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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2

[극장판]시티 헌터 -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City Hunter: Shinjuku Private Eyes, 劇場版シティーハンター 〈新宿プライベート・アイズ〉) 추억의 만화 시티헌터. 우리와 문화가 다르긴 하지만, 이성에 대한 환타지를 액션+정의의 사도+코미디로 풀어내서 어릴때는 무척이나 재밌게 봤던 득하다. 정말 추억속의 만화이고 추억속의 애니메이션이랄까? 지금 다시보니 XYZ 게시판같은 것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원작의 내용을 조금, 아주 조금 바꾸긴 했지만 주인공들의 캐릭터의 변화는 전혀 없는듯 하다. 그림체도 예전에 비해 딱히 나아졌다든가 하는 부분은 안보이고 원작에 충실한 모습이다. 추억을 상기하며 보기에는 좋지만 큰 기대를 갖고 보기에는 실망을 할수도.... 2019. 11. 24.
그녀를 지키는 51가지 방법 1-5권(완) 오랜만의 일본 재난 만화다. 역시 일본은 지진에 대한 공포가 많은 듯하다. 이 만화는 지진의 무서움에 대한 얘기이기도 하지만, 지진 발생시에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얘기라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나도 가본적이 있는 오다이바가 이 만화의 시작되는 배경이다. 중학교 동창 사이였던 진과 나나코는 오다이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그리고는 함께 지진을 겪는다. 중학교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두사람. 그리고 남자로서 여자를 지키겠다는 생각. 남자로서 아니 어릴적부터 남을 위해 살아라라는 교육을 받아왓던 진은 남을 돕는 중에 트라우마가 생기고.. 오다이바를 탈출하면서 폭동과 시내로 들어오면서 남자들의 여자사냥으로 인한 강간 피해와 그런 심리적 불아 상태에 있을때의 사이비종교의 출현 등의 부정적 측면과 자경단 등과 .. 201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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