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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보다 무서운 아군.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아군을 죽여야만 한다. 더군다나 나 이외에 둘다....
세명의 연기가 썩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썩 공감이 갈만큼도 아니다.
뭐랄까... 사극 영화라서 그런지..결국 당쟁과 당파에 휩쓸린 사람들의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이랄까?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어둡다. 다군다나 세 사람의 심리 묘사가 좀더..긴장감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
셋다 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닌데, 이상하게 왜 아쉬움이 남을까?
세븐데이즈에서 주목하게된 70년생 박희순.
비열한 거리, 트럭 을 통해 악역의 모습을 맘껏 보여준 80년생 진구
영화는 영화다의 영화감독, 의형제의 베트남 깡패두목의 70년생 고창석
이 세명, 각자 캐릭터가 분명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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