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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5

레드 라이딩 후드 (Red Riding Hood, 2011) 레드 라이딩 후드 감독 캐서린 하드윅 (2011 / 미국,캐나다)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게리 올드만 상세보기 레드 라이딩 후드. 빨간모자... 흔히 아는 옛날 얘기로, 빨간모자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다. 우리가 흔히 아는데로, 빨간모자 아가씨도 나오고, 빨간모자가 찾아가는 숲속의 할머니도 나오고, 늑대도 나오고.. 영화를 보면서 늑대인간 얘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이제 늑대가 나오는 옛날얘기로 아기돼지 삼형제도 나올듯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 영화에도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가 잠깐, 아주 잠깐 맛배기로 보여진다. 이 영화의 스토리와는 상관 없이 말이다. 이 레드라이딩후드는 영화속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소품으로 쓰이겠구나 싶은건 포스터만 봐도 알수 있다. 빨간 색이 주는 강렬함은 뭐랄까 살짝 두려움을.. 2011. 5. 29.
인셉션(Inception, 2010)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상세보기 인셉션. 2010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네티즌에게 받고 있는 영화. 이 영화에 대한 추천은 상당히 많다. 두번씩 봤다는 사람부터...감독이 천재라는 둥... 더군다나, 이 영화 속 OST 에 대한 비밀 이라며,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은 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더욱 증폭 시킨듯 하다. ‘인셉션’의 OST는 ‘다크나이트’로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데, 초반부에 흘러나오는 음악 ‘Half Remembered Dream’에 얽힌 에피소드가 인셉션 OST 의 비밀이라고 한다. 극중 꿈에 빠져 있는 주인공들에.. 2010. 8. 13.
핸섬★수트 (ハンサム★ス-ツ,Handsome Suits, 2008) 핸섬★슈트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2008 / 일본) 출연 타니하라 쇼스케, 츠카지 무가, 키타가와 케이코, 사다 마유미 상세보기 입는것만으로도 꽃미남으로 변신할수 있는 옷이 있다면??? 못생긴 외모때문에 차별받는 사회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단지 외모 때문에 버스 안에서는 치안으로 몰리게 되는 등. 외모의 차별을 너무나 심하게 겪는 주인공이, 너무 예쁜 아가씨를 짝사랑하는 중에, 입기만 하면 꽃미남으로 변신 가능한 슈트를 입게 되고... 이 영화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얘기를 외모 지상주의에서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흔히들 재벌가 2세가 평범한 사람인양 지내면서 반려자를 찾는다는 둥의 얘기처럼, 이 영화에서는 너무 예쁜 여자가 외모로 평가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 2009. 11. 8.
호우시절 (2009) 호우시절 감독 허진호 (2009 / 한국) 출연 정우성, 고원원, 김상호, 마소화 상세보기 이제 아저씨 삘~ 이 나는 정우성~ 잘생긴 외모에 부러운 기럭지, 그러나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던가? 정우성도 이제 아저씨 삘이 조금씩 묻어 난다. 유학시절, 애틋한 감정의 그녀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그녀와의 사랑을 만들어 보려는 건지, 아니면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보통 남자인건지... 영화 속의 장면들은 중국에서의 지진 피해가 났던 곳을 배경으로 한다. 그곳에 출장을 간 정우성이 만나게 되는 유학시절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여인. 아~ 그러고 보니, 영화속 정우성이 근무하는 두산 중공업. 좋은 회사인듯...ㅎㅎ 실제로도 그럴까? 그녀와의 하룻밤을 위해, 출장의 복귀 날짜를 마구(?) 미루고, 그녀의.. 2009. 11. 2.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2006)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감독 마이클 이언 블랙 (2006 / 미국) 출연 제이슨 빅스, 아일라 피셔, 마이클 웨스턴, 에본 모스 바흐라흐 상세보기 정말 한눈에 알아보는?? 그런 헤드카피. 아메리칸 파이 의 그놈. 쇼퍼홀릭의 그녀. 좀 엉뚱한 캐릭터라 여겨지는 둘이 만났다. 장난삼아? 한 프로포즈에 승낙을 해버리는 여자. 그 승낙에 난감해 하는 남자. 그렇게 둘이 만났다. 정말 둘이 다른 삶을 살아왔고, 가치관도...집안 배경도...정말 정말 다르다. 그래도 둘만의 장점을 발견한 걸까??? 조금씩..조금씩....가까워 진다. 즉흥적인 만남 인가? 첫눈에 반함인가?? 아니 이영화는 첫눈에 반함이라기 보다는 만남의 계기가 즉흥적일 뿐, 서로 알아가는 과정과 지루한?? 삶에의 일탈에서 만난 두사람의 얘기.. 200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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