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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파이어5

위 아더 나잇(Wir Sind Die Nacht, We Are The Night, 2010) 위 아 더 나이트 감독 데니스 간젤 (2010 / 독일) 출연 카롤리네 헤어푸르트,니나 호스 상세보기 난 벰파이어 영화를 좋아한다. 여러 몬스터들 중에서 유독 벰파이어를 좋아한다. 영원한 생명이라는 점에 끌리지만 그 외에도 무척이나 섹시한 느낌이다. 단 유럽의 벰파이어 영화속 캐릭터에만 해당된다. 그간 많은 벰파이어 영화들을 봐 왔지만, 이 영화속의 여자 벰파이어들은 남자 벰파이어들을 믿지 못하고 여자들끼리만 생활해가는 벰파이어다. 남자는 다 믿지 못할 존재라고 하는 이유가 절제하지 못하는 점이라고하지만, 여자 벰파이어도 결국에는 욕망을 절제하지 못해서 사고를 치고 만다. 결국 죽게되고... 여자 벰파이어는 남자 벰파이어에 비해 무척이나 섹시한 느낌이다. 벰파이어라는 존재 자체가 영원의 생명이다보니, 가.. 2011. 9. 19.
틴에이지 뱀파이어(Cirque Du Freak: The Vampire's Assistant, 2009) 틴에이지 뱀파이어 감독 폴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크리스 마소글리아 상세보기 틴에이지 뱀파이어, 다른 제목으로는 '서커스 오브 더 프릭', 'Cirque Du Freak ', 'Circus Of The Freak ' 그리고 '괴물 서커스단 : 뱀파이어의 조수 ' 가 있다. 난 '괴물서커스단 : 뱀파이어의 조수' 라는 이름으로 이 영화를 봤다. 영화는 시리즈의 첫편 치고는 너무 잔잔하달까? 아니 조금 재미 없달까? 너무 밋밋하고, 트와일라잇보다는 아주 많이, 해리포터 보다도 더 나이 어린 취향인듯 하다. 어릴적 많이 보던 디즈니 영화를 보는 듯 했는데. 이 영화가 원작 소설을 그대로 옮겨온것인지, 장편의 소설 중에서 서두 부분을 그냥 옮겨와서 그런건지 보는 동안 다음 작품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 2011. 6. 23.
뉴 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뉴문 감독 크리스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상세보기 더 강해진 그들? 그들은 늑대인간을 말하는 건가?? 전편인 트와일라잇에서는 정말 꽃미남이라 생각했던, 벰파이어가 2편인 뉴문에서는 그다지 비중이 없다. 늑대인간으로의 각성(?)을 하는 조연급이 훨씬 멋있게 나온다. 늑대인간으로의 변신 CG 도 볼만하고, 중고? 아니 완전 폐차 직전의 바이크를 수리하는 능력하며...ㅎㅎ 1편에서는 벨라가 인간으로서 벰파이어의 식욕?을 자극하는 달콤한 피를 가졌다는 얘기는 나오지만, 2편인 뉴문에서는 벨라의 특수능력? 까지 밝혀진다. 이건 뭐, 미드 히어로즈와 슈퍼내츄럴의 짬뽕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3편이 기대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듯 .. 2009. 12. 31.
오감도 (2009) 오감도 감독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2009 / 한국) 출연 장혁, 차현정, 김수로, 김강우 상세보기 포스터는 좀 야했는데, 그다지 야한 영화라기보다는 다섯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 라는데, 에로스를 빼고는 얘기할수 없는 사랑얘기들이다. 영화속 여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잔잔한 느낌의 여성스러움, 흔히 말하는 S 라인까지. 영화적 줄거리를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여 주인공들의 몸매 감상으로는 볼만하다. 줄거리가 파격적이라거나 하지는 않다. 벰파이어라는 억지 설정을 뺀다면 말이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서는 짠한...눈물이... 기차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플랫폼에서의 뻘쭘함으로...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전화를... 짧은 내용.. 2009. 11. 2.
레즈비언 벰파이어 킬러, LVK (Lesbian Vampire Killers, 2009) LVK 감독 필 클레이든 (2009 / 영국) 출연 폴 맥간, 제임스 코덴, 매튜 혼, 마이안나 버링 상세보기 벰파이어 영화를 좋아한다. 단지 벰파이어 영화라는 이유로 본 영화. 아~ 영국식 코미디는 이렇구나... 미국식 코미디와는 조금 다르구나~ 알아보는 얼굴의 배우는 없는데, 포스터에 도끼를 들고 나오는 배우가 친구의 휴대폰을 밟아 부수는 장면에서는 미국 코미디 배우 조 블랙이 생각이 났다. 이 영화, 그냥 시간때우기로...아무 생각없이..보기에는 괜찮다. 그렇지만..뭔가 기대를 한다면....보지 말길..ㅎㅎ 기대할게 하나도 없기 때문. ^^; 200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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