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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수경 85YA-75597 미즈노 선수용 수경. 기타지마 고스케가 사용한 디자인 Water glasses for Mizuno players Design used by Kita-Jima Kosuke水野選手用水鏡 北島康介が使用したデザイン 남X사 구매, 2008년 11월 가격 32000원 ------------------------------------------- 구매를 하고 일주일 정도 착용을 했습니다. 강습과 자유수영 해서 대략 8번 정도 착용을 했습니다. 우선은 패킹이 얇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얇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않더군요. 보이기에만 그렇게 보이는게...시각적 효과가 더 큰것 같습니다. 이놈을 쓰기 전에는 마트에서 구입한 저렴한 메이디 인 차이나 의 윙~ 패킹 물안경과 스피도(모델명 모름) 패킹 수경을 사용하고 있었던터라.. .. 2009. 8. 31.
차우 (Chaw, 2009) 차우 감독 신정원 (2009 / 한국) 출연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상세보기 무섭지 않다....긴장감이 없다....그렇지만...조금씩 웃긴다. ㅎㅎ 동막골의 멧돼지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괴수..괴물영화의 전형으로...후속편을 예고하듯...새끼가 혼자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영화도 후속편이 나올까?? 컴퓨터 그래픽이 다소 어색하지만, 그냥 기대감 없이 본다면 볼만하다. 이제 여러 영화에서 엄태웅을 봐서 그런지 엄태웅이 낯설지는 않지만, 엄태웅의 연기가 썩~ 맘에 든다거나 하진 않는다. 내복입은 형사도 재밌고....미친년에게..엄마라고...엄마 사랑해요..라고 하는 장면도 재밌고.. 나름 재밌는 장면이 꽤 있다. ^^ 식인 멧돼지를 잡는 마지막 장면은 터미네이터를 해치우는 마.. 2009. 8. 31.
네킨(NEQUIN) 5부 수영복 NABMQ07 -navy 저가형 5부 일반용 수영복. 기획특가로 17800원이 아니었으면 구매하지 않았을것 같지만.... 색감은 사진보다 조금더 탁하다. 사이즈는 랠리와 같은 90사이즈를 선택했지만 랠리에 비하면 반치수 정도 큰듯한 느낌이다. 선수용과 일반용의 차이일수도 있겠다. 밑위가 조금 길다. 골반바지와 배바지를 비교한다면 배바지에 가깝지만, 그렇게나 많이 올라오진 않고 골반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정도이다. 기존의 다른 브랜드의 수영복으로 5부 수영복을 그다지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이 녀석은 금방 늘어났다. 두달 정도도 안되서 좀 늘어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좀 조이는 듯한 느낌이 좋다. 타이트한 느낌이 뭐랄까 긴장감을 갖게 한달까. 늘어나게 되니 편하긴 한데.....그런 긴장감이 떨어진다. 질감은 좀 부드러운 편이.. 2009. 8. 28.
네킨(NEQUIN) 핸드패들 NAAD01 가격이 5600원이라, 제품을 구매할때 배송비를 내느니 이넘을 하나 더 질러서 배송비 무료로 하는게 나을 듯해서 구매했다. 저가 중국산이라 패들 윗부분의 브랜드 인쇄부분이 벌써 벗겨져있다. 사용전이고 아직 포장도 뜯지 않았는데 말이다. 더구나 이놈은 사이즈가 FREE 라고 하더니...뒷면에 M 자가 양각 되어있다. 현재의 내가 쓰기에는 크기가 좀 큰듯하다. ps. 손바닥의 굴곡이 거의 없다. The price is 5,600 won, so I bought it because I thought it would be better to pay one more number for shipping than to pay for shipping. The brand print on the top of the paddl.. 2009. 8. 27.
해리포터와 혼혈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09 / 영국, 미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짐 브로드벤트 상세보기 해리포터와 첫만남은...정말 충격이라 할수 있을만했다. 어쩜 그리 책속의 캐릭터들이 영화속으로 고스란히 옮겨왔는지.... 정말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였다. 한편 한편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배우들이 나이를 먹어가니...뭐랄까...그런 신선한 충격보다는.. 변한 모습에 실망을 하며, 그래도....그래도....그러면서 보게 되는 영화다. 점점 징그러워져가는 해리와는 달리....멍청하게만 보였던 론은...남자다워져간다... 헤르미온느의 똑똑한 이미지에....조금씩 여성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영화는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과 별반 다름이 없다. 시간이.. 2009. 8. 26.
[이벤트]서울우유에서~ 500 ml 우유를~ 매일 아침 3,000명에게 쏩니다~!!! http://www.seoulmilk.co.kr/sm?pname=renew2008.checkit.event01 우유 드세요~!! 서울우유에서 매일 아침 선착순 3,000 명에게 전국 GS25 에서 교환할수 있는 500 ml 우유 키프티콘을 보내준다네요. ^^ 몇일 안남았으니....함 해보자구용~ ㅎㅎ 아침 걸르고 나옴...우유라도 한잔 하는게...어떨지~ ^^ 그러고보니...내일하고 모레...이틀밖에 안남았네요. ㅎㅎ 2009. 8. 25.
[악극] 관촌수필 - 옹점이를 찾습니다 책이 원작이라는데, 읽어보지도...부끄럽게도 들어본 제목도 아니었다. 악극이라는데 조금 망설임이 있었다. 지루하거나...재미없거나...그러면 어떻게 하나..하는 그런 망설임.. 그렇지만 극이 시작되고는 그냥 극에 빠져 들었다. 공연 마지막날, 마지막 공연...소극장의 불편한 좌석인데도 거의 꽉차있었고, 다들 극에 몰입했다.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며 극에 몰입하여 열연하는 배우들을 보며, 극의 내용에 관객들도 녹아들었다고나 할까?보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법한 그런 연극이었다. 2009. 8. 25.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상세보기 개봉 당시 한국 팬을 무시하는 처사라 말이 많았던 영화. 비맞으며 기다린 팬들.... 약속 시간안지켜 나온 배우와 감독.... 일본에는 일정이 있지만, 방한의 계획은 없었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암튼, 이 영화는 전작의 인기를 업고 흥행에 성공(?)한듯 했다. 여느 헐리우드 영화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국제 경찰과 같은..영웅주의를 보이는 영화로 보는 내내 부담 스러웠지만.. 볼거리는 많은...그런 영화. 1편에서의 변신이 너무나 새롭게(?) 느껴져서인지, 2편에서의 로봇들의 변신은 전혀 새롭지 않고, 그러려니...하면서 봐서 그럴까.... 아님 전작에서의 빠른 .. 2009. 8. 24.
[연극] 심리 공포 연극 - 낯선 심리 공포 연극이란다. 기대했던 공포만큼은 아니었다. 그다지 무섭지도...놀라지도...않았다. 그간 뮤지컬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이런 정극을 본다는게...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낯설었다. 보다보니..'이쯤에서 노래 한번 할려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더 몰입해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까망소극장의 비좁은 좌석은 몰입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더군다나, 공포 연극이기에..아주 아주 추울 정도의 에어컨을 기대했건만...다닥 다닥 붙어 앉고..에어컨도 빵빵하지 않아...이부분은 실망이었다. 좀 짧은 듯한 공연시간으로 몰입하지 못하고 보는 연극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나 할까? 반전이 있다는것을 빼면, 평이한 연극이다. 2009. 8. 24.
[전시회] 르누아르 전 - 2009 서울 시립 미술관 잘 찾지 않는 그림전... 크림트 전을 보러가지 못한 아쉬움으로 르누아르전을 다녀왔다. 인상파 작품의 특징인가? 아님 르누아르 초기 작품들의 특징인가?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해보이고...잘 보이지 않는 그림들이 조금 떨어져서 보면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보인다. 가까이서 볼때는 흡사 매직아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백인의 하얀 피부..하얗다 못해 창백하고..너무나 창백해서 시체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창백함은 조금 무섭기도 했다. 뭐랄까...예전 시카고에서 느꼈던 그럼 느낌이랄까...그림 앞에서 떠나기 아쉬웠다. 평일 저녁에 입장을해서...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씨큐리티가 5분 남았다고...우리가 마지막 관람객이라고 할때는 조금..뻘쭘했다..^^; 너무 그림에 빠져 있었나 보다. ps. 설명 녹음이 전.. 2009. 8. 21.
[뮤지컬] 미라클 뮤지컬 미라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존엄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실제로 호흡기를 제거하는 일도 있었다고한다. 뮤지컬 미라클은 존엄사에 대한 내용이다. 캐릭터들의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무겁거나 한 내용은 아니지만, 존엄사에 대한...호흡기 제거에 대한 내용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조금 무거워진다. 물론 극의 전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워 진다는것이지만.. 소극장 뮤지컬이라 바로 앞에서 부르는 노래 소리는 배우의 노래 실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이하늬 간호사 역의 배우의 노래 실력은 정말 정말 맘에 들었다. 다른 배우들 보다도 더욱 더 잘하는듯 느껴졌다. 아마도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극의 여주인공인것도 한몫 했던것 같다. 마지막 '식어버린 핫쵸코' 라는 노래는 바로 직전 .. 2009. 8. 17.
링스 어드벤처 (El Lince Perdido, 2008) 링스 어드벤처 감독 라울 가르시아, 마누엘 시실리아 (2008 / 스페인, 미국) 출연 은지원, 왕석현, 정다혜, 오인실 상세보기 스페인 애니메이션이란다... 그간 봐오던 미국 애니메이션과는 좀 다르다.. 그래서인가? 더빙판으로 시사회를 봤다. 거진 20년 만에 가보는 허리우드 극장에서... 은지원, 왕석현의 더빙이라더니....뭐랄까...나름 은지원은 잘 했다...나름.... 왕석현도 7살의 나이에 그정도면 잘한거다...어린나이에 의한 혀짧은 소리가 좀 듣기 거북했지만 말이다. 암튼...이 애니메이션...더빙판....은.....정말......최악이다... 옆자리에서 보던 꼬마애가 끝난뒤 '이거 한시간 반이나 했어' 라며 지겨워 할 정도였다. ps. 13호 14호 라도 없었으면 정말 지루함의 극치였을지도... 2009. 8. 14.
거북이 달린다 (2009) 거북이 달린다 감독 이연우 (2009 / 한국) 출연 김윤석, 정경호, 선우선, 견미리 상세보기 메가박스 동대문 최근 1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영화의 마지막 부분의 김윤석의 경찰 정복 입은 장면의 포스터는 찾을 수 없어서 아쉽다. 맘에 드는 포스터였는데... 영화의 잔재미가 있다. 추격자 같은 영화를 기대한다면, 이 영화를 보고 실망을 할수 있다. 그렇지만 정말 잔재미가 있다. 좀더 친근감 있는 캐릭터다. 커보이던 선우선이 키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걸 알고는 영화속 선우선을 자세히(?) 봤던듯... 김윤석의 연기에 점점 그의 팬이 되어가는듯... 2009. 8. 13.
킹콩을 들다 (2009) 킹콩을 들다 감독 박건용 (2009 / 한국) 출연 이범수, 조안, 변희봉, 우현 상세보기 동대문 메가박스 시사회로 본 영화. 버럭 이범수의 연기는 그 특유의 연기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따뜻하면서도 약간은 코믹스러운 연기가 마음에 든다. 그가 퇴물 역도 선수 출신의 감독으로, 여중생들의 선생님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로 나온 영화다. '조안' 이라는 배우가 망가진 모습으로 살을 찌운 모습으로 나왔다고 대대적인(?) PR 을 해댔지만.. 사실 이 배우를 잘 모른다...얼마전 유명 배우 누군가의 여친이라고 나와서 조금 뜬듯 하더니... 영화제에서 드레스의 어깨끈이 흘러내려서 또 이슈가 되었었다. 조안이라는 배우가 망가진 모습이라더니....원래 원판이 예쁜것일까??? 그냥 예쁘게만 보였다. 이 영화에서 여중생으.. 2009. 8. 12.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감독 제임스 카메론 (1984 / 미국)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폴 윈필드 상세보기 4편을 보고난 다음 다시 봤다. 4편은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1편의 내용에 충실히 따른듯하다. 몇몇 장면이...4편을 보고난 뒤, 다시 본 1편에서... 아~ 4편의 이 장면이 1편의 이장면과 연결되는 구나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정말 오래된 영화지만, 새롭게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요즘의 포스터와 비교하면 정말 예전의 포스터는 촌스럽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도 미국의 포스터도 모두 말이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에로영화의 포스터라는 느낌이다. 아~ 정말 이땐 이랬구나. 벌써 1984년이면 25년 전이다. 25년 동안 4편 밖에 나오진 않았지만 .. 200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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