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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독서

스무살, 샌드위치 주식회사를 차리다

by 스마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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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샌드위치주식회사를차리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유통/창업 > 창업 > 사업계획/주식회사
지은이 가메카와 마사토 (시그마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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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도서관에 들려서, 빌린 책중에 하나.

정말 부담없이 읽으려고 빌린 책인데, 이거...부담이 너무 없다기 보다는 지루하다.

이런식의 스토리로 부담되는(?)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스타일의 책들이 몇년사이에(10년 쯤??) 많이 나왔는데, 이 책은 뭐랄까...번역본이라서 그런걸까?

스토리도 별로고, 지식의 전달 부분도 별로다.

이런 스타일의 책중에서는 역시 '노빈손' 시리즈가~ 짱~!!  인듯 하다.

암튼, 경영학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축제에서 동아리 새내기 동기들끼리 샌드위치 가게를 하면서, 주식회사의 형식을 빌어 3일간의 영업을 하게되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시작의 2/3는 거의 축제 전의 내용이고, 뒷쪽에 가서야 서둘러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듯한 느낌으로 끝맺음을 했다.

아래에는 인터넷 교보에서 이 책을 검색하면 나오는 줄거리다.


ps. 그래도 PDS 에 대한 얘기는 여러번 걸로 넘어가니 PDS 하나만은 기억하게 해주는 책이랄까?

I borrowed this book to read it without any pressure, but this...It's more boring than not too much of a burden.

There have been a lot of books in the last few years (about 10 years?) that naturally conveys knowledge that is burdensome with this kind of story.Is it because it's a translation?

I don't like the story, and I don't like the delivery of knowledge.

Of all the books in this style, the Novinson series is the best! appear to be

Anyway, the main story of the overall cont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that the club's freshmen run a sandwich shop at the festival and run for three days in the form of a corporation.

Almost two-thirds of the beginning was pre-festival content, and only to end the story in a hurry at the back.

Below is the plot that comes out when you search for the book on the Internet Kyobo.


PS. But since we've talked about PDS many times, it's a book that reminds us of PDS.

本当に気軽に読もうと借りた本なんだけど、これ…負担があまりにないと言うよりは退屈だ.

こういうふうにストーリで負担になる知識を自然に伝えるスタイルの本が何年の間に(10年ぐらい??)たくさん出たけど、この本はなんと言うか...翻訳本だからかな?

ストーリーもイマイチで、知識の伝達部分もイマイチだ。

こういうスタイルの本ではやっぱりノビンソンシリーズが~チャン。 らしい。

とにかく、経営学の全般的な内容について、学園祭でサークルの新米仲間同士でサンドイッチ屋をしながら、株式会社の形式を借りて3日間の営業をすることになるのが主なストーリーだ。

始まりの3分の2はほとんどお祭りの前の内容で、裏方に行って急いで話を締めくくるような感じで締めくくった。

下には、インターネット教報で同書を検索すれば出てくるあらすじだ。


追伸)それでもPDSについての話は何回か聞いたのでPDSだけは覚えさせてくれる本だと言えるかな?


목차

등장인물 소개
머리말
1PDS(PDCA)의 수수께끼경영학은 수수께끼 풀기!?
2크리스마스트리 사건인생 설계는 경영 전략론 그 자체다
3컬러의 비밀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치열한 두뇌 싸움
4카리스마와 11인의 두뇌리더가 된 것은 좋지만…
5새로운 암호 : 도메인과 5W2H사라져버린 기업은 어디로 갔을까?
6핀 공장과 게임기의 비밀역할 분담은 신중하게
7동인도 여행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가치가 없다!
84P의 수수께끼를 풀자레스토랑이 메뉴를 세 가지 만드는 이유
9꿈과 현실소비자는 지독한 변덕쟁이
10 PDS(PDCA) 활동과 새로운 사건이익만 낼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주연이의 에필로그
참고문헌




주식회사 경영에 뛰어든 대학생 11명의 이야기!

경영자의 시각으로, 경영학의 차원에서 인생을 바라본다면? 이 책은 같은 동아리에 소속된 11명의 대학생들이 주식회사 체험을 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일반인들이 경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편의 재미있는 소설을 통해 일상생활부터 인생설계까지, 삶 전체를 경영학의 관점에서 보고 합리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야기는 이제 갓 대학에 들어간 신입생 주연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연이가 대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부터 동아리를 선택하는 과정,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 동아리 자금마련을 위해 축제에 참가하는 과정, 샌드위치를 팔아 본격적인 영리사업을 해 나가는 과정 등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경영학을 재미있게 풀이한다.

SWOT 분석,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이문화 경영론, 인재 매니지먼트, 정보의 비대칭성, 리더십론, 소유와 경영, 주식회사의 원리, 인간관계론, 의사결정 구조, 마케팅, 생산관리/재고관리, 손익 분기점 분석, 전략적 제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경영학 수업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각종 개념과 원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경영 원리를 간단하게 소개한다. 좀 더 깊고 세부적인 내용은 대화가 아닌 해설 형식으로 전개하여 재미와 지식습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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