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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3

디자인 캐리커쳐 - 김재훈 디자인캐리커처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색채 지은이 김재훈 (디자인하우스, 2010년) 상세보기 부재가 유쾌한 20세기 디자인 이다. 그리고 디자인 그림책 01 이다. 이 책은 표지에서 부터 내용을 말하고 있다. 20세기 디자인 중에서 재밌는것만 뽑아 그림책으로 엮은것. 이 책의 정체다. 표지의 일러스트도 개성이 넘친다. 얼핏보면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한 남자의 얼굴을 뒤집어 놓은 듯한 이 일러스트는 이 제품을 만든 작가의 얼굴을 그리고 그 제품을 형상화 했다. 다름 아닌 레몬즙을 내는 도구다. The absence is a pleasant 20th century design. And design picture book 01. This book tells the story from the cove.. 2011. 8. 6.
OLYMPUS PEN 디자이어에게 듣는다! 지난 7월5일, 한국 올림푸스 본사 지하2층 올림푸스홀에서 올림푸스 펜, 디자이너와의 만남이 있었다. 당일 오전에는 올림푸스 펜3 발표회가 있어서 모델인 원빈과 기자들이 많이 온것 같던데, 그 행사와는 별개의 행사였다. 고객 체험행사라는 이름으로, 행사장 입구에는 올림푸스 펜3가 전시되어있고, 직접 만질수 있도록 해두었었다. 좌측은 사회자 (개그맨, 나몰라패밀리). 일본인 디자이너, 한국 올림푸스 직원(통역), 일본 마케터 이다. 1만원짜리, 행사치고는 너무 허접했달까? 간단한 저녁꺼리를 주는건 좋았는데, 어차피 내 돈내고 먹는거였고, 공지했던 내용의 펜니아문화소개와 디자인 영감을 찾는 법 등 너무 언급조차 하고 지나가질 않아서. 질문시간에 이 내용에 대한 질문도 나왔으나 한국 올림푸스 관계자들이 그냥 .. 2011. 7. 20.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이너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이너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색채 > 디자인 > 디자인이론 지은이 나가오카 겐메이 (아트북스, 2010년) 상세보기 '해보고 싶다' 이말 한마디로 이책을 설명할수 있으려나? 책은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의 블로그의 글들을 모은 모음집이다. 블로그는 저자가 D&Department 라는 리사이클링 샵을 만드는 과정과 샵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저자의 시각에서 쓴글이다. 다른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이 책을 자기계발서라고 할수 있을까? 이 책은 '오너'의 입장에서 쓴글이라 다른 책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 직원들에 대한 오너의 입장이랄까? 그런 입장의 대변이 많이 글에 녹아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바램들일 수 있겠지만, 뭐랄까... 살짝 다른 책들과는 느낌이 다르달까? 책을 보.. 201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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