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3 (踊る大捜査線 THE MOVIE 3 ヤツらを解放せよ. Bayside Shakedown 3: Set The Guys Loose, 2010)

춤추는 대수사선 3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10 / 일본) 출연 오다 유지,야나기바 토시로,후카츠 에리 상세보기

7년만에 3편으로 돌아온 춤추는 대수사선.

드라마를 무척이나 재밌게 봤었고, 그래서 영화도 나올때마다 기대하면서 보게 됐다.
이 영화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가에도 그렇지만, 전작들인 드라마와 영화 1편 2편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참 많을 그런 영화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기다려지고, 7년만에 이 영화가 만들어지는건 그만큼 춤추는 대수사선의 매니아랄까? 팬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일듯 싶다.

Dancing Great Sailor, who returned to the third installment in seven years.

I really enjoyed watching the drama, so I was looking forward to it whenever the movie came out.
This movie is based on a drama, but there are so many things you can't understand without watching the previous dramas and movies.

Still, I'm looking forward to this movie, and it's been seven years since this movie was made because I'm a big dancing maniac. I think it means that there are that many fans.

7年ぶりに第3弾に戻ってきた"踊る大捜査線"。

ドラマをとても面白く見たし、それで映画も出る度に期待しながら見るようになった。
この映画はドラマを原作にしているかどうかもそうだが、前作のドラマと映画1本、2本を見なければ理解できない部分が本当に多いような映画だ。

にもかかわらず、この映画が楽しみで、7年ぶりにこの映画が作られるのは、それだけ踊る大捜査線のマニアと言えるだろうか。 ファンがそれだけ多いということだろう。

춤추는 대수사선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1998 / 일본) 출연 야나기바 토시로,오다 유지,후카츠 에리 상세보기

춤추는 대수사선 2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03 / 일본) 출연 오다 유지 상세보기

용의자 무로이 신지 감독 키미즈카 료이치 (2005 / 일본) 출연 야나기바 토시로 상세보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랄까.  위의 영화들 중에서 용의자 무로이 신지 는 보지 못했지만, 다른 두편의 시리즈물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정말 재밌게 봤다.

이 영화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거리낌 없이 추천할수 있는 그런 영화다.

단,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그리 재미는 없을 듯하다. 이 영화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드라마를 꼭 보고난 뒤에 보길 바란다.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어느 배우 하나 빠진다면 드라마의 연장선상인 이 영화의 재미가 정말 반감 될듯 싶다.

영화가 1편 2편 3편으로 갈수록, 조연들의 역할이 작아지지만 그래도 조연들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 있다. 뭐랄까 캐릭터의 성격이 너무 뚜렸해서 한두 장면만으로도 작은 배역의 존재감이 확실하달까?

It's like the "Dancing Great Line" series. Of the above films, I haven't seen the suspect, Muroy Shinji, but I really enjoyed the other two series just like the drama.

As this movie has a lot of fans, it is a movie that can be recommended without hesitation.

However, if you didn't watch the drama, it wouldn't be that fun. If you want to enjoy this movie, watch the drama after you watch it.

The solid acting of the cast adds to the fun of the movie. If one actor is not included, I think the fun of this movie, which is an extension of the drama, will be halved.

As the movie goes from the first to the second to the third, the supporting roles become smaller, but the supporting actors' characteristics are still alive. Well, the character's personality is so clear that just one or two scenes are enough to make a small character exist.

踊る大捜査線シリーズというか。 上記の映画の中で容疑者の室井慎二は見られなかったが、他の2本のシリーズ物はドラマと同じく本当に楽しく見た。

この映画は多くのファンを確保しているだけに、憚ることなく推薦できるそんな映画だ。

ただ、ドラマを見ていなかったら、それほど面白くはないだろう。 この映画の面白さを感じたいなら、ドラマを是非見てから観てほしい。

出演俳優たちのしっかりした演技は映画の面白さを増してくれる。 どの俳優も抜けたらドラマの延長線上にあるこの映画の面白さが半減しそうだ。

映画が1本、2本、3本になるほど、助演の役割は小さくなるが、それでも助演の特徴がそのまま生きている。 何と言うか、キャラクターの性格があまりにもはっきりしていて、1、2シーンだけでも小さな配役の存在感が確実とい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