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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디자이어에게 듣는다!

by 스마 201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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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5일, 한국 올림푸스 본사 지하2층 올림푸스홀에서 올림푸스 펜, 디자이너와의 만남이 있었다.

당일 오전에는 올림푸스 펜3 발표회가 있어서 모델인 원빈과 기자들이 많이 온것 같던데, 그 행사와는 별개의 행사였다.

고객 체험행사라는 이름으로, 행사장 입구에는 올림푸스 펜3가 전시되어있고, 직접 만질수 있도록 해두었었다.

좌측은 사회자 (개그맨, 나몰라패밀리). 일본인 디자이너, 한국 올림푸스 직원(통역), 일본 마케터 이다.


1만원짜리, 행사치고는 너무 허접했달까? 간단한 저녁꺼리를 주는건 좋았는데, 어차피 내 돈내고 먹는거였고,
공지했던 내용의 펜니아문화소개와 디자인 영감을 찾는 법 등 너무 언급조차 하고 지나가질 않아서. 질문시간에 이 내용에 대한 질문도 나왔으나 한국 올림푸스 관계자들이 그냥 얼버무리고 말았다.

좋은 취지(?)의 행사였겠지만, 약속한 내용이 아닌 너무 부실한 내용이어서 살짝 돈이 아까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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