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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아직 안본 나에겐 이 영화 옥자는 괴물 이후의 봉준호 감독의 영화다. (물론 봉 감독의 영화를 아예 안본건 아니다. 마더 라든가 미쓰홍당무라든가 도 봤으니까.)
이 영화 옥자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다는 점때문에 조금 화제성이 있었지만,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조금 헷갈린다.
괴물의 경우는 환경의 파괴랄까...그로 인한 괴물의 생성...그 이면에 주둔지에서 마구 폐기물을 버려 오염 시키는 미군...그리고 괴물에 맞서싸우는 서민들의 과거에 대한 사회의 편견.. 등등...말할 거리가 많았던 반면...
이 영화 옥자는 음...뭐랄까...뭘 얘기하려는 거지? 왜 난 공감되는 부분이 없지?? 오히려 돼지 가공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조금 쉬어가는 캐릭터인 '트럭운전기사'의 1종 대형먼허는 있는데 4대보험이 없다. 정도랄까...
https://namu.wiki/w/%EC%98%A5%EC%9E%90(%EC%98%81%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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