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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친구와 연인 사이(No Strings Attached, 2011)

by 스마 2011. 6. 13.
SMALL
친구와 연인사이
감독 이반 라이트만 (2011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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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코미디다. 로맨틱 코메디.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다.

아버지에게 여자친구를 뺏긴 아담이 상심에 잠겨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즉흥적으로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모든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OK 하는 여자와 섹스를 하겠다고 한다.

어릴적 캠프에서 만난 엠마, 섹스를 위해서가 아니라, 급한일이라는 말에 전화를 받아 하룻밤을 쇼파에서 재워준다.

그간에 둘이 호감이 있어서, 같이 자게 되는데, 남자와의 진지한(?) 연애를 힘들어하는 엠마는 그냥 단지 섹스만 하는 친구가되자고 하면서 몇가지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블라~블라~블라~


이런 내용이다.

어쩌면, 아무 조건없이 단지 섹스만 서로 교환하는 친구사이가, 섹스파트너를 갖는다는 것이 모든 남자들의 로망 일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야동들이 그렇게 남자 위주로 되어있듯이 말이다.

정말, 단지 섹스파트너로만 이성간의 사이가 존재할수 있을까?

이건 흔히 말하는 몸이 먼저냐, 마음이 먼저냐의 문제일수도 있다. 몸이 먼저이건 마음이 먼저이건 어떤게 먼저이든지 내 맘에 들어오고 난 다음에는 그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이미 내 마음속에 가득 차있는데 말이다. 단지 친구라면 이렇게 내 마음에 가득 찰 수 있겠는가?

남녀간에 친구란 존재할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런 감정들과 육체적인 부분들을 고려한것일테고.
남녀간에도 친구가 충분히 존재할수 있다는 사람들은 육체적인 부분은 완전히 배제한 것일테지...아마도....





This movie is also a comedy. Romantic comedy.

Here's the rough outline.

Adam, who lost his girlfriend to his father, said he would have sex with a woman who said OK by calling all the women stored on his cell phone on the spot while drinking with friends.

Emma, whom I met at a camp when I was young, receives a phone call saying it's urgent, not for sex, and puts me to sleep on the couch overnight.

Emma, who's having a hard time having a serious relationship with a man, wants to be just a friend who just has sex and makes some rules to follow.Blah, blah, blah.


It's about this.

Perhaps, it is every man's dream to have a sex partner between friends who only exchange sex without any strings. Just as most of the porn is based on men.

Really, can relationships exist only as sex partners?

This can be a matter of whether the body or the mind comes first. It doesn't matter if the body or the mind comes first after I like it.

It's already filled in my heart. Can a mere friend fill my mind like this?

People who say that friends cannot exist between men and women are considering these emotions and physical aspects.
People who have enough friends between men and women are completely excluded from the physical part...Maybe...


この映画もコメディーだ。 ロマンチックコメディー

大体の筋書きはこうだ。

父親にガールフレンドを奪われたアダムが傷心に沈み、友達と酒を飲む途中、即興で携帯電話に保存されているすべての女性に電話をかけて"OK"する女性とセックスをするという。

幼い頃、キャンプで出会ったエンマ、セックスのためではなく、急用という言葉に電話を受け、一夜をソファーで寝かせてくれる。

その間二人好感があって一緒に寝るようになるが、 男との真剣(?)恋愛を苦しむエマはただセックスだけする友達になろうと言いながらいくつか守るべき規則を作って...ブラ~ブラ~


このような内容だ。

もしかしたら、条件なしにセックスだけを取り交わす友達の仲が、セックスパートナーを持つというのが、すべての男のロマンかもしれない。 ほとんどのアダルトビデオが、そのように男性を中心にできているようにね。

本当に、セックスパートナーとしてだけ異性間の仲が存在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これは俗に言う体が先か、心が先かの問題かもしれない。 体が先でも心が先でもどんなことが先でも私の気に入ってからはそれが何の関係があるというのか.

すでに僕の心の中に満ちているのに。 ただ友達ならこんなに私の心に満ち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男女間に友達とは存在できないと言う人々はこんな感情と肉体的な部分を考慮したと思うし。
男女の間にも友達が十分存在し得るという人たちは肉体的な部分は完全に排除したのだろう…たぶ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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