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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8

트루맛 쇼(The True-taste Show, 2011) 트루맛쇼 감독 김재환 (2011 / 한국) 출연 상세보기 불편한 진실. 방송은 사기다. 맛으로 유명해진 집이 아니라, 방송으로 유명해 진 집들에 대해, 방송이 어떻게 맛집을 만들어 내는지 다큐멘터리식으로 PD 수첩이나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고발 하는 내용이다. 그간 찾아갔던 맛집들이 맛집이 아니라 방송 출연만 한 집들이며, 방송 출연을 위해 금전적 거래가 있었고, 그걸 전문으로하는 브로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산의 쇼핑몰에 음식점을 직접 만들어서 실험을 했다. 물론 영화가 개봉하고 난 뒤에는 음식점을 닫았다. 계속해서 음식점을 운영했다면, 이런 저런 유명세로 한동안 장사가 잘 되었을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영화의 취지와는 맞지 않아서인지 폐점을 했다. 그럼 제작비는 다 뽑았을까? 문득 그런 걱정이 생긴다.. 2011. 9. 14.
[위드블로그] 당첨은 싫어요! 위드 블로그에서 재밌는(?) 캠페인 중이다. 당첨은 싫다, 당첨이 아니라 선정이다. 라는게 주요 키포인트인데, 우선 맞는 말이다만.... 전제 되어야 할 일이 하나 있다고 본다. 위의 위드블로그에서는 이렇게 말하는데, 가장 잘 써주실수 있다는게 무슨 말일까? 어차피 위드블로그도 광고주에게 돈을 받고, 블로거 들에게 리뷰를 쓰게하는 광고주와 블로거(매체) 사이의 중계업자(대행사)일 뿐이다. 이런 캠페인은 기특하지만, 광고주 입맛에 맞도록 무조건 해당 리뷰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좋은 말만 쓰라는 걸까? 아니면, 당첨이 아닌 선정된 블로거의 100% 리얼을 바라는 걸까? 어차피, 당첨이든 선정이든 된 블로거는 그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에 호감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리뷰를 하게되는건 사실일거다. 조금 알고 지.. 2011. 5. 5.
[OLPOST] 언더 락이 아닌 언더 볼 - 더 싱글톤 *** 개인적인 의견이며, 싱글톤 18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가 무척이나 좋은 술이라는데에는 더할나위없이 공감합니다. 어쩌다보니, 술에 대한 평가(?)보다 이벤트 참가에 대한 느낌과 불만 불평 사항이 되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싱글톤이 맛이 없었다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못할 만한 좋지 못한 술이다 라는 뜻이 아니므로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싱글톤에 대한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 올포스트에서 진행하는 취재?? 올포스트는 취재라 표현하지만, 사실 체험단이다. 싱글톤이라는 위스키 체험단. 운 좋게도 이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경쟁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 싱글톤을 경험하러가는 길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우선 3인의 동반이라는게 조금 힘들었다. 꼭 3명이어야 한다니.... 더군다나.. 2011. 3. 25.
[뽕의전설] 간만에 들려본 그곳~!! 간만에 들린 뽕의 전설입니다. 여전합니다. 외벽에 붙어있는 사인지들~!! ㅎㅎ 연예인들의 사인지가 아니라 단골 고객 등록리스트입니다.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방송출연을 몇번해서 손님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홀을 볼수있는 CCTV 가 설치되었습니다. 바깥에서 기다리시는 동안 실시간으로 홀의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쯤 자리가 날런지..확인할수 있죠. 더불어 옆의 TV 는 방송 출연 분량을 무한 반복 하고 있습니다. 잘 보면..^^: 화면속에 저도 살짝 출연합니다. 물론 뒷쪽에 않아 열심히 먹고만 있는 모습이지만요. ㅎㅎㅎ 또 바뀐것이라면, 사장님 용안(?)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ㅎㅎ 무척 젊으신 사장님이십니다. '이분 사진이 없으면 뽕의전설이 아닙니다.' ㅎㅎㅎ 이 카피.. 2010. 7. 14.
[블로그] 방송의 힘은 무섭다~!!! ㅎㅎ 어제 아침, 방송에 아래 포스팅 했었던 맛집 '뽕의 전설'이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 나왔다. 와우~!! 그래서인가?? 뽕의 전설을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에 접속들을 많이 하셨는지, 평소의 방문자 보다도 훨씬 많은 방문자들이 들어왔다. 무려 10배 가까이나 방문객 수가 늘었다. 첫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중식-뽕의-전설-그곳에-가다 두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맛-집-신메뉴로-무장한-뽕의-전설-새로운-맛을-보다 세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뽕의-전설이-방송을-탔다 사이드바에 있는 파란 위젯으로 어제 저녁에 본 방문자 수다. 파란 위젯은 동일 IP에서의 방문도 다 카운트 하는듯.. 2009. 11. 10.
[블로그] 내 블로그를 돈으로 환산해???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블로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주는 서비스가 있단다. 그래서 해봤다. 84만원...ㅎㅎ 이거 돈으로 환산 할 수 있다는데 좋아해야 할지?? 아님 100만원도 안되니...슬퍼해야 할지....ㅎㅎ 내 블로그의 인물성향이, 친절한 쥔장 형이란다. ㅎㅎ 난 친절했던가? ^^; 포스트 숫자, 댓글 숫자, 엮인글 숫자 등등으로 파악하는것 같은데...이 회사의 BVM 이라는 시스템으로 환산한다는데 BVM 이라는 시스템이 궁금해 진다. ㅎㅎ 내 블로그 가치가 몇억이 될때 까지 분발해야 겠지? ㅎㅎㅎ 화이팅~!!! 고~고~ 2009. 11. 10.
뽕의 전설이 방송을 탔다~ 내 블로그에서 소개해온 '뽕의 전설'이 방송에 나왔다. 물론 이번이 방송에 나온게 처음은 아니다. 공중파여서 그럴까? SBS 출발모닝와이드에 오늘 아침 '수상한 맛집' 편으로 나왔다. 이 방송이 나오자 마자 아침인데도 내 블로그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아 졌다. ㅎㅎ 방송의 힘은 무섭구나~ ^^; 첫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중식-뽕의-전설-그곳에-가다 두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맛-집-신메뉴로-무장한-뽕의-전설-새로운-맛을-보다 첫번째와 두번째 소개 모두 네이버 '수영인' 카페의 모임으로 갔던것이었는데, ㅎㅎㅎ 수영인 까페 내에서도 '뽕의전설' 유명해 졌다. 물론 '뽕의전설' 사장님도 예약시 '수영인'이라고 하.. 2009. 11. 9.
[케밥] 먹어봤니? 케밥? - THE KEBOB STAND_신촌점 신촌의 뒷골목?, 뒷골목이라고 해야 맞나? 새로운 케밥집이 오픈을 했다. 저녁시간 쯤 찾아간 이곳은 술집들 사이에 조그만 가게였다. 위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약도를 마지막에 첨부하는게 좋을 듯.. ^^; 저녁시간 해질 무렵 찍은 사진이라 조금 어둡지만 찾아간 케밥집 입구. 케밥집 벽면. 밝은 녹색, 오렌지색, 노란색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드는 듯. 실내 는 깔끔~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 주문과 동시에 제작에 들어가는 모습~! 매장은 생각보다 많이 좁은 듯~ 테이블도 몇개 없고... 여기 케밥은 이렇게 세가지~ 치킨케밥이 메인이라는데, 난 비프케밥과 치즈 케밥을 먹었다. ㅎㅎ 시키지 전에 말을 좀 해주시징~ ㅎㅎ 시키고 난담에 얘기를 들어서~ 치킨 케밥은 담기회에.. 200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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