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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미녀와 야수의 21세기판이랄까? 마녀의 저주에 걸려버린다라는 판타지 영화다.
그냥 포스터만 보고 또 새로운 히어로 물인가 했는데, 이건 10대 고등학생들의 로맨스 물이다.
외모지상주의의 주인공이 저주로 인해 추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데, 저주를 푸는 방법은 기한내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것뿐.
진부한 내용이라 흥행에 성공했을것 같진 않지만, 아이엠 넘버포에도 나왔던 주인공 알렉스 페티퍼의 원톱 영화라고 할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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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바네사 허진스는 얼마전 본 써커펀치에서 블론디 역이라는데,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는걸보니 아직 기억해둘만한 배우는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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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의 카피는 2011년 판타지의 새로운 교체라는데, 이건 판타지성 얘기는 마녀, 저주 뿐이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남아서 본것뿐이다.
참, 얼굴의 문신등 이런 것들이 보기 좋은게 아니라는걸 인정하지만, 그런걸 가지고 야수라고 한다는게 좀 어이가 없다. 야수라기보다는 혐오스러운 얼굴이라던지 등으로 다른 표현으로 했다면 원작에 대해 연결고리가 없어질까봐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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