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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3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이너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이너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색채 > 디자인 > 디자인이론 지은이 나가오카 겐메이 (아트북스, 2010년) 상세보기 '해보고 싶다' 이말 한마디로 이책을 설명할수 있으려나? 책은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의 블로그의 글들을 모은 모음집이다. 블로그는 저자가 D&Department 라는 리사이클링 샵을 만드는 과정과 샵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저자의 시각에서 쓴글이다. 다른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이 책을 자기계발서라고 할수 있을까? 이 책은 '오너'의 입장에서 쓴글이라 다른 책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 직원들에 대한 오너의 입장이랄까? 그런 입장의 대변이 많이 글에 녹아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바램들일 수 있겠지만, 뭐랄까... 살짝 다른 책들과는 느낌이 다르달까? 책을 보.. 2010. 10. 21.
[중식] '뽕의 전설' 그곳에 가다~!! 지난 가을이었나..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재밌는 이름의 중식집이 생겼다. 아~ 저곳은 나름대로 추억?? 이 있는 건물인데... ㅎㅎ 그 건물 3층에서 보증금 없이 그냥 월세만 내는 사무실에서 20대초중반에 친구와 선배 이렇게 셋이서 나름 창업을 시도했던 건물이었는데... 암튼...이 중식집..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맘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 9월4일, 이 중식집을 처음 보곤 1년만에 찾게되었다. 네이버의 수영카페 '수영인'에 번개 공지를 올리고, 이곳을 찾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지역정보에도 등록이 되어있고, 쿠폰도 있고, 나름 후기 등도 잘 나와 있었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 지역정보의 후기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뽕의 전설 중심, 이라는 이름의 중식집. 이 집의 앞에 붙어 있는 종이들은 .. 2009. 9. 21.
해운대 (Haeundae, 2009) 해운대 감독 윤제균 (2009 / 한국) 출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상세보기 영화 개봉 전부터...예고편을 보면서...박중훈의 캐스팅이 맘에 안들었다. 박중훈의 대사 톤도 그렇고...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배우라...쩝... 영화 개봉후에는 여러 기사들을 통해 박중훈의 미스캐스팅에 대한 기사들이 나왔다. 역시나...내생각이 맞았어....나와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 좀 있군... 이런 저런 생각에...영화를 볼까 말까..하다 보게 됐다. 동대문 메가박스...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시 사람도 별로 없고...더군다나 동대문 메가박스는 원래 사람이 없기도 하고... 근데..이런...내 앞자리에 앉은 커플.... 남자녀석이...옆자리에 아무도 없다고..팔걸이를 쭈우~욱~ 다 올리더니.. 여친의 무릅을 ..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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