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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5

워 오브 투모로우 (Tomorrow, When The War Began, 2010) 워 오브 투모로우 감독 스튜어트 베티 (2010 / 오스트레일리아,미국) 출연 레이첼 허드-우드,캐이틀린 스테이시,링컨 루이스 상세보기 호주에서 600만부 이상 팔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어느날 갑자기 정체 불명의 군대에세 마을이 점령당하고, 그들과 싸우기로 결심한 10대들의 싸움을 그린 영화로 1편이라 할수 있다. 내용상 다음편이 기대되는 영화다. '투모로우, 전쟁의 시작' 이라는 동명의 소설이라는데, 이 내용이 이현세 만화 남벌의 초반부에서 일본군이 실험(?)을 위해 어느 나라를 침략한다는 내용과 비슷하다. 남벌 카테고리 만화 > 고전/문학작품만화 지은이 이현세 (컨텐츠와이드, 2005년) 상세보기 이 영화에서의 정체모를 적도 동양인이다. 다음편의 영화를 봐야 알겠지만, 이 정체모를 동양의 적.. 2011. 8. 20.
타운 (The Town, 2010) 타운 감독 벤 애플렉 (2010 / 미국) 출연 벤 애플렉,존 햄,레베카 홀,블레이크 라이블리,제레미 레너 상세보기 대물림되는 범죄는 자의에 의해서인가 타의에 의해서인가? 이 영화속에서는 주변 환경에 의해 대물림 되는 것으로 표현했다. 어느 정도 공감한다. 주인공은 프로 하키 선수까지 했었다가 무장 은행강도로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려고.... 이 영화는 강렬한 액션이라던가 잔인한 액션이라던가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동안 서양 영화에서 보여왔던 그정도의 액션씬들의 나열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조금 어둡다.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범죄자들의 도시랄까? 그런 상황을 표현한 내용들이 잔인하다. 대충 대충 시간 때우기로 본다면 그다지 재미 없을 수 있다. 그렇지만 조금 진지하게 영화에 몰입한.. 2011. 4. 25.
혈투 (Showdown 2010) 혈투 감독 박훈정 (2010 / 한국) 출연 박희순,진구,고창석 상세보기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아군을 죽여야만 한다. 더군다나 나 이외에 둘다.... 세명의 연기가 썩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썩 공감이 갈만큼도 아니다. 뭐랄까... 사극 영화라서 그런지..결국 당쟁과 당파에 휩쓸린 사람들의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이랄까?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어둡다. 다군다나 세 사람의 심리 묘사가 좀더..긴장감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 셋다 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닌데, 이상하게 왜 아쉬움이 남을까? 세븐데이즈에서 주목하게된 70년생 박희순. 비열한 거리, 트럭 을 통해 악역의 모습을 맘껏 보여준 80년생 진구 영화는 영화다의 영화감독, 의형제의 베트남 깡패두목의 70년생 고창석 이.. 2011. 4. 15.
전우치(2009) 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상세보기 배우 강동원이 딱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에, 특유의 능글거리는 듯한 말투에...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 악동 캐릭터라고 할수 있는 '전우치' 원작에서는 홍길동과는 조금 다른 전우치인줄 알았는데, 영화 전우치에서는 조금은 홍길동 같은 면을 보인다. '만파식적' 까지도 영화 전우치에서 소재로 사용한다. 세상의 평화를 주는 피리, 만파식적. 그 피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선과 악의 대결이랄까. 영화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악역의 캐릭터들이 초반부터 '십이지신'을 상징하는 듯 보였는데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12마리의 악역이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몇마리 나오지 않는게 조금 아쉬웠다. 배우 강동원이 딱이라면, 임수.. 2010. 1. 28.
네킨(NEQUIN) 5부 수영복 NABMQ07 -navy 저가형 5부 일반용 수영복. 기획특가로 17800원이 아니었으면 구매하지 않았을것 같지만.... 색감은 사진보다 조금더 탁하다. 사이즈는 랠리와 같은 90사이즈를 선택했지만 랠리에 비하면 반치수 정도 큰듯한 느낌이다. 선수용과 일반용의 차이일수도 있겠다. 밑위가 조금 길다. 골반바지와 배바지를 비교한다면 배바지에 가깝지만, 그렇게나 많이 올라오진 않고 골반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정도이다. 기존의 다른 브랜드의 수영복으로 5부 수영복을 그다지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이 녀석은 금방 늘어났다. 두달 정도도 안되서 좀 늘어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좀 조이는 듯한 느낌이 좋다. 타이트한 느낌이 뭐랄까 긴장감을 갖게 한달까. 늘어나게 되니 편하긴 한데.....그런 긴장감이 떨어진다. 질감은 좀 부드러운 편이..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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