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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5

친구와 연인 사이(No Strings Attached, 2011) 친구와 연인사이 감독 이반 라이트만 (2011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상세보기 이 영화도 코미디다. 로맨틱 코메디.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다. 아버지에게 여자친구를 뺏긴 아담이 상심에 잠겨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즉흥적으로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모든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OK 하는 여자와 섹스를 하겠다고 한다. 어릴적 캠프에서 만난 엠마, 섹스를 위해서가 아니라, 급한일이라는 말에 전화를 받아 하룻밤을 쇼파에서 재워준다. 그간에 둘이 호감이 있어서, 같이 자게 되는데, 남자와의 진지한(?) 연애를 힘들어하는 엠마는 그냥 단지 섹스만 하는 친구가되자고 하면서 몇가지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블라~블라~블라~ 이런 내용이다. 어쩌면, 아무 조건없이 단지 섹스만 서로 교환하는 친구사이가, 섹.. 2011. 6. 13.
어느 광고인의 고백 - 데이비드 오길비 '어느 광고인의 고백',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데이비드 오길비의 자전적인 책이다. 자전적인 책을 쓰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이 책에도 자기 자랑에 대한 얘기도 좀 있다. 그런 자기 자랑스러운 얘기가 부담스럽다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카피라이터 출신의 광고인이라서 그런지 카피라이터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하다는건 책속 곳곳에 녹아있다. AE에 대한 부분과 아트에 대한 부분은 정말 조금이긴 하지만, 카피라이터의 입장에서 아니 카피라이터 출신 광고대행사 오너의 입장에서 AE에 대해 바라는 점과 아트에 대해 바라는 점이 조금씩은 나와 있다. 어쩌면 이런 생각들을 알수 있다는게, 솔직히 알려준다는게 데이비드 오길비의 대단함 아닐까? 예전에 한번 읽어본 책을 다시 읽는다는게, 두번 세번 영화를 볼때와는 조.. 2011. 2. 13.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7) 일주일을 기다려 다시 강습날이다. 오늘은 강습후 주중반과 함께 수료식과 더불어 쫑파티를 하는 날이다. *^^* 늦잠을 잔 날이라...아침부터 서둘러 대웅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벌써 클럽하우스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간단히 인사를하고...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말을 배정받았다. 오늘도 역시 벤투스~!! 그치만 파트너가 바뀌었다. 그간 같이 했었지만, 경속보를 너무 무서워해서 반동이 조금 적은 브라보를 타라고 하고 난 다른 분과(손박사) 벤투스를 타기로 했다. 장안을 하기위해 마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미안하게시리..전화를 받다보니 오늘은 직접 장안을 하지 못하고 파트너 손박사가 벌써 장안을 하고 벤투스를 끌고나오고 있었다. 먼저 원형 승마장으로 올..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3) 지난주에 비해 따뜻한 날씨~!! 그래도 야외 활동이기에 추울까~ 무척이나 중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날~. 가는 동안에 무척 더웠(?)지만...그래도 가서 추운것 보다는 나으리라는 생각에~ ^^; 강변역에 도착하여 바로 5800번이 도착~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고 오니 강습시간 20분전~!! ^^ 거의~ 젤 먼저 도착한것 같았다. 다른 분들이 몇분 계셨지만...오전 부터 와 계신 분들인것 같았고...ㅎㅎ 강습시작 전, 지난주에 반장은 뽑았고...이번주에는 부반장을 뽑았다. 그리고~ 지각과 결석의 경우~ 벌금 2000원과 4000원으로 적립하여 당근~을 사기로~ ^^; 했다. 어쩌나~ 이얘기를 하고 나서 바로 내일 강습에 못나올지도 모른다는 반장...에궁...시범케.. 2009. 11. 14.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2) 전날 무척이나 추웠고~ 두번째 강습일에는 아침 일찍 분당에서 다른 모임이있기에, 오늘은 대중교통이 아닌 차를 가지고 나갔다. 분당 탄천 수영장에서 오전에 번개가 있기때문에 조금 서둘러 움직여만했다. 탄천수영장의 수영인 번개가 12시 조금 넘어 끝나고, 서현역에서 커피와 김밥을 사서 출발~!! 가는 동안 차안에서 커피와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대웅의 초입에서 어제 같은 조에서 승/하마 연습을 했던 분을 만나 같이 올라갔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와 계셨다. 클럽하우스의 거실에서는 후니교관님과 두세분이 담소를~ 그리고 따뜻한 방안에서는 흡사~ 아랫목을 찾아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시골집~ 또는 펜션에서처럼 담요를 덥고~ 귤을 까먹으며~ 커피를 마시며~ 그러고들 계셨다~ ^^ 방안에 들어가 반갑..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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