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하우스

일본 성인 만화. 표지에 19금 표시가 있는것만 봐도 이 만화는 야하다. 그리고 잔인하다.
사람 죽이는걸 예사로 알고, 당연시 하게 여기고, 성행위에 대한 노골적 묘사와 여자들을 남자의 소유물처럼 여기는 그런 만화다.

일본 성인만화가 대부분 이런데, 그래도 일본만화가 재밌는 부분은 뭐랄까 각 만화에 디테일한 스토리와 자료조사가 있다는 느낌이 들기때문이다.

이 만화는 옥션이라는 경매장을 테마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명화를 경매하는 옥션. 그 옥션의 감정가인 류가 주인공이다. 류의 과거는 여타 폭력적인 일본 성인만화와 비슷하게 우울한 과거가 있고, 대단한 과거가 있다. 더군다나 천재적인 능력또한 있다. 그런 류가 복수를 해나가면서 전세계적인 인물이 되어가고 그 과정에서 하렘을 이루듯 많은 여성들과의 관계와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류를 지키는 여자들을 만난다. 여러번의 결혼과 아래 위의 나이차이와는 상관없는 여성들과의 성행위등이 노골적으로 표현된다.

그와중에서 옥션에 출품되는 명화들과 위작들등등에 대해 세계적인 명화들에 대한 스토리들이 소개되는데 읽으면서도 픽션이 섞여있겠지라고 느끼지만, 너무 사실같아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세계적인 위조 작가이며 희대의 사기꾼이라 불리운 실존인물 한스 반 메헤렌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실존 인물이 있었다는것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이 만화를 보다보면, 남자들의 로망이랄까? 하렘과 같이 뭍 여성들이 주인공에 대해 맹목적인 사랑으로 인해 정신적인 부분 뿐만이 아닌 육체까지도 바치는 듯한 내용과 잘못된 성지식이겠지만 일본 야동에서 많이 보여지듯이 강제로 범하는 여성들이 좋아하는듯한 내용들이 나온다. 이건 남자들만의 잘못된 성 판타지겠지만, 이 작품을 쓴 코이케 카즈오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이런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권신, 크라잉프리맨 등이 이 작가의 작품이다.

전체 30권이 이 만화가 뒤로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이지만, 뒤로 갈수록 남성 판타지의 충족이랄까 그런 느낌이지만 장편 만화나 장편이 가지는 어려운 점이랄까 더군다나 만화처럼 스토리 전개가 빠른 장르에서의 장편은 정말 뒤로 가면 갈수록 시리즈를 끌면 끌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이 만화 또한 그렇다.

그렇지만, 이 만화는 볼만하다. 19금에 거부감이 있지 않다면, 남성 판타지에 거부감이 있지 않다면 볼만하다.


대부분의 일본 성인 만화가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아서인지, 이 만화 또한 같은 만화임에도 표지가 다른 것들이 많다. 아마도 해적판들의 발매 회사에따라 표지가 달라지기 때문이겠지만, 다행인것은 해적판들이 제목도 여러가지로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만화는 제목은 그대로 옥션하우스로 가지고 가고 있다는 점이다.


Japanese adult comics. This cartoon is sexy just by looking at the rated R sign on the cover. And cruel.
It's a cartoon that takes killing people, takes them for granted, gives explicit portrayals of sexual behavior, and takes women as men's possessions.

Most Japanese adult comics are like this, but the interesting part of Japanese comics is that they feel that each cartoon has detailed stories and data surveys.

The cartoon begins with an auction house called Auction. Auction auctioning off world-class masterpieces Ryu, the Auction's appraiser, is the main character. Liu's past has a dismal past, similar to other violent Japanese adult cartoons. Moreover, there is also a genius ability. As he takes revenge, he becomes a global figure, and in the process, he meets women who protect him by giving up their relationships and lives with many women. Several marriages and sex with women who have nothing to do with the age difference below and above are explicitly expressed.

In the meantime, I felt that the stories of world-class masterpieces, such as famous paintings and counterfeit paintings, would be mixed with fiction while reading them, but it was so true that I felt like that I was acquiring new knowledge.

There is also a story about Hans van Mehren, a world-renowned forgery writer and a legendary swindler, and I know from this book that there was such a real person.

If you look at this cartoon, it's a man's fantasy. Like Harlem, women on land seem to devote not only their mental but also their bodies to the main characters due to blind love, and some seem to like women who commit forced crimes, as shown in many Japanese baseballs. This may be a misguided sex fantasy for men, but there are many scenes like this in other works by Kazuo Koike, who wrote this work. Kwon Shin and Crying Freeman are the works of the artist.

As the comic goes back, the 30 books feel like they're going to the mountains, but as they go back, it feels like meeting the male fantasy, but what's more difficult about full-length comics and full-length novels. Moreover, in the genre where the story develops faster, the more you drag the series back, the more you feel like you're going to the mountains. So is the cartoon.

However, this cartoon is worth watching. It's worth watching if you don't have a resistance to the X-rated, or if you don't have a resistance to male fantasies.


Perhaps because most Japanese adult comics have not been officially released, the comics are also the same, but there are many different covers. Maybe it's because the cover changes depending on the company that releases the pirated version, but the good thing is that the pirated version changes the title in many ways, and the cartoon is taking the title to Auction House as it is.

日本の成人向け漫画 表紙に"19禁"の印字があるだけでもこの漫画は"エロ"だ。 そして残忍だ。
人を殺すことを当たり前にし、当然視し、性行為に対する露骨な描写と女を男性の所有物のように考えるそんな漫画だ。

日本の成人向け漫画のほとんどがこうなのだが、それでも日本の漫画の面白い部分は何と言うか、それぞれの漫画にディテールなストーリーと資料調査があるような気がしているからだ。

この漫画はオークションという競売会場をテーマに始まる。 世界的な名画を競り落とすオークション そのオークションの鑑定家であるリュウが主人公だ。 竜の過去は、暴力的な日本の成人漫画と同様に憂鬱な過去があり、大変な過去がある。 そのうえ天才的な能力もある。 そんなリュウが復讐をしていき、世界的な人物となっていき、その過程でハレムを成すように多くの女性との関係と命を捨ててまでリュウを守る女性たちに出会う。 数回の結婚と年齢差とは関係のない女性との性行為などが露骨に表現される。

その中でオークションに出品される名画や贋作などについて世界的な名画についてのストーリーが紹介されているが、読みながらもフィクションが混じっているだろうと感じるが、あまりにも事実みたいで新しい知識を習得するような気がした。

世界的な偽造作家であり希代の詐欺師と呼ばれた実在の人物ハンス·ヴァン·メヘレンに関する話も出ているが、このような実在の人物がいたこともこの本を通じて知った。

このマンガを見ていると、男たちのロマンと言うか? ハレムのように多くの女性が主人公に対して盲目的な愛によって精神的な部分だけでなく肉体まで捧げるような内容と間違った性知識であろうが、日本のアダルトビデオでよく見られるように強制的に犯される女性たちが好むような内容が出てくる。 これは男だけの間違った性ファンタジーだろうが、この作品を書いた小池一夫の他の作品でもこんな場面がたくさん出る。 クォン·シン、クライングフリーマンなどが作家の作品だ。

全30巻がこの漫画が後ろにいくほど山へ行く感じだが、後ろにいくほど男性ファンタジーの充足というかそんな感じだが、長編漫画や長編の持つ難しい点というか、さらに漫画のようにストーリー展開が早いジャンルでの長編は本当に後ろにいくほどシリーズを引けば引くほど山へ行く感じは拭えない。 この漫画もそうだ。

でも、このマンガは見物だ。 "19禁"に抵抗感がないなら、男性ファンタジーに抵抗感がないなら見ものだ。


ほとんどの日本の成人向け漫画が正式に発売されていないせいか、この漫画も同じ漫画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表紙の異なるものが多い。 恐らく海賊版の発売会社によって表紙が違ってくるからだろうが、幸いなのは海賊版がタイトルもいろいろ変える場合があるが、この漫画はタイトルはそのままオークションハウスに持ち去られているという点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