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메뉴3 [한정식] 푸드아트 다이닝 - 랑, 거길 갔다~ 7호선, 청담역 1번출구. 경기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한정식 '랑' 에 갔다. 사무실이 청담동이라, 청담역에서 자주 보던 곳이었는데, 더군다나 몇년전에는 1층이 커피숖이었던 같았는데, 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곳이 음식점으로 바뀌어 있었다니... 1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올라가기도 편하고..^^; 암튼...입구에서 부터 랑~ 기대됐다. 내가 기억하고 있던 1층의 커피숖은 중식집으로 바뀌었고, 그 위가 한정식 '랑'.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와 가격들.. 오늘은 수묵화 세트로 예약을해서 코스 요리를 먹지만, 점심 메뉴도 맛있을것 같다. 가격이 좀 쎈게 가볍게 점심에 먹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말이다. ㅎㅎ 들어가는 입구는 찍지 않았는데, 자리에 앉아서 옆으로 보이는 다른 테이블 쪽을 찍어봤다. 창가의 자리에.. 2009. 11. 1. [맛 집] 신메뉴로 무장한~ 뽕의 전설~ 새로운 맛을 보다~!! 맛집 포스팅을 다양하게 올리진 못했지만, 한군데를 심도 있게(?) 파고드는 듯~ ㅎㅎ 오늘도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예약하고 가지 않았으면 모임에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헸을 듯 합니다. 오늘의 뽕의 전설 테마는 신메뉴~ 탐방~!! ㅎㅎ 춘권은 역시나~ 처음부터 나와 주시고~ ㅎㅎ 이거 서비스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춘권들~ 그래도~ 아무리 신메뉴를 먹으러 왔어도~ 저 멀리 보이는 깐풍기는 안시킬수 없습니다. ㅎㅎ 오~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더 멋있군요. 은 주역(周易)에 나오는 말. 해와 달의 굳건한 운행을 본 받아 스스로 힘씀에 쉼이 없으며, 두터운 땅이 자애롭게 만물을 싣고 기르듯 덕행을 쌓아 관대 하라는 뜻. 우리의 조상과 옛 어른들은 을 살피고 그 굳건함을 본받아 -스스로 끊임없이 노.. 2009. 10. 26. [중식] '뽕의 전설' 그곳에 가다~!! 지난 가을이었나..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재밌는 이름의 중식집이 생겼다. 아~ 저곳은 나름대로 추억?? 이 있는 건물인데... ㅎㅎ 그 건물 3층에서 보증금 없이 그냥 월세만 내는 사무실에서 20대초중반에 친구와 선배 이렇게 셋이서 나름 창업을 시도했던 건물이었는데... 암튼...이 중식집..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맘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 9월4일, 이 중식집을 처음 보곤 1년만에 찾게되었다. 네이버의 수영카페 '수영인'에 번개 공지를 올리고, 이곳을 찾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지역정보에도 등록이 되어있고, 쿠폰도 있고, 나름 후기 등도 잘 나와 있었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 지역정보의 후기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뽕의 전설 중심, 이라는 이름의 중식집. 이 집의 앞에 붙어 있는 종이들은 .. 2009. 9. 21. 이전 1 다음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