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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뇌라는 존재가 정신이라는 존재와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런것인지,
인간의 다른 신체 부위보다 알려진게 적어서 그런건지 뇌 라는 부분이 주는 신비함은 이루 말할수 없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몇% 사용 못한다는 뇌.
100% 를 사용하게 된다면, 초능력이 생길수도 있다는 뇌. 그런 류의 말들이나 소설, 영화들은 많았었다.
그렇게 많은 얘기들이 있다는건 아직 알려지지 않음에 대한 신비함이 호기심을 무척 자극하기 때문일거다.
이 영화는 앨런 글린의 소설 '다크필드'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지금까지의 뇌를 많이 사용하면 초능력이니 어쩌니 하는 지금으로서는 좀 비현실적인 얘기인 듯 보이는 얘기와는 달리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경제적인 능력을 세상을 보는 눈을 100% 뇌를 사용함으로 다른 세상을 보는듯하게 말이다. 세로운 세상을 보는 힘은 뇌의 활용에 달려있다는 걸까?
노력하지 않고 얻는다는건 그만큼 부작용이 따르겠지만, 영화속에서도 미확인된 약품이기에, 더군다나 약이기에 부작용이 있다. 또한 대단한 약효로 인해서 이 약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위협을 해온다.
미스터리 스릴러로 분류되어있는 영화지만, 숨막히는 긴장감이 있다던가 하진 않는다 가볍게 볼만한 SF 류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내게도 이런 약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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