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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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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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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1984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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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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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폴 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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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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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을 보고난 다음 다시 봤다.
4편은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1편의 내용에 충실히 따른듯하다.
몇몇 장면이...4편을 보고난 뒤, 다시 본 1편에서...
아~ 4편의 이 장면이 1편의 이장면과 연결되는 구나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정말 오래된 영화지만, 새롭게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요즘의 포스터와 비교하면 정말 예전의 포스터는 촌스럽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도 미국의 포스터도 모두 말이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에로영화의 포스터라는 느낌이다.
아~ 정말 이땐 이랬구나. 벌써 1984년이면 25년 전이다.
25년 동안 4편 밖에 나오진 않았지만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충분히 매니아를, 팬층을 두고 있다.
아마도 내가 이영화를 본건 입소문을 타고...87년 쯤이었던것 같다.
비디오를 빌려서 봤던 기억이 있다. 시작 부분과 전반적인 화면에....시작은 그다지 몰입해서 보지 않았었지만 보는 동안 점점 집중해서 보게 되었고, 지금은 무척이나 좋아하는 영화의 하나가 되었다.
아놀드 슈왈츠제너거는 이 영화 이외에도 중세 액션 영화인 '코난' 과 1인 전쟁 영웅 액션 영화인 '코만도' 라는 흥행작이 있지만 뭐니 뭐니해도 터미네이터가 제일 대표작일 듯하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활약하고 있는 슈왈츠제네거...
로날드 레이건은 2류 영화배우에서 대통령이.....슈왈츠제너거는 액션 배우에서 주지사가 되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 때문일까??
캘리포니아가 불황이고 경제가 어렵다는데....혹시...터미네이터의 역량부족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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