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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4

큰총을 가진 수녀(Nude Nuns With Big Guns, 2010) 누드 넌즈 위드 빅 건즈 감독 조셉 구즈먼 (2010 / ) 출연 아순 오르테가,데이비드 카스트로 상세보기 이 영화 별로다. ㅠㅠ B급 영화라해야겠지만, 이 영화 수녀가 벗고 나온다. 올 누드...헤어누드가 기본이다. 근데...참 이 영화 특이하다. 하나도 야하지 않다. 하나도 안섹시하다. 갱과 교회의 결탁으로 교회에서는 수녀를 동원해서 마약을 만들고 그 마약을 갱이 구매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그런 시스템에서 낙오(?)했달까? 우연히 다른 수녀가 마약을 훔침으로 인해 마약 제조공장인 교회에서 빠져나와 갱이 운영하는 창녀촌에서 마약을 맞으며 일하게 되는 수녀가 어찌어찌 벗어나게되어서 교회와 갱에게 복수하는 그런 영화다. 그 와중에 레즈비언 처럼 다른 수녀와의 섹스장면과 기타 다른 사람들의 섹스 장면, 갱들.. 2011. 9. 20.
28일 후(28 Days Later..., 2002) 28일 후... 감독 대니 보일 (2002 / 영국) 출연 킬리언 머피,나오미 해리스 상세보기 단 28일 만에 영국이 망했다. 화면이나 주인공들이나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급은 아니다. 호러 영화라고 하는데, 무섭다기 보다는 끔찍하다. 영화속에서는 괴물이라고 표현하지만, 좀비라고하기 보다는 아직 사람이다. 다만 너무 너무 화가나서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살육이라는 본능(?)만이 남아 있는 그런 인간이 되어버리는 얘기다. 그것도 감염 20초만에 말이다. 감염이 되면, 친구고 가족이고 뭐고 없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철저히 죽여야한다.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총이 아닌 칼과 몽둥이다. 그 칼과 몽둥이로 죽을때까지 내리 쳐야만 한다. 좀 비현실적이었던 좀비에 비해서, 이 영화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라.. 2011. 8. 1.
드레곤 아이스 [Dragon ICE, 2010] 화제가 되고 있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드레곤아이스 입니다. ㅎㅎㅎ 아래는 실사버전...^^ 2010. 3. 10.
[비보잉 퍼포먼스] 마리오네뜨(Marionette) 4차 공연 서울 패션 아트홀 (첫번째 대극장 공연) 딱~!! 소극장 공연이다. 대극장에서 하기에는 파워가 좀 부족했다. 관객을 끌어들이는 힘도 부족했고... 특히나 Non Verbal Performance 여서 더욱 그랬다. 난타 처럼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의 몰입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판토마임과 같은 Non Verbal Performance 여서 관객 몰입도가 너무 적었다. 더군다나 대극장이었기에 휑~ 한 느낌까지 한몫했다. 조금 당황스러웠던건, 내가 이럴진데 이 공연이 7세이상이라는 거였다. 물론 구매티켓이었는지 초대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아이도 같이 공연장 좌석에 있었다. 몰입도 잘 안되어 조금의 지루함 이 생길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자체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중간 중..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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