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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2

Hello Stranger, 2010 (Thai Movie) 2010 년 태국 개봉 140만 관객을 동원한 90% 한국 촬영의 태국 영화. 벌써 10년이나 지난 영화지만 하드 디스크에서 지우기 전에 한번 더 봤다. 다시 보니 이 영화 참 불편하다. 특히나 남자 주인공은 안하무인과 후안무치의 대표격이랄까? 밥맛없는 남자 주인공과는 반대로 여자주인공은 내가 아는 태국 여자들과는 조금 다르게 나온다. 여주인공은 무척이나 수동적이고, 순종적이고,착하게 나온다. 여주인공역의 능티다 소폰 (Nuengthida Sophon) 출생 : 1992년 5월 8일 (28세), 태국 논타부리 키 : 160cm 학력 : 탐마삿 대학교 (–2015년), Kasintorn Saint Peter School, Satriwithaya School 앨범 : NOONA, The Ep 태국 톱여배우 .. 2020. 6. 19.
셔터(Shutter, 2004) 셔터 감독 반종 피산타나쿤,팍품 웡품 (2004 / 태국) 출연 아난다 에버링엄,나트하위라누치 통미 상세보기 2004년 태국 영화. 동남아 영화는 '옹박' 이 거의 유일하게 본 영화인듯한데, 여름이오고 공포영화의 계절이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포영화 하나 봤다. 2004년작이라 그런건지, 태국영화라 그런건지(그렇다고 태국 영화산업을 비하할 의도는 없다) 조금 저예산 영화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많은 영화를 봐와서 그런지 눈만 높아진거겠지만 말이다. 영화는 아시아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인지, 아니면 전세계적인 공통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라는 딱!! 맞는 한마디로 표현이 된다. 거기에다가 플러스하나를 한다면, 여자가 한을 품는건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정도일까.. 201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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