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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10

[일드] 한자와 나오키(Hanzawa Naoki, 半沢直樹, 2013) 2013년 일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총 10부작으로 일본 드라마 특유의 오버하는 연기들이 주를 이룬다. 연기는 일본 스타일이라치고, 스토리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이 드라마는 나오키상을 받은 작가 이케이도 준(池井戸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원작이 번역되어 발간 되기 시작했다. 원작의 작가 이케이도 준은 경제소설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 이 작가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의 원작인 소설은 한번 읽어보려고 한다. In 2013, the Japanese drama series, "Chinese characters and Naoki," A total of 10 episodes are mainly composed of over-r.. 2019. 5. 29.
[SAO] 소드아트온라인-오디널 스케일 THE MOVIE 소드 아트 온라인 - 오디널 스케일 이번엔 AR 이다.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https://ko.dict.naver.com/search.nhn?query=%EC%A6%9D%EA%B0%95%ED%98%84%EC%8B%A4&autoConvert=false) .사람들이 보는 현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물체를 띄워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 네이버 사전 VR의 진화인건인가? 퇴보인것인가? AR 로 돌아온 소드아트온라인. 3기가 올래 말에 나온다는 말이 있어, 다시한번 보게된 소드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극장판). 소설에는 나오지 않은 스토리가 극장판의 스토리로 나왔다. 한동안 가장 좋아하는 애니가 소드아트 온라인이라, 소설 19권까지 찾아봤지만, 이 내용은 없었던듯하다. 현실에서 증강현실의 .. 2018. 10. 3.
안드로메다 바이러스 (The Andromeda Strain, 2008) 2008년 5월 방영한 2부작 드라마. The Andromeda Strain 은 안드로메다의 위기 정도로 번역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슈퍼액션에서 방영하면서안드로메다 바이러스라고 하여 방영했다. 감염후 10초만에 사망에 이르는 바이러스, 안드로메다.바이러스와 싸우는 과학자들과 바이러스를 둘러싼 음모. 낯익은 배우들이 나오는 이 영화, 가볍게 볼만하다. 다 보고나면 조금 허무하긴 하지만 말이다. 이 영화 또한 1971년 작품의 리메이크 작이다. 원작은 쥬라기공원의 Michael Crichton 의 작품이다. Andromeda Strain/The Terminal Man저자Crichton, Michael 지음출판사Harpercollins | 2007-02-01 출간카테고리문학/만화책소개#1 New York .. 2012. 5. 24.
컬러풀 (Colorful, 2010) 컬러풀 (2012) Colorful 8.1감독하라 케이이치출연토미자와 카자토, 미야자키 아오이, 미나미 아키나, 아소 쿠미코, 타카하시 카츠미정보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 일본 | 126 분 | 2012-05-10 애니메이션 컬러풀.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2010) 관객상제35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장편영화 특별상제35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관객상 (장편부문) 이렇게 상받은 애니메이션이다. 아직 5학년인 별이랑 같이 보기에는 좀 무거운 애니메이션으로 이 삶에대한 생각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의 생각을 하게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중3의 학생이다. 자살을 시도하는 중3의 학생인 마코토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인데, 뭐랄까. 보면서부터도 조금 무겁다...무거.. 2012. 5. 23.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2005년) 상세보기 '오쿠다 히데오' 라는 작가의 공중그네. 내가 읽은 이 책은 벌써 초판 135쇄이다. 벌써 135번이나 새로 찍어 냈다고 하니 재미는 검증이 되었다고나 할까? 요즘 무척이나 무기력할때, 읽어 보라는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단숨에 읽어 버렸다. 그리 두꺼운 책도 아니고, 가벼운 소설이기에 부담 없이 쭈욱쭈욱 읽어내려갔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무기력 증도, 이라부 같은 의사에게 카운셀링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속에 나오는 이라부 라는 정신과 의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존 의사들과는 다르다. 우선 엽기적인 행동과 취미도 그렇지만, 막강한 부모의 빽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아, 중요한건 이런 엽.. 2011. 6. 19.
[추리소설] 모방범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1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2006년) 상세보기 모방범.2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2006년) 상세보기 모방범.3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2006년) 상세보기 오랜만에 읽은 장편 추리소설. 이 소설은 5년에 걸쳐 잡지에 연재했던 소설이라고 한다. 오년간을 매월이든 매주이든 잡지에 연재를 했다니 무척이나 놀랍다. 연재라는게 쉬운일이 아닐터인데 말이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연재소설을 하나로 모아놔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면도 없지않다. 작가의 장치였던지, 아니면 장치로 사용하려다 놓친 부분이었던지, 읽으면서 이런 부분.. 2011. 3. 18.
뱀에게 피어싱 (Snakes And Earrings, 2008) 뱀에게 피어싱 감독 니나가와 유키오 (2008 / 일본) 출연 요시타카 유리코,코라 켄고,아라타 상세보기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상영한 작품. 원작인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는데, 소설에서는 어떻게 그려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어찌보면 기분 나쁠수 있다. 단지 이쁜 여주인공이 벗고 나온다기에 봤다는게 정답일수 있는 영화였는데. 영화를 다 보고난뒤에 오는 허무함이랄까? 허탈감이랄까... 이 영화를 다 보고난뒤에 느껴지는 감정들이 과히 좋지는 않았다. 대강의 줄거리는.. 고통만이 유일하게 살아있다는 감각으로 다가오는 루이, 클럽에서 혀를 뱀처럼, 스플릿 텅 이라는 둘로 나뉘어진 혀를 가지고 있는 청년 아마와 만나고, 아마는 그녀에게 문신과 피어싱을 하는 시바를 소개한다. 그들의 강렬함에 매혹된 루이는 두 사.. 2010. 9. 2.
골든슬럼버(Golden Slumber, 2010) 골든 슬럼버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2009 / 일본) 출연 사카이 마사토,타케우치 유코 상세보기 영화 골든슬럼버.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는데, 사상 최대의 1만명 시사회를 하며 대대적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영화다.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 2장의 표가 있다. 지난 시사회 참석시에 나눠준 티켓. 내일, 아니 오늘 8월10일 화요일 저녁 8시 왕십리 CGV 에서 선착순 입장할수 있는 시사회 티켓. (나중에 시간되면 스캔해서 올려야지..^^) 티켓을 받았지만, 그다지 가고 싶진 않다. 본 영화이기도 하지만, 선착순이라 무척 많은 사람이 몰릴듯하기도하고 워낙 왕십리 CGV 는 원래 사람이 많아서 말이다. 더군다나, 이 영화...다들 재밌다고 그러는데, 난 그냥 그랬다. 2호선 교대역에서 3호선 .. 2010. 8. 10.
뉴 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뉴문 감독 크리스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상세보기 더 강해진 그들? 그들은 늑대인간을 말하는 건가?? 전편인 트와일라잇에서는 정말 꽃미남이라 생각했던, 벰파이어가 2편인 뉴문에서는 그다지 비중이 없다. 늑대인간으로의 각성(?)을 하는 조연급이 훨씬 멋있게 나온다. 늑대인간으로의 변신 CG 도 볼만하고, 중고? 아니 완전 폐차 직전의 바이크를 수리하는 능력하며...ㅎㅎ 1편에서는 벨라가 인간으로서 벰파이어의 식욕?을 자극하는 달콤한 피를 가졌다는 얘기는 나오지만, 2편인 뉴문에서는 벨라의 특수능력? 까지 밝혀진다. 이건 뭐, 미드 히어로즈와 슈퍼내츄럴의 짬뽕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3편이 기대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듯 .. 2009. 12. 31.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2009) 천사와 악마 감독 론 하워드 (2009 / 미국) 출연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아옐렛 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상세보기 원작은 다빈치코드 보다 앞선 내용이지만, 영화는 다빈치코드보다 뒤에 벌어지는 일로 나온다. 먼저 개봉했던 다빈치코드가 조금 난해(?)하게 책을 본 사람이 아니면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에 힘들도록 했다면, 천사와 악마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에 중심을 둔듯 하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물론 원작에 충실하면서 말이다. 다빈치 코드에서는 볼거리가 많았다면, 그런 볼거리를 기대하고 이영화를 본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볼거리 보다는 내용에 충실했으니까... 톰 행크스의 플립턴이 볼만하다.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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