더스, 엘피디아 카를로, 빌 듀크, 제시 벤추라
정보
액션, 스릴러, SF, 공포 | 미국 | 105 분 | 1987-07-17

프레데터에 나오는 외계인이 훨씬 잔인하고 더욱 강력한 듯하다.

 

 

영화 속의 배틀쉽이라는 게임의 부분은 아주 조금 밖에 안나온다. 그것도 미국의 게임을 일본의 함장이 설명을 하고 응용을 한달까?

 

조금 억지 스럽기도하고, 영화의 자본을 일본에서 댔나 싶다. 배경인 하와이에서 미주리호까지 나오는 마당에 일본의 해군과 미국의 해군이 축국 결승전에 올라온것도 그렇지만 투닥투닥 치고박고 싸우면서 정도 들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 화와이에서 일본이 지구를 지킨다?  미국의 일본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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