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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라스2

데드 라인(Deadline, 2009) 데드라인 감독 션 맥콘빌 (2009 / 미국) 출연 브리트니 머피,도라 버치 상세보기 공포영화를 잘 보진 않는데, 브리트니 머피의 마지막 영화라고해서 보게됐다. 브리트니 머피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근데, 이놈의 영화..정말 집중을 할수 없다. 아무리 공포영화라지만, 처음부터 무서운 영화입니다. 무섭게 할거니까 준비하세요. 라는 듯한 화면 구성과 스토리 라인. 더군나다 이 영화에 등장인물도 몇명 없다. 영화를 보다보니, 살짝 우리나라 영화인 평행이론이 생각이 났을뿐. 그다지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기만 한 느낌을 갖을 뿐이었다. 아이를 잃은 여자. 남편의 집착과 의심 의처증. 이런, 어쩌면 평범한 스토리인데, 물론 귀신이나 괴물들보다도 사람이 더 무섭다는건 현실적이고 내 곁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 2011. 9. 11.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감독 올리버 스톤 (2010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마이클 더글러스 상세보기 탐욕, 전작에서의 내용의 연장선이라고 하는데, 전작을 보지 않아서 뭐라고 할말이 없다. 그렇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스토리. 그만큼 스토리는 단순하다. 리먼 사태등을 표현하고 월스트리트의 어두운면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을 들은 영화지만, 뭐랄까...빠른 스피드에서 오는 재미는 있지만...영화적인..아니 어쩌면 만화적인 과감한 스토리와 대사 등의 삭제(?) 등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더 증가시킨달까? 물론 꼭 이런면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영화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더 세부적이었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다. 어쩌면 이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탐욕...그 비열함이 대다수의 인간의 .. 20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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