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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5

컬러풀 (Colorful, 2010) 컬러풀 (2012) Colorful 8.1감독하라 케이이치출연토미자와 카자토, 미야자키 아오이, 미나미 아키나, 아소 쿠미코, 타카하시 카츠미정보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 일본 | 126 분 | 2012-05-10 애니메이션 컬러풀.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2010) 관객상제35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장편영화 특별상제35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관객상 (장편부문) 이렇게 상받은 애니메이션이다. 아직 5학년인 별이랑 같이 보기에는 좀 무거운 애니메이션으로 이 삶에대한 생각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의 생각을 하게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중3의 학생이다. 자살을 시도하는 중3의 학생인 마코토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인데, 뭐랄까. 보면서부터도 조금 무겁다...무거.. 2012. 5. 23.
킹 오브 캘리포니아(King Of California, 2007) 킹 오브 캘리포니아 감독 마이크 차힐 (2007 / 미국) 출연 마이클 더글러스,에반 레이첼 우드 상세보기 미치광이 같은 아빠. 그런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 살아온 소녀. 아니 기다렸다기 보다는 그냥 살아왔다고 하는게 맞을 듯하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괴짜이고 좀 싸이코 같은 역을 맡았다. 괴짜이고 싸이코이기에 딸에 대한 애정 표현도 서툴다. 그저 트레저 헌터로서의 본능만 살아 있을뿐. 어딘가에 묻혀있는... 보물을 찾아 코스트코의 바닥을 파헤치고, 장비를 대여하기 위해 딸이 정말 힘들게 모아 장만한 중고차까지 팔아버리고... 아빠로서는 빵점인 마이클 더글라스. 그렇지만, 어떡해 하든 정말 보물을 찾아내려는건 딸의 미래를 위해...그동안 딸에게 못해준것을 보상해주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심리연기, 내면연기... 2011. 4. 16.
걸프렌즈(2009) 걸프렌즈 감독 강석범 (2009 / 한국) 출연 강혜정,한채영,허이재,배수빈 상세보기 여자들의 영화라고 하던데... 처녀들의 저녁식사 이후에 여성들의 솔직한 얘기라 생각했다. I heard it's a women's movie. After the girls' dinner, I thought it was women's honest stories. 女たちの映画だそうだけど… "娘たちの夕食後の女性の率直な話だと思った。 처녀들의 저녁식사 감독 임상수 (1998 / 한국) 출연 강수연,진희경,김여진 상세보기 음..좀 다르다.. 여자들의 영화는 그간 몇개 있었는데, 대부분 성에 대한 여성들의 공유?? 랄까? 여자들 영화라면...개방적인 성..등을 얘기하는데..꼭 그래야만 하나 싶다. 이 영화도 좀 코믹스럽긴 한데, 그.. 2010. 10. 3.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허트 로커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2008 / 미국) 출연 제레미 레너, 안소니 마키, 브라이언 개러티, 가이 피어스 상세보기 2010년 아카데미 최다 수상. 6개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개봉일인 어제 4월22일 코엑스에서 봤다. 개봉일에 영화보는건 오랜만인 듯 하다. 상받은 영화는 다르다?? 그래 좀 다르긴 하다. 뭐랄까...좀 졸리달까?? ^^;; 이 영화는 시종일관 무겁다. 전쟁터에 나와있는 군인들에 대한 묘사랄까? 심리 표현은 볼만하다. 주인공격인 3명의 EOD 대원들은 각각의 캐릭터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우리나라 개봉시의 영화 카피에는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에 맞서다' 라고 되어있으나.. 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뭐랄까...좀 이율배반적이랄까? 죽음보다 더한.. 2010. 4. 23.
아르테미시아 (Artemisia, 1997) 아르테미시아 감독 아녜스 메를레 (1997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출연 발렌티나 세비, 미셸 세로, 미키 마뇰로비치, 루카 진가레티 상세보기 이탈리아,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1652)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양최초의 여류화가라 불리우는 아르테미시아. 영화는 아버지로부터 화가의 재능을 물려받은 15세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보여준다. 과거의 이야기이니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적당히 영화적 요소를 가미해가며 만들었겠지만, 불어로 대사를 하는데도 이 영화는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액션씬이 나온다던가, 스토리의 진행이 빠르다던가 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다지 지루한걸 모르고 영화를 끝까지 보게됐다. 물론, 영화의 중간 중간에 헤어누드와.. 200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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