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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3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5) 강변역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는 탓에, 평소보다 조금 늦고 말았다. 도착하니 35분... 다행히도 아직 강습 시작 전... 간단히...커피한잔 마시고,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먼저번의 강습과 달리 옷을 갈아입고 마방으로 향했다. 오늘도 변함없이 벤투스~!! 벌써 3번째 벤투스 기승이다. 그래도 이녀석~ 날 기억하는건지..아닌지...2주나 지나서 봐서 걱정이었다. 마방에서 먼저 각설탕을 하나 뇌물로 주고 난후~ 굴레는 후니 교관님이 해주시고, 난 안장을 올렸다. 원형승마장으로 벤투스를 데리고 올라가서~ 2주만에 올라탔는데... 난 지난번 처럼 한다고 했는데, 등자 길이가 조금 맞지 않아 보였나보다. 세심한 홍코치~ '잠시만요~ 복대 확인 좀 할께요, 등자 길이 괜찮으세요?' 라며 살펴준다. ^^ 평보로 천천히.. 2009. 11. 15.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3) 지난주에 비해 따뜻한 날씨~!! 그래도 야외 활동이기에 추울까~ 무척이나 중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날~. 가는 동안에 무척 더웠(?)지만...그래도 가서 추운것 보다는 나으리라는 생각에~ ^^; 강변역에 도착하여 바로 5800번이 도착~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고 오니 강습시간 20분전~!! ^^ 거의~ 젤 먼저 도착한것 같았다. 다른 분들이 몇분 계셨지만...오전 부터 와 계신 분들인것 같았고...ㅎㅎ 강습시작 전, 지난주에 반장은 뽑았고...이번주에는 부반장을 뽑았다. 그리고~ 지각과 결석의 경우~ 벌금 2000원과 4000원으로 적립하여 당근~을 사기로~ ^^; 했다. 어쩌나~ 이얘기를 하고 나서 바로 내일 강습에 못나올지도 모른다는 반장...에궁...시범케.. 2009. 11. 14.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2) 전날 무척이나 추웠고~ 두번째 강습일에는 아침 일찍 분당에서 다른 모임이있기에, 오늘은 대중교통이 아닌 차를 가지고 나갔다. 분당 탄천 수영장에서 오전에 번개가 있기때문에 조금 서둘러 움직여만했다. 탄천수영장의 수영인 번개가 12시 조금 넘어 끝나고, 서현역에서 커피와 김밥을 사서 출발~!! 가는 동안 차안에서 커피와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대웅의 초입에서 어제 같은 조에서 승/하마 연습을 했던 분을 만나 같이 올라갔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와 계셨다. 클럽하우스의 거실에서는 후니교관님과 두세분이 담소를~ 그리고 따뜻한 방안에서는 흡사~ 아랫목을 찾아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시골집~ 또는 펜션에서처럼 담요를 덥고~ 귤을 까먹으며~ 커피를 마시며~ 그러고들 계셨다~ ^^ 방안에 들어가 반갑..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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