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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2

[THE 이오]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별다방, 콩다방, 등에서는 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3,000원 이상인데, 거기에 아이스가 되면 500원 추가가 되는데, 서울에서..그것도 종로 한복판에서 단돈 1,000원 이다. 카페 이름은 'The 이오' 위치는 종로2가 사거리에서 인사동 가는 길에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아이스카페라테 두잔에 2900원(한잔에는 1450원이지만, 한잔씩은 이가격에 팔지 않는듯)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핸폰 카메라로 찍어서 흔들리고, 잘 안보여서 조금 아쉽다. 쿠폰 적립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아케리카노 1000원 짜리라든가 하는 행사 음료는 제외다. 주변의 회사사람들등 단골들은 이렇게 쿠폰은 가게에 놔두고 다니기도 한다. 생과일 쥬스를 위해 냉장고에는 신선한 과일들이 가득채워져 있다. 뒷쪽에 보면 몇개의.. 2010. 7. 17.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타이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10 / 영국, 미국) 출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알렉사 다발로스 상세보기 페르세우스 신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영화. 데미갓(신과 인간의 혼혈)인 페르세우스의 영웅담으로 어릴적 그리스 신화를 책으로 접하면서 알게되었던 얘기의 실사판이랄까? 바다의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진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잘라와서는 바다의 괴물을 죽이고 안드로메다 공주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안도로메다 공주와 행복하게 살지 않는다. ㅎㅎ 같은 데미갓인 '이오'와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라는듯 마무리 되어지는데, '이오'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저주(?)를 신들에게 받은 데미갓으로 페르세우스의 탄생부터 지켜본 여자다. 그러니.. 201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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