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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by 스마 201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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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10 / 영국, 미국)
출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알렉사 다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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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신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영화.

데미갓(신과 인간의 혼혈)인 페르세우스의 영웅담으로 어릴적 그리스 신화를 책으로 접하면서 알게되었던 얘기의 실사판이랄까?

바다의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진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잘라와서는 바다의 괴물을 죽이고 안드로메다 공주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안도로메다 공주와 행복하게 살지 않는다.

ㅎㅎ  같은 데미갓인 '이오'와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라는듯 마무리 되어지는데, '이오'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저주(?)를 신들에게 받은 데미갓으로 페르세우스의 탄생부터 지켜본 여자다.
그러니 무척이나 연상인셈이다. 영화라서 그런가? 아님 그 시대에는 그런 연상은 그다지 상관이 없던가? ㅎㅎ

안도로메다 공주보다는 안드로메다 공주의 시녀가 더 이뻐보이는건 나뿐만이 아닌, 페르세우스도 그러지 않았을까? 그래서 안드로메다 공주를 택하지 않은게 아닐까? ^^;

근데 왜 '이오'를 택했지? 흡사 박명수가 수술한 병원에서 수술한것 같은 쌍꺼풀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

암튼..이건 개인의 취향이니 그닥 영화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주절주절 농담이었다. ^^;


a film that is a complete translation of Perseus mythology

It's a real-life story of Ferseus, a Demigot (biracial of God and Man), that I learned about Greek mythology as a child through a book.

I remember the story that she cut off Medusa's head to save Princess Andromeda, who was sacrificed to the sea monster, killed the sea monster and lived happily with Princess Andromeda in this movie.

It ends as if he had lived a happy life with the same Demi God, Io, a woman who has watched the birth of Perseus as Demi God, who received the curse of eternal life from the gods.
So it's very much an association. Is it because it's a movie? Or was such an association not relevant in those days? Haha

Wouldn't it be not just me, but Perseus, who looks prettier than Andromeda? Maybe that's why she didn't choose Princess Andromeda. ^^;

ペルセウス神話をそのまま移した映画

デミガット(神と人間の混血)であるペルセウスの英雄談で、幼い頃ギリシア神話を本で接して知った話の実写版と言えるだろうか。

海の怪物に供え物として捧げられたアンドロメダ姫を助けるため、メドゥーサの髪を切り取ってきては、"海の怪物を殺し、アンドロメダ姫と幸せに暮らしました"という内容だったと記憶しているが、この映画ではアンドロメダ姫と幸せに暮らさない。

▲同じデミガットの"イオ"と幸せな人生を送りましたというように締めくくられるが、"イオ"は永遠の命という呪い(?)を神々から受けたデミガットで、ペルセウスの誕生から見守った女だ。
だからとても年上のわけだ。 映画だからかな? それともその時代にはそんな年上はあまり関係なかったか? (笑)

アンドロメダ姫よりはアンドロメダ姫の侍女のほうが可愛く見えるのは私だけではなく、ペルセウスもそうではなかっただろうか。 だからアンドロメダ姫を選ばなかったんじゃないかな? ^^;







영화의 CG 가 특별하다라든가 하지는 않다. 그간 워낙 CG 가 훌륭한 영화들이 많았기에 이 영화가 특별하지 않는 이유다.

스토리 또한 워낙 잘 알고 있는 내용이고, 얼마전 개봉했던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에서도 메두사가 나오며, 같은 데미갓이며...  하데스와 맞선다는 내용 또한 비슷하다. 

다른게 있다면, 제우스의 아들이냐, 포세이돈의 아들이냐의 차이랄까?

이제 하데스의 자식만 나오면 올림푸스의 절대신 3형제의 모든 아들들이 다 나올텐데 말이다.

그러고 보니 하데스의 자식도 있었던가??   워낙 어릴때 읽었던 그리스 신화라서 그런지 하데스와 인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에 대한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영화를 기대하고 본다면  비추다.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본다면 그냥 볼만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와 퍼시잭슨을 비교해 보는것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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