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Zombieland, 2009)
좀비랜드 감독 루벤 플레이셔 (2009 / 미국) 출연 우디 해럴슨,제시 아이센버그,엠마 스톤,아비게일 브레스린 상세보기 공포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좀비영화는 뭐랄까...좀 많이 싫어하는 편이랄까? 사람을 파먹는 좀비... 중국의 강시와 더불어 부두족의 좀비는 서양의 인간의 괴물화의 선두에 있달까? 지저분한 외모에, 으르렁..그르렁...거리는 소리에...고통을 모르고 먹기위해 달려드는 아귀들....좀비는 강시와는 좀 다르고, 다른 괴물들과도 좀다르다. 암튼, 좀비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영화는 무섭지(?)않다고해서 보게되었다. 좀비영화를 무서워서 안보는게 아니라 혐오스러워서 안보는건데..^^; ㅎㅎ 이 영화, 공포 영화 아니다. 좀비가 나오니 좀비영화가 맞고, 세계말? 종말을 ..
2010. 9. 1.
솔트(SALT, 2010)
솔트 감독 필립 노이스 (2010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치에텔 에지오포,리브 슈라이버 상세보기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그녀의 신작 영화. 그녀의 내한으로 정말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었다. 세계적인 스타가 맞긴 맞나보다. 그동안 그녀의 출연작들을 나도 꽤 봐왔었다. 그녀의 액션 영화인 툼레이더는 그러고보니 어제인가? 케이블에서 또 틀어주던데.. 졸리가 이슈메이커로, 브레드 피트와의 동거와 아이들의 입양, 문신, 전 남편 관련 문신의 제거 등등등 그녀의 모든 행보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며, 그녀의 내한이...별의 별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나 아름답다느니, 예쁘다느니, 여신이라느니.... 쩝...그래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난 예쩐부터 그녀가 아름답다느니 하는말에는 의아하게 생각해 왔..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