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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7

디지로그 - 이어령 디지로그:선언편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디지털경제 지은이 이어령 (생각의나무, 2008년) 상세보기 전(前)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교수의 문화론이랄까? 이 책은 이어령 교수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돋보이는 책이다. 디지털 + 아나로그 = 디지로그 로 표현한 이책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야 읽었다. 이 책은 2006년 중앙일보에 신년 에세이로 발표된 30편 중에서 일부만 간추려 단행본으로 낸 책이다. 앞마당과 뒷마당으로 구분지어져 있는 이책은, 앞마당에서는 디지로그에 대한 선언과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조화에 대해 우리나라 문화와 연계하여 설명을 했다면, 뒷마당은 앞마당에서 설명한 부분 중에서 몇몇의 내용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의 성격이다. 사실 뒷마당은 레퍼런스에 가깝다. 사실.. 2011. 7. 29.
[스크랩이벤트] 스마트티처, 스마트폰 커뮤니티사이트 바이리뷰는, 여타 다른 리뷰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여러 리뷰를 올리고 포인트를 적립해서 5만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준다는군요. 근데, 추천인 제도가 있어서 추천받은 사람과 추천한 사람 모두에게 300포인트씩을 주는 군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시면, 추천인에 mrcmg2 를 적어 주시면 감사~ ^^; 아니면..[가입하러가기] 를 눌러서 가입해 주세요~ ^^ 2011. 5. 2.
에휴~ 전화번호 공개합니다. 이런 XXX 같은..쩝.. 010-2875-7788 이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말이죠. 물론 모르는 전화번호구요. 당근 제 전화에 등록도 안되어있었구요. 잠결에 받았습니다. 나 : '여보세요? (최대한 잠결이라는걸 티 안내려고 애썼습니다. ^^;)' 상대방 : '여보세요. 최00 씨 전화죠?' (ㅎㅎ 제 본명 궂이 밝히지는 않아도 되겠죠? ^^;) 나 : '맞습니다만, 어디십니까?' 상대방 : '지금 말예요. 당신 와이프가....' 나 : '네??' 상대방 : '지금 당신와이프가 머리에 피가 철철 나고 난리가 아니예요' 나 : '......' 상대방 : '여보세요. 듣고 있어요?' 나 : '너 누구니?' 상대방 : '.........' 나 : '너 누구냐고?' 띠...띠...띠... 이러고 전화가 끊어졌네.. 2011. 2. 21.
[영드] 블랙 북스 시즌 1 엄청 강력한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 그간 미드와 일드에 익숙해 있던터라, 새로운 시도려니 하는 마음과 강력한 추천에 힘입어,D2 로 변환하는 귀찮음에도 결국 보고야 말았다. 사실 에피소드 하나당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과, 시즌1이 6편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도 부담이 없었고, 보다보니 미드 빅뱅이론과도 비슷한 면이 있어 계속 보게되었다. 이 드라마는 2000년 ~ 2004년까지 방영했다고 하는데, 난 정말 늦게도 보게된거다. 실제로 드라마에 나오는 블랙 북스 라는 중고 서점이 영국에 있다고 한다. 내게 이 드라마를 추천한 친구는 이드라마의 주인공 버나드에게 완전 꽂혔었는지, 영국에 있을당시 이곳에도 다녀왔을 정도라고 하니.. 반 사회적이랄까? 매사에 부정적이고 전혀 친절하지 못한 주인공 버나드가 .. 2010. 7. 20.
[무료] 네셔널지오그래픽 창간 10주년 기념 행사 - 모든분들께 네셔널날지오그래픽 1부를 보내드립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께 내셔널 지오그래픽 1부씩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한국판과 미국판 둘중에 선택할 수 있구요. 네셔널지오그래픽 홈피(http://www.nationalgeographic.co.kr/index.asp)에 가시면 팝업창으로 위의 팝업이 뜹니다. (팝업창 설정을 해주세요) 참여하기를 누르면 아래의 팝업이 다시 뜹니다. 로그인 필요없구요. 그냥 입력만 하시면 되네요. 귀찮은신 분은 이벤트 행사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nationalgeographic.co.kr/event/event_10th_view.asp 동의함을 눌러야 하는걸 보니, 추후에 네셔널지오그래픽 영업부에서 전화가 올듯도 합.. 2010. 2. 4.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7) 일주일을 기다려 다시 강습날이다. 오늘은 강습후 주중반과 함께 수료식과 더불어 쫑파티를 하는 날이다. *^^* 늦잠을 잔 날이라...아침부터 서둘러 대웅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벌써 클럽하우스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간단히 인사를하고...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말을 배정받았다. 오늘도 역시 벤투스~!! 그치만 파트너가 바뀌었다. 그간 같이 했었지만, 경속보를 너무 무서워해서 반동이 조금 적은 브라보를 타라고 하고 난 다른 분과(손박사) 벤투스를 타기로 했다. 장안을 하기위해 마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미안하게시리..전화를 받다보니 오늘은 직접 장안을 하지 못하고 파트너 손박사가 벌써 장안을 하고 벤투스를 끌고나오고 있었다. 먼저 원형 승마장으로 올.. 2009. 11. 16.
오감도 (2009) 오감도 감독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2009 / 한국) 출연 장혁, 차현정, 김수로, 김강우 상세보기 포스터는 좀 야했는데, 그다지 야한 영화라기보다는 다섯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 라는데, 에로스를 빼고는 얘기할수 없는 사랑얘기들이다. 영화속 여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잔잔한 느낌의 여성스러움, 흔히 말하는 S 라인까지. 영화적 줄거리를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여 주인공들의 몸매 감상으로는 볼만하다. 줄거리가 파격적이라거나 하지는 않다. 벰파이어라는 억지 설정을 뺀다면 말이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서는 짠한...눈물이... 기차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플랫폼에서의 뻘쭘함으로...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전화를... 짧은 내용..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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