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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파이5

미스 3월 (Miss March, 2009) 미스 3월 감독 트레버 무어,잭 크레거 (2009 / 미국) 출연 잭 크레거,트레버 무어 상세보기 이 영화 아무 생각없이 보기엔 좋다. 그냥 코미디 영화다. 아메리칸 파이처럼 섹스에 대한 남자, 아니 남학생들의 환타지랄까? 아메리칸 파이가 주인공들의 각각의 상황을 모아 놓은 거라면, 이 영화는 두 주인곡의 각각의 사연이 있긴 하지만, 둘의 사연이 얽혀 있달까? 아메리칸 파이 감독 폴 웨이츠 (1999 / 미국) 출연 제이슨 빅스,크리스 클라인,토마스 이안 니콜라스,앨리슨 해니건,에디 케이 토마스 상세보기 덤앤더머 같아 보이는 두 주인공을 보면서 사실 덤앤더머 보다는 키아누 리브스의 엑설런트 어드벤쳐가 생각이 났다. 덤 앤 더머 감독 피터 패럴리 (1994 / 미국) 출연 짐 캐리,제프 다니엘스 상세보기 .. 2011. 7. 6.
틴에이지 뱀파이어(Cirque Du Freak: The Vampire's Assistant, 2009) 틴에이지 뱀파이어 감독 폴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크리스 마소글리아 상세보기 틴에이지 뱀파이어, 다른 제목으로는 '서커스 오브 더 프릭', 'Cirque Du Freak ', 'Circus Of The Freak ' 그리고 '괴물 서커스단 : 뱀파이어의 조수 ' 가 있다. 난 '괴물서커스단 : 뱀파이어의 조수' 라는 이름으로 이 영화를 봤다. 영화는 시리즈의 첫편 치고는 너무 잔잔하달까? 아니 조금 재미 없달까? 너무 밋밋하고, 트와일라잇보다는 아주 많이, 해리포터 보다도 더 나이 어린 취향인듯 하다. 어릴적 많이 보던 디즈니 영화를 보는 듯 했는데. 이 영화가 원작 소설을 그대로 옮겨온것인지, 장편의 소설 중에서 서두 부분을 그냥 옮겨와서 그런건지 보는 동안 다음 작품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 2011. 6. 23.
에이트 빌로우(Eight Below, 2006) 에이트 빌로우 감독 프랭크 마셜 (2006 / 미국) 출연 폴 워커, 브루스 그린우드, 문 블러드굿, 제이슨 빅스 상세보기 남극에 버려지게 된....8마리의 개들... 그들의 생존기?? 아니 그들을 아끼는 남자의 그들에 대한 사랑 이야기??? 뭐랄까...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도 아니고...사람이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전반적인 모티브가 되는...8마리의 개들에 대한 비중이 낮아지는 듯하고.... 조금은 어정쩡한 영화. 8마리의 말라뮤트, 영화를 끝까지 보다보면 대강 8마리의 이름을 외우게 된다. 가장 나이가 많은, 올드잭 무리의 리더인 주인공의 아가씨, 마야 멍청하지만 힘은 세다는...그래서 제일 뒷쪽에 썰매 바로 앞에 자리를 한, 벅 어리지만 앞으로는 대단한 놈이 될것같다는 기대를 한몸에 받는 차.. 2009. 9. 27.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2006) 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감독 마이클 이언 블랙 (2006 / 미국) 출연 제이슨 빅스, 아일라 피셔, 마이클 웨스턴, 에본 모스 바흐라흐 상세보기 정말 한눈에 알아보는?? 그런 헤드카피. 아메리칸 파이 의 그놈. 쇼퍼홀릭의 그녀. 좀 엉뚱한 캐릭터라 여겨지는 둘이 만났다. 장난삼아? 한 프로포즈에 승낙을 해버리는 여자. 그 승낙에 난감해 하는 남자. 그렇게 둘이 만났다. 정말 둘이 다른 삶을 살아왔고, 가치관도...집안 배경도...정말 정말 다르다. 그래도 둘만의 장점을 발견한 걸까??? 조금씩..조금씩....가까워 진다. 즉흥적인 만남 인가? 첫눈에 반함인가?? 아니 이영화는 첫눈에 반함이라기 보다는 만남의 계기가 즉흥적일 뿐, 서로 알아가는 과정과 지루한?? 삶에의 일탈에서 만난 두사람의 얘기.. 2009. 9. 27.
굿 럭 척 (Good Luck Chuck, 2007) 굿 럭 척 감독 마크 헬프리치 (2007 / 미국) 출연 제시카 알바, 데인 쿡, 댄 포글러, 키아라 자니 상세보기 오랜만에 보는 제시카 알바의 영화. 머피 라는 닉네임으로 불릴만큼, 사고뭉치?? 정말 덜렁거리는 그런 역할로 제시카 알바가 잘 어울린다. ^^ 예전 미드에서 시애틀의 스페이스셔틀 타워에 앉아있던 그런 모습과는 정말 정말 다르다. ㅎㅎ 영화 '허니'에서의 육감적인 느낌과도 또 다르고...판타스틱4에서의 모습과도 다르고..... 뭐랄까...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지만, 영화속에서는 남자들의 환상??? 일수도 있는...그런 일이 생긴다. 행운의 남자로 모든여자들이 찾는 그런 남자...더군다나 이 남자에게 바라는건...단지..그것뿐...ㅎㅎㅎ 뒷끝없는 깨끗함??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감사를..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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