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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5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8) 벌써 마지막 날이다. 아쉬운 마음에 일찍 일어났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려나 보다, 승마를 하고나면 쑤시고 아프던 몸이 이제 좀 덜하다. 운동이라 그다지 못느끼고 그냥..마냥...재밌다고만 느꼈는데...집에와서 몸이 쑤시고 아프던걸 보면 확실히...운동은 운동이다. 더구나 막~ 말을 타고 내려와 클럽하우스에서 씻을때면, 허기가 밀려온다...흡사 두세시간 수영을 한듯하게 말이다. 아쉬운 맘에 오늘은 일찍~!!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다. 아직 주말반들은 안오셨고..오전에 말을 타시는 중상급자 분들만 계신다. 옷 갈아입고...준비를 하고 있으니...주말반들이 하나둘 모이고... 클럽하우스 앞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는 오늘도 말 배정...난 벤투스다~!! ^^ 이녀석 이젠 익숙해져 간다. 벤투스에게 안장을 올리..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7) 일주일을 기다려 다시 강습날이다. 오늘은 강습후 주중반과 함께 수료식과 더불어 쫑파티를 하는 날이다. *^^* 늦잠을 잔 날이라...아침부터 서둘러 대웅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벌써 클럽하우스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간단히 인사를하고...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말을 배정받았다. 오늘도 역시 벤투스~!! 그치만 파트너가 바뀌었다. 그간 같이 했었지만, 경속보를 너무 무서워해서 반동이 조금 적은 브라보를 타라고 하고 난 다른 분과(손박사) 벤투스를 타기로 했다. 장안을 하기위해 마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미안하게시리..전화를 받다보니 오늘은 직접 장안을 하지 못하고 파트너 손박사가 벌써 장안을 하고 벤투스를 끌고나오고 있었다. 먼저 원형 승마장으로 올..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6) 어제의 무리때문인가...아침에 늦잠을 잤다.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잠시 누워 있어야지~ 했던게 잠이 들어버렸었다. 부랴부랴~ 일어나서 샤워하고~ 집을 나섰다. 다행히~ 도착하니 15분전~ ^^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여서~ 봄날씨~ 같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인사를 나누고 마당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했다. 어제 허리가 너무 아팠기에~ 오늘은 충분히~ 스트레칭을~ 오늘도~ 여전히~ 벤투스를 배정받았고, 굴레와 안장을 장착하기전에 먼저 잘부탁한다고~ 각설탕을 주었다. 굴레를 씌우는것도 배우고 싶었지만, 아직은 굴레를 씌우는걸 배우기에는 좀 이르다고 한다. 좀더 많은 기승횟수 후에, 말에 대해 더 적응을 한 후에 굴레를 씌우는게 좋다고한다. 초보가 굴레를 잘못 씌우면, 말이 그만큼 성질을 내고 기승할때에..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3) 지난주에 비해 따뜻한 날씨~!! 그래도 야외 활동이기에 추울까~ 무척이나 중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날~. 가는 동안에 무척 더웠(?)지만...그래도 가서 추운것 보다는 나으리라는 생각에~ ^^; 강변역에 도착하여 바로 5800번이 도착~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고 오니 강습시간 20분전~!! ^^ 거의~ 젤 먼저 도착한것 같았다. 다른 분들이 몇분 계셨지만...오전 부터 와 계신 분들인것 같았고...ㅎㅎ 강습시작 전, 지난주에 반장은 뽑았고...이번주에는 부반장을 뽑았다. 그리고~ 지각과 결석의 경우~ 벌금 2000원과 4000원으로 적립하여 당근~을 사기로~ ^^; 했다. 어쩌나~ 이얘기를 하고 나서 바로 내일 강습에 못나올지도 모른다는 반장...에궁...시범케.. 2009. 11. 14.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2) 전날 무척이나 추웠고~ 두번째 강습일에는 아침 일찍 분당에서 다른 모임이있기에, 오늘은 대중교통이 아닌 차를 가지고 나갔다. 분당 탄천 수영장에서 오전에 번개가 있기때문에 조금 서둘러 움직여만했다. 탄천수영장의 수영인 번개가 12시 조금 넘어 끝나고, 서현역에서 커피와 김밥을 사서 출발~!! 가는 동안 차안에서 커피와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대웅의 초입에서 어제 같은 조에서 승/하마 연습을 했던 분을 만나 같이 올라갔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와 계셨다. 클럽하우스의 거실에서는 후니교관님과 두세분이 담소를~ 그리고 따뜻한 방안에서는 흡사~ 아랫목을 찾아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시골집~ 또는 펜션에서처럼 담요를 덥고~ 귤을 까먹으며~ 커피를 마시며~ 그러고들 계셨다~ ^^ 방안에 들어가 반갑..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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