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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2

헤드(HEAD, 2011) 헤드 감독 조운 (2011 / 한국) 출연 박예진,백윤식,류덕환,오달수,데니안 상세보기 언제부턴가 백윤식의 이미지가 이 영화속의 이미지처럼 좀 차갑운 범죄자로 굳어가는 듯하다. 이 영화에서도 백윤식은 범죄자다. 범죄자라는 자각보다는 그냥 생업이니 그러러니 하는 사람이다. 만삭의 부인이 바람피우는 걸로 의심하는게 걱정되면서도 태연하게 살인을 저지른다. 여주인공인 박예진. 예진아씨라는 별명의 박예진이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로 이미지 변신을 달콤살벌로 바꾼후에 연기의 폭이 넓어진건지, 몸으로 뛰는 이런 역에도 캐스팅이 됐다. 뭐 아주 안어울리거나 하진 않지만 영화는 그냥 그렇다. 이 영화에서는 조연으로 나오는 박영서가 오히려 눈에 띈다. 박영서 1981년 10월 19일 생 키 170 Cm 체중 58 K.. 2011. 7. 10.
해결사(trouble shooter,2010) 해결사 감독 권혁재 (2010 / 한국) 출연 설경구,이정진,오달수 상세보기 강철중(공공의 적) 시리즈와 비슷할 거라는 생각때문이었을까? 나조차도 극장에 가서 보지 않았다. 아마도 이 영화가 흥행에 그리 성공하지는 못한듯한데...몇백만이니..하는 소리를 못들었으니 말이다. 근데, 이 영화...가능성 있는 액션 영화다. 빠른 스피드는 미드 24를 연상시키면서도, 조연으로 나오는 그간 코믹한 연기를 했던 배우들의 진지한 착한 경찰 모습은 잠깐 쉴틈을 준달까?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조금씩 누그러 뜨리면서 영화적 재미를 느끼게 한다. 더군다나, 은행 매각과 당 경선출마라는 선거..대권도전이라는 등... 이건 좀 시의성이 있어뵌다. 한동안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서 말이 많았고...나도 잠깐 관심을 갖다 잊어버린 일.. 201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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