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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6

해결사(trouble shooter,2010) 해결사 감독 권혁재 (2010 / 한국) 출연 설경구,이정진,오달수 상세보기 강철중(공공의 적) 시리즈와 비슷할 거라는 생각때문이었을까? 나조차도 극장에 가서 보지 않았다. 아마도 이 영화가 흥행에 그리 성공하지는 못한듯한데...몇백만이니..하는 소리를 못들었으니 말이다. 근데, 이 영화...가능성 있는 액션 영화다. 빠른 스피드는 미드 24를 연상시키면서도, 조연으로 나오는 그간 코믹한 연기를 했던 배우들의 진지한 착한 경찰 모습은 잠깐 쉴틈을 준달까?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조금씩 누그러 뜨리면서 영화적 재미를 느끼게 한다. 더군다나, 은행 매각과 당 경선출마라는 선거..대권도전이라는 등... 이건 좀 시의성이 있어뵌다. 한동안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서 말이 많았고...나도 잠깐 관심을 갖다 잊어버린 일.. 2010. 11. 22.
A-특공대 (The A-Team, 2010) A-특공대 감독 조 카나한 (2010 / 미국) 출연 리암 니슨,브래들리 쿠퍼,퀸톤 렘페이지 잭슨,샬토 코플리,제시카 비엘 상세보기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려 했을까? 헐리우드에는 이제 새로운 창작물이 없는걸까? 언제부턴가 추억을 파는 영화들이 등장했다. 전격Z작전은 다시 만들어져 하고 있는데, 키트가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니다. 그러다, A-특공대까지 나왔다. 앞으로는 에어울프도 나올듯... 그냥 추억에 젖어 한번 본 영화. 두번 보라거나...하면 재미도 없을 영화.. 단지 리암 리슨이, 영화 테이큰 이후에 액션배우로 보이게 되었다는 점이 내게는 차이가 있다면 있는건데... 이 영화에서는 한니발의 역할이 액션보다는 치밀한 기획력의 소유자로 리더쉽이 강한 역할... 예전 드라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억을.. 2010. 10. 3.
솔트(SALT, 2010) 솔트 감독 필립 노이스 (2010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치에텔 에지오포,리브 슈라이버 상세보기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그녀의 신작 영화. 그녀의 내한으로 정말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었다. 세계적인 스타가 맞긴 맞나보다. 그동안 그녀의 출연작들을 나도 꽤 봐왔었다. 그녀의 액션 영화인 툼레이더는 그러고보니 어제인가? 케이블에서 또 틀어주던데.. 졸리가 이슈메이커로, 브레드 피트와의 동거와 아이들의 입양, 문신, 전 남편 관련 문신의 제거 등등등 그녀의 모든 행보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며, 그녀의 내한이...별의 별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나 아름답다느니, 예쁘다느니, 여신이라느니.... 쩝...그래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난 예쩐부터 그녀가 아름답다느니 하는말에는 의아하게 생각해 왔.. 2010. 8. 3.
스무살, 샌드위치 주식회사를 차리다 스무살샌드위치주식회사를차리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유통/창업 > 창업 > 사업계획/주식회사 지은이 가메카와 마사토 (시그마북스, 2009년) 상세보기 간만에 도서관에 들려서, 빌린 책중에 하나. 정말 부담없이 읽으려고 빌린 책인데, 이거...부담이 너무 없다기 보다는 지루하다. 이런식의 스토리로 부담되는(?)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스타일의 책들이 몇년사이에(10년 쯤??) 많이 나왔는데, 이 책은 뭐랄까...번역본이라서 그런걸까? 스토리도 별로고, 지식의 전달 부분도 별로다. 이런 스타일의 책중에서는 역시 '노빈손' 시리즈가~ 짱~!! 인듯 하다. 암튼, 경영학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축제에서 동아리 새내기 동기들끼리 샌드위치 가게를 하면서, 주식회사의 형식을 빌어 3일간의 영업을 하게되는 것이.. 2010. 7. 28.
해리포터와 혼혈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09 / 영국, 미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짐 브로드벤트 상세보기 해리포터와 첫만남은...정말 충격이라 할수 있을만했다. 어쩜 그리 책속의 캐릭터들이 영화속으로 고스란히 옮겨왔는지.... 정말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였다. 한편 한편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배우들이 나이를 먹어가니...뭐랄까...그런 신선한 충격보다는.. 변한 모습에 실망을 하며, 그래도....그래도....그러면서 보게 되는 영화다. 점점 징그러워져가는 해리와는 달리....멍청하게만 보였던 론은...남자다워져간다... 헤르미온느의 똑똑한 이미지에....조금씩 여성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영화는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과 별반 다름이 없다. 시간이.. 2009. 8. 26.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감독 제임스 카메론 (1984 / 미국)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폴 윈필드 상세보기 4편을 보고난 다음 다시 봤다. 4편은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1편의 내용에 충실히 따른듯하다. 몇몇 장면이...4편을 보고난 뒤, 다시 본 1편에서... 아~ 4편의 이 장면이 1편의 이장면과 연결되는 구나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정말 오래된 영화지만, 새롭게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요즘의 포스터와 비교하면 정말 예전의 포스터는 촌스럽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도 미국의 포스터도 모두 말이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에로영화의 포스터라는 느낌이다. 아~ 정말 이땐 이랬구나. 벌써 1984년이면 25년 전이다. 25년 동안 4편 밖에 나오진 않았지만 .. 200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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