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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5

레터스 투 쥴리엣 (Letters To Juliet, 2010) 레터스 투 줄리엣 감독 게리 위닉 (2010 / 미국)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크리스토퍼 이건,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상세보기 베로나... 로미오와 쥴리엣의 스토리는 알지만.. 세익스피어는 알지만, 그 배경이 이탈리아라는것까지는 알았지만... 베로나라는 도시였는지는 확신을 못했다. 그저 들어본듯한 이름이라는것뿐... 베로나라는 도시를 확실히 각인시켜준 영화. 쥴리엣의 편지 라는 이 영화는 주인공 아만다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간 알고 있던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도록 도와주는 영화랄까? 스토리도 그렇게 신선하진 않지만,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금방 알아버리게 되지만..그래도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그녀의 매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배우를 처음본건, 미드 베로니카 마스 .. 2010. 9. 27.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2009 / 미국)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조이 데이셔넬, 패트리샤 벨처, 레이첼 보스톤 상세보기 로멘틱코메디 마지막 엔딩에서는 500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영화들이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하는 그런 편집과, 영화의 중간 중간에 언제쯤이라는 스틸컷들이 보이기 시작한건..언제부터인지.. 이 영화도 그렇다. 조금은 특이한 여자를 만나고, 사랑이랑 없는것이라고 느끼던 여자를 변화 시켰지만.... 사랑을 믿던 남자는 사랑이란 개뿔~!! 이라는 듯...생활은 망가지지만... 진정 하고 싶던 일을 위해, 여자의 조언(?)을 받고 잘 다니던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버린다. 꿈을 위한 전진인가... 무척 힘들텐데 말이다. 안정된 생활을 꿈을 위해..하고자 하느걸 위해 버린다는건.. 2010. 2. 4.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 시즌 2 로맨틱 코미디.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 시즌2 시즌 1을 보진 않았지만, 시즌2의 주인공들은 남자배우들이 볼만하다. 연기도 연기이거니와 정말 꽃미남들이다. 기럭지도 길고, 얼굴도 작고 잘생기고... ㅎㅎ 부럽다. 그에 반에 여배우들은 평범하다기보다는, 정말 포스터는 사진빨이다. 실물을 보면 남자배우들의 사진이 그닥 잘나온게 아니라고 느껴지는 반면, 실물의 여배우들은 정말 사진빨이라는 말..ㅎㅎ 내용은 어쩌면 평범하다. 후천성 병에 걸린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병에 걸린 자신을 돌보기보다는 행복을 찾아가도록 하기위해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헤어지기위해 몇가지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랄까? 그 와중에 극의 재미와 휴식요소를 위한 캐릭터로 조금 사이코 같지만 천방지축인 여배우가 나.. 2010. 1. 29.
[콘서트] 2009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명품 콘서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은 매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로 로맨틱 콘서트의 대표라 할수 있다. 2009년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은 예년에 비해 티켓 오픈이 조금 늦어졌고, 하는지 마는지 정말 초조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듯 했다. 더군다나 당일 비가 온다는 예보까지 있어서.... 2007년이던가? 2006년이던가는 비오는 날씨때문에 당일에 콘서트가 취소가 되어서 무척이나 욕을 먹었다지.. 콘서트 직전 최종 공지가 올라오고, 콘서트 전날 오후 5시까지 취소하지 않으면 취소가 되질 않는다고 하고... 우천시에도 강행하겠다는 공지로, 우비 제공이라며 콘서트 강행이 되었다. 2008년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에 비해 무대 세트가 조금 빈약했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꽉차.. 2009. 11. 11.
나의 로맨틱 가이드 (My Life In Ruins, 2009) 나의 로맨틱 가이드 감독 도날드 페트리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니아 바달로스, 리차드 드레이퍼스, 할랜드 윌리엄스, 캐롤라인 구덜 상세보기 맘마미아?? 헤드카피의 맘마미아 때문에 혹~ 했달까?? 지루한 영화...재미를 찾기 힘든 영화다. 극장에서 보질 않았다면 보면서 잠들었거나...채널을 다른데로 돌렸거나... 보다 말고 다른 걸 했었을 것 같은 영화. 선택을...인생에서의 선택에서...로맨틱한 사랑보다 중요한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영화일까? 커리어를 버리고...직업을 바꾸어 가면서라도 내 사랑을 지켜가고 싶다랄까?? 그래..그런 얘기일수도 있겠다. 이 영화에서는 그리스 남자는 로멘틱하고..잘생기고..몸짱에...정말 한눈에 뻑가는 그런 남자다..라는 포장을 하고 있다. 영화속의 볼거리라고.. 200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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