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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7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 모범시민 감독 F. 게리 그레이 (2009 / 미국) 출연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콤 미니, 브루스 맥길 상세보기 모범시민이라... 모범적인 시민이라는 말이겠지? 이 영화는 테이큰과 비슷하다. 테이큰 감독 피에르 모렐 (2008 / 프랑스) 출연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렐런드 오서, 존 그리스 상세보기 다른점이 있다면, 테이큰은 사고의 수습? 아니 사건이 현재 진형이라면, 모범시민은 과거 사고로 인한 복수극이랄까? 제라드 버틀러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화를 통해 봐왔지만, 이 영화 초반에서, 과거 사고를 당하던 부분. 복수하기 전의 부분에서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무척 범생이 같달까? 좀 찌질해 보인달까? ^^; 한사람의 복수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계획적 살인이라는게 이런거라는..그런 영화로 보.. 2010. 1. 4.
뉴 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뉴문 감독 크리스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상세보기 더 강해진 그들? 그들은 늑대인간을 말하는 건가?? 전편인 트와일라잇에서는 정말 꽃미남이라 생각했던, 벰파이어가 2편인 뉴문에서는 그다지 비중이 없다. 늑대인간으로의 각성(?)을 하는 조연급이 훨씬 멋있게 나온다. 늑대인간으로의 변신 CG 도 볼만하고, 중고? 아니 완전 폐차 직전의 바이크를 수리하는 능력하며...ㅎㅎ 1편에서는 벨라가 인간으로서 벰파이어의 식욕?을 자극하는 달콤한 피를 가졌다는 얘기는 나오지만, 2편인 뉴문에서는 벨라의 특수능력? 까지 밝혀진다. 이건 뭐, 미드 히어로즈와 슈퍼내츄럴의 짬뽕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3편이 기대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듯 .. 2009. 12. 31.
2012 (2009)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9 / 미국, 캐나다) 출연 존 쿠색,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상세보기 재난영화 중에서, 최근작이라 그런지 CG 의 화려함은 정말 볼만했다. 2012년 태양의 이상징후로 인해, 지구에 재앙이....설득력있는 내용. 미국 헐리우드 영화가 언제나 그렇듯, 일반인처럼 보이는 조금 찌질한 과거 뭔가의 업적이 있는 주인공. 미국 주도로 재난을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이런 부분은 맘에 안들지만, 스페이스 쉽인줄 알았던 미래형 노아의 방주에, 돈으로 티켓을 사고... 현실성을 가미 하려고 한건지...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2009. 12. 30.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Ghosts Of Girlfriends Past, 2009) 고스츠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감독 마크 워터스 (2009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 제니퍼 가너, 마이클 더글러스, 브레킨 메이어 상세보기 크리스마스 캐롤...스쿠르지...그러면 다들 알려나?? 너무 유명한 스쿠루지 얘기와 똑~같은 스토리의 러브러브 버전이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유령이 나타나서 그간 네가 잘못 살았다. 이렇게 저렇게 잘못 살아왔고 계속 그러면 앞으로 이렇게 될것이다.. 라고 경고를 주고, 주인공은 변하고... 그런 똑같은 얘기다.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너무 기대하고 본다면 무척이나 실망할 듯.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는 검색을 해보니, 국내 개봉을 하지 않은 듯 하다. DVD 로는 발매가 되는데 개봉은 하지 않은 영화라... 주인공을 비롯하여 캐스팅의 화려함이 무색할 정.. 2009. 11. 8.
페임 (Fame, 2009) 페임 감독 케빈 탄차로엔 (2009 / 미국) 출연 애셔 북, 케이 파나베이커, 케링턴 페인, 폴 맥길 상세보기 그 감동이었던 영화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사실 예전 영화는 전부 기억이 나진 않는다. 몇몇 인상적 장면들과 유명한 음악만이 기억이 날 뿐이다. 성공? 꿈? 노력? 뭐랄까....그런 얘기를 한다고는 하는데... 재능있는 사람들의 얘기일까나? 그 중에는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좌절에 대한 얘기도 있다. 즐거기만한 영화라기 보다는 난 저들처럼 저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저들처럼 저 나이에 난 뭐했지? 왜 난 저들의 나이에 저들만큼 열정을 가지지 못했을까? 난 왜 저들처럼 확고한 꿈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마르코 역의 에셔 북(Asher Boo.. 2009. 10. 13.
코드 - 틱 애즈 씨브스 (Thick As Thieves, 2009) 코드 감독 미미 레더 (2008 / 미국, 독일) 출연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라다 미첼, 로버트 포스터 상세보기 The CODE 가 원제 인줄 알았다. 포스터에도 그렇게 써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나오질 않는다. 틱 애즈 씨브스 (Thick As Thieves, 2009) 이게 원제목이다.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면 '코드' 라고 나온다. 정식으로 개봉이 되질 않아서 각 포탈사이트 마다 이름이 다른가 보다. 네이버에서는 2009년도 영화, 다음에서는 2008년도 영화라고 나온다. 어느것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의 줄거리가 도둑의 이야기다. 도둑 영화 중에서는 기억에 남는 영화는 '피어스 브로스넌' 의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가 있다. 1999년 작으로 추천 하는 작.. 2009. 10. 6.
국가대표 (2009)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9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상세보기 사실 본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올린다. 그간 다른 영화들을 올리느라고 무척이나 늦어졌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어떤 영화를 볼때 봤더라??? 아무튼, 본 영화를 보면서도 이 영화...꼭 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7분가량의 분량이 추가되어 재개봉(?)했다는데....그것도 보고 싶었는데.....같이 보러 가기로 한 사람과 보러 가질 못해서 지금까지 추가된 7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우생순...에서....킹콩을 들다..에서...이제 국가대표다. 뭐랄까..조금은 낙오자 같은 분위기의 주인공들이 결국 해낸다는...어찌보면 조금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각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점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나.. 2009. 9. 28.
업 (UP 3D, 2009) 업 감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2009 / 미국) 출연 이순재,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머, 조던 나가이 상세보기 픽사의 작품~!! 그것만으로도 볼까? 싶었던 애니메이션~ 더빙판은 이순재 할아버지가 주인공 목소리를 맡았다~ 이순재 할아버지~ 어찌보면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듯~ 연예계에서 연기력으로...경력으로....암튼...목소리에 파워를 싣고 있으니 말이다. 어린시절의 꿈~ 그 꿈에 대한 얘기... 보이스카웃~ 한번 쯤 경험해 봤을 보이스카웃~ 여기선 탐험대원이라고 나오는데~ 비슷하게는 보이스카웃이 있을 듯 하다. 초등 3학년때이던가?? 보이스카웃을 하면서 가졌던 캠프가 생각이 났다. 어릴때는 한번 쯤 가져봤을 탐험에대한 막연한 꿈~ 동경~ 이 애니메이션은 그런 향수를 자.. 2009. 9. 24.
굿 럭 척 (Good Luck Chuck, 2007) 굿 럭 척 감독 마크 헬프리치 (2007 / 미국) 출연 제시카 알바, 데인 쿡, 댄 포글러, 키아라 자니 상세보기 오랜만에 보는 제시카 알바의 영화. 머피 라는 닉네임으로 불릴만큼, 사고뭉치?? 정말 덜렁거리는 그런 역할로 제시카 알바가 잘 어울린다. ^^ 예전 미드에서 시애틀의 스페이스셔틀 타워에 앉아있던 그런 모습과는 정말 정말 다르다. ㅎㅎ 영화 '허니'에서의 육감적인 느낌과도 또 다르고...판타스틱4에서의 모습과도 다르고..... 뭐랄까...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지만, 영화속에서는 남자들의 환상??? 일수도 있는...그런 일이 생긴다. 행운의 남자로 모든여자들이 찾는 그런 남자...더군다나 이 남자에게 바라는건...단지..그것뿐...ㅎㅎㅎ 뒷끝없는 깨끗함??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감사를.. 2009. 9. 18.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디스트릭트 9 감독 닐 브롬캠프 (2009 / 미국) 출연 샬토 코플리, 윌리엄 앨런 영, 로버트 홉스, 케네스 코시 상세보기 클로버필드 였던가... 이 영화처럼.. SF 에....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화. 클로버필드에 조금 실망을 해서였었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도 조금 불편하고...기대에 못미칠까....걱정도 되고...그런 맘으로...끝까지 봤다. 다큐멘터리 식의 영화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그런 시점이 중간의 뒤쪽으로 가면 바뀐다. 그런 면에서 전통적인 시점으로의 전환이, 나로하여금 좀 보기 편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외계인의 형상이...기존의 에이리언을 짬뽕해 놓은 듯 하지만... 뉴욕도...시카고도 아닌..요하네스버그... 라는 말에서... .. 2009. 9. 14.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상세보기 개봉 당시 한국 팬을 무시하는 처사라 말이 많았던 영화. 비맞으며 기다린 팬들.... 약속 시간안지켜 나온 배우와 감독.... 일본에는 일정이 있지만, 방한의 계획은 없었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암튼, 이 영화는 전작의 인기를 업고 흥행에 성공(?)한듯 했다. 여느 헐리우드 영화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국제 경찰과 같은..영웅주의를 보이는 영화로 보는 내내 부담 스러웠지만.. 볼거리는 많은...그런 영화. 1편에서의 변신이 너무나 새롭게(?) 느껴져서인지, 2편에서의 로봇들의 변신은 전혀 새롭지 않고, 그러려니...하면서 봐서 그럴까.... 아님 전작에서의 빠른 .. 2009. 8. 24.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감독 제임스 카메론 (1984 / 미국)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폴 윈필드 상세보기 4편을 보고난 다음 다시 봤다. 4편은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1편의 내용에 충실히 따른듯하다. 몇몇 장면이...4편을 보고난 뒤, 다시 본 1편에서... 아~ 4편의 이 장면이 1편의 이장면과 연결되는 구나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정말 오래된 영화지만, 새롭게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요즘의 포스터와 비교하면 정말 예전의 포스터는 촌스럽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도 미국의 포스터도 모두 말이다. 우리나라의 포스터는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에로영화의 포스터라는 느낌이다. 아~ 정말 이땐 이랬구나. 벌써 1984년이면 25년 전이다. 25년 동안 4편 밖에 나오진 않았지만 .. 200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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