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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페스터(Faster, 2010)

by 스마 201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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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터
감독 조지 틸먼 주니어 (2010 / 미국)
출연 드웨인 존슨,빌리 밥 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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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믹한 영화에서 많이 봐오던 드웨인 존슨의 영화.
첨부터 코믹한 영화이거나 디즈니 영화에서 봐오던 배우는 아니었던 듯한데, 언제부턴가 어느영화에서부턴가 내게는 친근한 근육질의, 코믹한 아저씨로 보이는 드웨인 존슨.

그가 진지하게 복수를 하는 영화다.

영화적 요소인지, 뒷통수에 두번이나 총을 맞는데, 그것도 근거리에서 말이다. 그런데도 살아난다. 불사신이어서가 아니라, 머리에 쇠판이 들어있어서다.  불사신으로 불리어도 되겠다. 총을 두번이나 맞고도 살아났으니 말이다.

원래 착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복수가 없는 듯.

드웨인 존슨도, 형과 함께 은행 털이를 하고, 배신을 당한건지. 잘못된건지 은행을 털었던 돈을 강도를 당하면서 형이 죽고 감옥에서 나오자 마자 복수를 시작한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중간에 킬러도 나오는데, 뭔가 이 영화가 어설프게 느껴지는 부분이 그런 부분인듯하다. 너무 킬러의 인간적인 면이랄까?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영화가 산으로 간다. ^^;

좀더 멋있을수 있는 영화 였는데 아쉽다.

Dwayne Johnson's movie, which I've seen a lot in comic movies.
I don't think he was a comic movie or an actor I've seen in Disney movies, but from some point on, Dwayne Johnson seems to be a friendly muscular, comical uncle to me.

It is a movie in which he takes revenge seriously.

Movie elements, twice shot in the back of the head, even at close range. But it still comes to life. Not because he was immortal, but because he had an iron plate in his head. You can be called immortal. He survived two rounds of shooting.

There seems to be no revenge among good people.

Dwayne Johnson, with his brother, was robbed and betrayed. Perhaps wrong, he starts taking revenge as soon as his brother dies and gets out of prison after being robbed of the money that robbed the bank. Without a moment's hesitation...

There is also a killer in the middle, and that seems to be the part where the movie feels clumsy. Too much of a killer's human side. The movie goes into the mountains, showing the parts you don't have to show. ^^;

It was a movie that could have been more cool, but it's too bad.


これまでコミックな映画でよく観たドウェイン·ジョンソンの映画。
最初からコミックな映画だったり、ディズニー映画で見ていた俳優ではなかったようだが、いつからか、ある映画からでも、私には親しみやすい筋肉質の、コミックなおじさんに見えるドウェイン·ジョンソン。

彼が真剣に復讐をする映画だ。

映画的要素なのか、後頭部に2度も撃たれるが、それも近距離でだ。 それでも助かる。 不死身だからではなく、頭に鉄板が入っているからだ。 "不死身"と呼んでもいい。 銃を2度も撃たれて生き返ったのだから。

もともと善良な人たちの間では復讐がないようだ。

ドウェイン·ジョンソンも、兄と一緒に銀行強盗をして、裏切られたのか。 間違っているのか、銀行を窃盗され、兄が死んで刑務所から出てすぐ復讐を始める。 一寸の迷いもなく…

途中でキラーも出るが、何かこの映画が不器用に感じられる部分がそんな部分のようだ。 殺し屋の人間的な面っていうか? 見せなくても良い部分を見せながら映画が山へ行く。 ^^;

もっと格好よい映画だったのに残念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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