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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레뷰 메인에~ ^^ 간만에, 정말 간만에 레뷰 메인에 글이 올라왔다. 그동안 블로그에 소홀해서 레뷰에 글을 꾸준히 올리긴 했지만, 정말 띄엄띄엄 올렸더니 메인은 커녕 추천수도 거의 바닥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간만에 메인에 올라왔다. 물론 지금은 내려졌지만, 다행히도 메인에 올라와 있을때 캡춰를 했다. ^^; 지난 1월에 3만원 레뷰케쉬로 지급을 받았는데, 이제 다시 블로그 활성화를 통해 레뷰캐쉬를 또 받을 수 있도록~시도 해봐야 겠당~ ㅎㅎㅎ 레뷰 캐쉬 받아서 이번에 바꾼 핸드폰 값 낼수 있을까?? ^^; 2010. 2. 19.
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2009) 시간여행자의 아내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2009 / 미국) 출연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덤즈, 론 리빙스턴, 제인 맥린 상세보기 SF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를..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는 거진 다 본듯하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결국 보게 됐다. 다른 시간 여행을 테마로한 영화들과 같은 듯 다른 영화다. 이 영화도 일반 다른 영화와 마찬 가지로 사랑을 테마로 하고 있다. 조금 다르다면 기존 시간여행에서 다루던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것이 주된것이었다면, 이 영화는 시간 여행을 하는 중에 사랑을 찾는다. 제목에서는 시간여행자보다는 그의 아내에 포커스를 마춘듯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그의 아내보다는 시간여행을 하는 주인공에 시선.. 2010. 2. 16.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009)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감독 이광재 (2009 / 한국) 출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 이필모 상세보기 남장여인의 시대이던가? 커프에서 윤은혜가 남장으로 히트하더니, 왤케 남자여자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과속스캔들'과 비교한 듯한 PR로 재미를 보려고 했지만, 쩝...정말 과속스캔들에는 못미친다. 영화적 재미랄까? 이런부분은 별로고, 그렇다고 이나영의 연기가 정말 볼만한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과속스캔들에서의 대단한 아역 왕석현 처럼 이 영화의 아역이 대단히 독특하게 연기에 몰입해 보이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재미 없다. ㅠㅠ 조금 특이한건, 남자였다가 여자로...트랜스젠더의 얘기라는게 특이하달까? 보려고 맘 먹었다면, TV 에서, 케이블에서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 듯하다. 요.. 2010. 2. 4.
[무료] 네셔널지오그래픽 창간 10주년 기념 행사 - 모든분들께 네셔널날지오그래픽 1부를 보내드립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께 내셔널 지오그래픽 1부씩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한국판과 미국판 둘중에 선택할 수 있구요. 네셔널지오그래픽 홈피(http://www.nationalgeographic.co.kr/index.asp)에 가시면 팝업창으로 위의 팝업이 뜹니다. (팝업창 설정을 해주세요) 참여하기를 누르면 아래의 팝업이 다시 뜹니다. 로그인 필요없구요. 그냥 입력만 하시면 되네요. 귀찮은신 분은 이벤트 행사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nationalgeographic.co.kr/event/event_10th_view.asp 동의함을 눌러야 하는걸 보니, 추후에 네셔널지오그래픽 영업부에서 전화가 올듯도 합.. 2010. 2. 4.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2009 / 미국)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조이 데이셔넬, 패트리샤 벨처, 레이첼 보스톤 상세보기 로멘틱코메디 마지막 엔딩에서는 500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영화들이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하는 그런 편집과, 영화의 중간 중간에 언제쯤이라는 스틸컷들이 보이기 시작한건..언제부터인지.. 이 영화도 그렇다. 조금은 특이한 여자를 만나고, 사랑이랑 없는것이라고 느끼던 여자를 변화 시켰지만.... 사랑을 믿던 남자는 사랑이란 개뿔~!! 이라는 듯...생활은 망가지지만... 진정 하고 싶던 일을 위해, 여자의 조언(?)을 받고 잘 다니던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버린다. 꿈을 위한 전진인가... 무척 힘들텐데 말이다. 안정된 생활을 꿈을 위해..하고자 하느걸 위해 버린다는건.. 2010. 2. 4.
1724 기방난동사건 (2008) 1724 기방난동사건 감독 여균동 (2008 / 한국) 출연 이정재, 김석훈, 김옥빈, 이원종 상세보기 이정재라는 배우. 드라마 '모래시계'에서의 그 진지함. 영화 '시월애'에서의 그 애수에 찬 모습. 이 영화에서는 그런 이정재를 볼수 없다. 영화 '오브라더스'에서의 이정재를 볼수 있음이다. 그러고보니 바로아래 '정승필 실종사건'의 이범수도 영화 '오브라더스' 이범수였다. 이 영화에서 부담스러운 사람은, 김석훈이다. 김석훈....뭐랄까...아직 자기 캐릭터를 제대로 잡지 못했달까? 아님 연기의 폭이 넓지 못한걸까?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코믹한 캐릭을 연기한 강지환과 비교한다면 정말 김석훈의 기방난동사건은 정말 기대 이하다. 너무 연기자에대한 혹평인것 같아 미안하지만, 다른 작품을 기대해 본다. 여균동.. 2010. 2. 2.
정승필 실종사건 (2009) 정승필 실종사건 감독 강석범 (2008 / 한국) 출연 이범수, 김규리, 손창민, 김뢰하 상세보기 코미디 영화다. 저예산 영화라 생각되는 코미디영화. 그렇다고 포복절도할 만큼의 코미디 영화는 아닌데, 쟁쟁한 출연진이다. 코믹영화에 많이 출연하고 그런 이미지가 없지 않지만, 드라마등을 통해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이범수가 이런 영화에도 출연을 했다는게 신기하다. 주인공이긴 하지만 출연비중도 약한데 말이다. It's a comedy movie. It's a low-budget comedy, but it's not enough to be convulsed, but it's a big cast. Although he has appeared in many comic movies and has such an im.. 2010. 2. 1.
아바타 (Avatar 3D, 2009)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싱턴,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상세보기 엄청난 세계적인 흥행속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예매하기 쉽지 않다. 3D 영화의 아바타를 아이맥스로, 이젠 4D 까지도 개봉을 하는데, 3D 로 본사람이 아이맥스를 그리고 다시 4D 를 다시 보게 되는 영화라고 한다. 이 영화 러닝타임도 무지길다. 그렇지만, 그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진 않다. 영화의 내용은 그다지 새롭거나 특이하거나 정말 혁신적이거나 하진 않다. 몇몇 영화를 섞어놓은듯한 내용이라는 영화 개봉 전부터의 평들이 딱 맞다. 정말 몇몇 영화들을 섞어 놓았다. 그렇지만,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볼수있는건, 어마어마하게 쏟아부은 CG 때문일듯하다.. 조금은 만화같지만, .. 2010. 1. 29.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 시즌 2 로맨틱 코미디.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 시즌2 시즌 1을 보진 않았지만, 시즌2의 주인공들은 남자배우들이 볼만하다. 연기도 연기이거니와 정말 꽃미남들이다. 기럭지도 길고, 얼굴도 작고 잘생기고... ㅎㅎ 부럽다. 그에 반에 여배우들은 평범하다기보다는, 정말 포스터는 사진빨이다. 실물을 보면 남자배우들의 사진이 그닥 잘나온게 아니라고 느껴지는 반면, 실물의 여배우들은 정말 사진빨이라는 말..ㅎㅎ 내용은 어쩌면 평범하다. 후천성 병에 걸린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병에 걸린 자신을 돌보기보다는 행복을 찾아가도록 하기위해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헤어지기위해 몇가지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랄까? 그 와중에 극의 재미와 휴식요소를 위한 캐릭터로 조금 사이코 같지만 천방지축인 여배우가 나.. 2010. 1. 29.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2009) 셜록 홈즈 감독 가이 리치 (2009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레이첼 맥아덤즈, 마크 스트롱 상세보기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셜록 홈즈. 홈즈의 괴짜성향을 극대화 랄까? 홈즈를 사회 부적응자 처럼 묘사해 버렸다. 주드 로의 왓슨 박사. 기존의 왓슨이 홈즈와 비교해 유약한 이미지였다면, 주드 로는 홈즈보다도 터프한, 남자다운 왓슨을 만들었다. 그냥 이대로면 너무 완벽해서 홈즈를 뛰어 넘을 듯 했을지도 모르지만, 도박을 좋아하는 성격을 넣어 조금 흠을 만들었달까?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어둡다. 이 영화가 나름 재미는 있지만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만큼 재밌거나 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현란한 화면으로 빠져들어갈듯의 CG 도.. 2010. 1. 29.
전우치(2009) 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상세보기 배우 강동원이 딱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에, 특유의 능글거리는 듯한 말투에...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 악동 캐릭터라고 할수 있는 '전우치' 원작에서는 홍길동과는 조금 다른 전우치인줄 알았는데, 영화 전우치에서는 조금은 홍길동 같은 면을 보인다. '만파식적' 까지도 영화 전우치에서 소재로 사용한다. 세상의 평화를 주는 피리, 만파식적. 그 피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선과 악의 대결이랄까. 영화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악역의 캐릭터들이 초반부터 '십이지신'을 상징하는 듯 보였는데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12마리의 악역이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몇마리 나오지 않는게 조금 아쉬웠다. 배우 강동원이 딱이라면, 임수.. 2010. 1. 28.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모든분께 크런키 쵸콜렛을 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크런키 쵸콜렛을 준답니다. 좋은의견 50분께는 던킨도너츠와 커피세트를 준다고는 하지만, 그냥 크런키 쵸콜릿만 받는게 맘 편할 듯 하구요. http://www.msittrend.com/event/event.asp 로그인이 필요한 이벤트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로그인이 필요한 이벤트에는 스팸 메일에 대한 걱정도 있는데요. 새로 가입을 하시면서, 잘 사용하지 않는 계정으로 하시거나 스팸 처리를 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10. 1. 27.
극장판 포켓 몬스터 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ダイヤモンド&パール 「アルセウス 超克の時空へ, 2009)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2009 / 일본) 출연 정재헌, 유상우, 이영란, 오인성 상세보기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본 건데, 지금에야 글을 올리다니.. 무척이나 게을러졌다. ㅠㅠ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보러간건 이번이 두번째.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에 이어 두번째다. 포켓몬스터가 많은 캐릭터를 만들어내더니, 급기야는 디아루가, 펄기아 등 포켓몬으로서는 최강? 이라고 할만한 능력을 가진 신神급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별로 없어져 버렸다. 이번 극장판에서도 아르세우스 라는 최강~ 극강의 神급 캐릭터가 나온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인간에게 '불火'을 주는 프로메테우스라는 신이 나오는것처럼, 포켓몬의 세계에서 인간에게 [물][.. 2010. 1. 26.
훼미리 마트 이벤트 당첨~!! 유니세프 판 아디다스 축구공~!! 훼미리마트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축구공에 담첨이 되었네요. ㅎㅎ 유니세프 판이라 색상도 이쁘고~ ^^ 축구공 하나 생겼습니다. ㅎ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면 공들고 집근처 학교에 놀러 나가야겠어요~!! 배송이 오면, 사진 찍어서 올려야징~ ㅎㅎㅎ 2010. 1. 11.
스타벅스 1+1 쿠폰 사용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ㅠㅠ 우선 잘못된 정보를 알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오늘 스타벅스 쿠폰을 프린트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더니 사용이 안되더라구요. 반쪽짜리 쿠폰이라는데,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이 기사까지 났더라구요. 사용 가능한 쿠폰에는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이름, 시리얼 넘버, 사용 가능한 매장명이 쓰여있답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는 팝업창으로 이 사태(?)에 대해 공지하고 있네요. 암튼, 그래서 이 쿠폰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이벤트에 응모해야 하는군요. http://www.istarbucks.co.kr/promotion/campaign.asp 위의 사진을 누르시면 응모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암튼,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포스팅 한점 사과 드립니다. ㅠㅠ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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