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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3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이너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이너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색채 > 디자인 > 디자인이론 지은이 나가오카 겐메이 (아트북스, 2010년) 상세보기 '해보고 싶다' 이말 한마디로 이책을 설명할수 있으려나? 책은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의 블로그의 글들을 모은 모음집이다. 블로그는 저자가 D&Department 라는 리사이클링 샵을 만드는 과정과 샵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저자의 시각에서 쓴글이다. 다른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이 책을 자기계발서라고 할수 있을까? 이 책은 '오너'의 입장에서 쓴글이라 다른 책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 직원들에 대한 오너의 입장이랄까? 그런 입장의 대변이 많이 글에 녹아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바램들일 수 있겠지만, 뭐랄까... 살짝 다른 책들과는 느낌이 다르달까? 책을 보.. 2010. 10. 21.
[Revu] 저자극 면도기 질레트 퓨전~!! 남자의 피부를 보호하자~!! 질레트 퓨전 면도기에 대한 포스팅이 두번째다. 지난번에는 마하3를 쓰다가 질레트로 바꾼 후, 바꿨다는 단순 포스팅이었다면, 이번 포스팅은 REVU 에서 질레트 퓨전 면도기에 대한 포스팅 의뢰(?)로 쓰게된 포스팅이다. 사실 '박지성과 면도기' 그닥 어울린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질레트의 광고 모델로 타이거 우즈 와 같이 질트 퓨전의 모델로,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박지성만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아마도 타이거 우즈의 불미스러운 스캔들 때문이기도하며,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코리아 에디션을 발매한것도 우리나라에서 박지성만을 모델로 하고 있는 이유일 수도 있겠다. 조금 옆길로 새어 버렸지만, 면도기 얘기를 하자면, 이 넘은 만족스럽다. 3중날의 마하3를 사용하다가 5중날인 퓨전을 사용하기 시.. 2010. 7. 21.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2009 / 미국)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조이 데이셔넬, 패트리샤 벨처, 레이첼 보스톤 상세보기 로멘틱코메디 마지막 엔딩에서는 500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영화들이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하는 그런 편집과, 영화의 중간 중간에 언제쯤이라는 스틸컷들이 보이기 시작한건..언제부터인지.. 이 영화도 그렇다. 조금은 특이한 여자를 만나고, 사랑이랑 없는것이라고 느끼던 여자를 변화 시켰지만.... 사랑을 믿던 남자는 사랑이란 개뿔~!! 이라는 듯...생활은 망가지지만... 진정 하고 싶던 일을 위해, 여자의 조언(?)을 받고 잘 다니던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버린다. 꿈을 위한 전진인가... 무척 힘들텐데 말이다. 안정된 생활을 꿈을 위해..하고자 하느걸 위해 버린다는건..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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