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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6

발신제한 HARD HIT , 2021 실망. 시간 아까움. GV 80 홍보영화? 2021. 8. 1.
간기남 (The Scent, 2012) 간기남 (2012) 7.3감독김형준출연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정보스릴러, 코미디 | 한국 | 117 분 | 2012-04-11 간기남.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박시연이 결혼 후 처음으로 노출을 하는 영화라서 언론의 관심을 받은 영화. 정직처분을 받은 형사 박휘순이 정직 중에 아르바이트랄까? 간통 현장을 잡아주는 흥신소를 운영하다가 사건에 휩쓸리게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박시연의 노출이라는 얘기가 많아서였는지, 노출이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았달까? 심하지 않았다는건 그냥 보여주는 것의 수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고 해야 할듯. 그렇지만, 기존의 다른 영화 속의 배드신들과는 조금 느낌이 달랐다. 기존의 노출과 배드신의 영화들이 조금 미화 되어 있는 느낌이라면 이 영화속의 배드신은 적나라하게 보.. 2012. 5. 21.
화차 (火車, 2012) 화차 (2012) Helpless 8 감독 변영주 출연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김별, 최덕문 정보 미스터리 | 한국 | 117 분 | 2012-03-08 김민희가 이제 배우로 보인다. 그간의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의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연기자의 모습으로 진화해 가더니, 이 영화에서는 이제 배우로 보인다. 영화 속의 그녀는 아주 완벽하게 주인공으로 보이는것 까진 아니지만, 장면 장면의 그녀의 모습에서 김민희인가? 차선경인가? 누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의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을 바라면서 기도하는 모습은 원작 소설의 도서관의 장면보다도 더 진실(?)되게 다가왔다. 영화에서는 전체의 극을 끌어나가는건 이선균이다. 거기에 조성하가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는정도. 그렇지만 원작.. 2012. 4. 15.
일본 침몰(日本沈沒: Sinking Of Japan, 2006) 일본침몰 감독 히구치 신지 (2006 / 일본) 출연 쿠사나기 츠요시,시바사키 코우 상세보기 2006년 개봉작. 보다보니 전에도 한번 봤던 영화였다. 그러다보니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암튼 두번을 본 영화다. A 2006 release. As I watched it, it was a movie that I watched before. So I couldn't concentrate and watch it, but I watched it twice. 2006年公開作品。 見ていると、前にも一度見た映画だ。 そのため、集中して見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が、とにかく2回も見た映画だ。 일본침몰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고마쓰 사쿄 (디앤씨미디어, 2006년) 상세보기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인데, 소설은 아직 보질 못.. 2011. 9. 22.
데블 (Devil, 2010) 데블 감독 존 에릭 도들 (2010 / 미국) 출연 크리스 메시나 상세보기 데블.... 이 영화, 초반에 뭔가 스산하고 후반을 기대하게 만든다. 나레이션처럼 들려오는 독백이 뭔가 거부하지 못하는 전설속의 괴물 또는 악령과의 조우를 얘기하는데, 이 나레이션이 영화의 스토리를 전부 지배해버린다. 나레이션 만으로도 영화의 후반부를 짐작케하는 내용이라 영화의 초반부부터 영화속에서 스스로 스포일러를 키우는 셈이다. 그래도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다.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영화는 엘리베이터를 벗어나 살짝 산으로 간다. ㅎㅎ 뭐가 초자연적인 현상과 초자연적인 악마의 커대한 힘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비열한 악마, 게릴라식의 처벌, 나레이션의 스포일러로 인해 영화의 재미를 느끼려는 찰라에 허무하게 만들어 버린다. 개인적으.. 2011. 5. 10.
유령작가(The Ghost Writer, 2010) 유령작가 감독 로만 폴란스키 (2010 / 독일,프랑스,영국) 출연 이완 맥그리거,피어스 브로스넌 상세보기 쓰다보니, 초반부터 스포일러성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 스포일러성 글을 잘 쓰지 않는데, 영화 보실분들은 이글 은 그냥 무시하시고 지나가 주세요. 영화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이 영화를 영국을 배경이라고 봐야하는가? 아님 미국을 배경으로 봐야하는가?? 영화속에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 미국은, 영국이라는 나라를 뒤에서 움직인 나라로 묘사된다. 뭐랄까....컬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후 영국 청교도120명이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들여놓은지 200여년만에 이젠 배후의 나라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달까? 역사적으로는 모태가 되는 나라는 영국인데, 현실적으로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의 막강한 힘이, 경찰 답지.. 201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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