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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5

[뮤지컬] 세계를 울린 뮤지컬 미스 사이공 (2010) 대극장 뮤지컬은 정말 오랜만이다. 대극장 뮤지컬은 시카고가 마지막이었던가?? 미스사이공,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라는 광고 문구에 손색이 없다. 정말 이 뮤지컬은 강추~!! 강추~!! 다.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seen a big theater musical. Was Chicago the last big theater musical? Miss Saigon, one of the world's top four musicals, is no exception to the advertisement. I really recommend this musical. I strongly recommend~!! Everything. 大劇場のミュージカルは本当に久しぶりだ。 大劇場のミュージカル.. 2010. 4. 19.
[케밥] 먹어봤니? 케밥? - THE KEBOB STAND_신촌점 신촌의 뒷골목?, 뒷골목이라고 해야 맞나? 새로운 케밥집이 오픈을 했다. 저녁시간 쯤 찾아간 이곳은 술집들 사이에 조그만 가게였다. 위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약도를 마지막에 첨부하는게 좋을 듯.. ^^; 저녁시간 해질 무렵 찍은 사진이라 조금 어둡지만 찾아간 케밥집 입구. 케밥집 벽면. 밝은 녹색, 오렌지색, 노란색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드는 듯. 실내 는 깔끔~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 주문과 동시에 제작에 들어가는 모습~! 매장은 생각보다 많이 좁은 듯~ 테이블도 몇개 없고... 여기 케밥은 이렇게 세가지~ 치킨케밥이 메인이라는데, 난 비프케밥과 치즈 케밥을 먹었다. ㅎㅎ 시키지 전에 말을 좀 해주시징~ ㅎㅎ 시키고 난담에 얘기를 들어서~ 치킨 케밥은 담기회에.. 2009. 11. 3.
[뮤지컬] 쓰릴 미(Thrill Me. 2009) 1924년 시카고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심리극이라고 한다. 동성애인 퀴어 코드가 있는 뮤지컬... 니체의 초인론에 심취한 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라는 말은 이 사건의 변호사였던 Clarence Darrow 의 최종 변론이었다고 한다. 외모에서는 '그'의 승~!! 큰키에 조막만한 얼굴에.... 가창력에서는 '나'의 승~!! '그'를 묻어버릴 만큼의 실력~!! 기왕 각색을 한거...뮤지컬에서 음향적으로도...중요한 소품이었던 듀퐁라이터를 마지막...'그'가 아닌 '나'의 손에서 한번 켜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가석방이 결정되고 난 후에 말이다. 그럼 케빈 스페이시를 유명하게 만든 유주얼서스펙트의 카이저 소제가 너무 생각이 나버릴까??? 강필석 / 뮤지컬배우 출생 197.. 2009. 9. 16.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디스트릭트 9 감독 닐 브롬캠프 (2009 / 미국) 출연 샬토 코플리, 윌리엄 앨런 영, 로버트 홉스, 케네스 코시 상세보기 클로버필드 였던가... 이 영화처럼.. SF 에....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화. 클로버필드에 조금 실망을 해서였었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도 조금 불편하고...기대에 못미칠까....걱정도 되고...그런 맘으로...끝까지 봤다. 다큐멘터리 식의 영화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그런 시점이 중간의 뒤쪽으로 가면 바뀐다. 그런 면에서 전통적인 시점으로의 전환이, 나로하여금 좀 보기 편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외계인의 형상이...기존의 에이리언을 짬뽕해 놓은 듯 하지만... 뉴욕도...시카고도 아닌..요하네스버그... 라는 말에서... .. 2009. 9. 14.
[전시회] 르누아르 전 - 2009 서울 시립 미술관 잘 찾지 않는 그림전... 크림트 전을 보러가지 못한 아쉬움으로 르누아르전을 다녀왔다. 인상파 작품의 특징인가? 아님 르누아르 초기 작품들의 특징인가?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해보이고...잘 보이지 않는 그림들이 조금 떨어져서 보면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보인다. 가까이서 볼때는 흡사 매직아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백인의 하얀 피부..하얗다 못해 창백하고..너무나 창백해서 시체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창백함은 조금 무섭기도 했다. 뭐랄까...예전 시카고에서 느꼈던 그럼 느낌이랄까...그림 앞에서 떠나기 아쉬웠다. 평일 저녁에 입장을해서...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씨큐리티가 5분 남았다고...우리가 마지막 관람객이라고 할때는 조금..뻘쭘했다..^^; 너무 그림에 빠져 있었나 보다. ps. 설명 녹음이 전.. 200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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