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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5

헤드(HEAD, 2011) 헤드 감독 조운 (2011 / 한국) 출연 박예진,백윤식,류덕환,오달수,데니안 상세보기 언제부턴가 백윤식의 이미지가 이 영화속의 이미지처럼 좀 차갑운 범죄자로 굳어가는 듯하다. 이 영화에서도 백윤식은 범죄자다. 범죄자라는 자각보다는 그냥 생업이니 그러러니 하는 사람이다. 만삭의 부인이 바람피우는 걸로 의심하는게 걱정되면서도 태연하게 살인을 저지른다. 여주인공인 박예진. 예진아씨라는 별명의 박예진이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로 이미지 변신을 달콤살벌로 바꾼후에 연기의 폭이 넓어진건지, 몸으로 뛰는 이런 역에도 캐스팅이 됐다. 뭐 아주 안어울리거나 하진 않지만 영화는 그냥 그렇다. 이 영화에서는 조연으로 나오는 박영서가 오히려 눈에 띈다. 박영서 1981년 10월 19일 생 키 170 Cm 체중 58 K.. 2011. 7. 10.
[체험단 모집] 넥슨모바일 국민맞고2011~!!! 더욱 강력해진 게임성으로 돌아온 국민맞고 체험리뷰어모집! 맞고~ ㅎㅎ 심심할때 시간때우기로는 최고~ 그 최고 게임이 더욱 강력해 져서 돌아왔답니다. 바이리뷰는, 여타 다른 리뷰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여러 리뷰를 올리고 포인트를 적립해서 5만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준다는군요. 근데, 추천인 제도가 있어서 추천받은 사람과 추천한 사람 모두에게 300포인트씩을 주는 군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시면, 추천인에 mrcmg2 를 적어 주시면 감사~ ^^; 아니면..[가입하러가기] 를 눌러서 가입해 주세요~ ^^ 2010. 12. 16.
러블리 본즈 The Lovely Bones, 2009 러블리 본즈 감독 피터 잭슨 (2009 / 미국, 영국, 뉴질랜드) 출연 마크 월버그, 레이첼 와이즈, 수잔 서랜든, 시얼샤 로넌 상세보기 영문판 포스터보다 우리나라의 한글판 포스터의 카피가 더 충격적이다. '14살, 나는 살해당했다' 카피만으로도 충격적인데, 이 영화는 요즘의 세태에대한 얘기를 하려한것은 아니겠지만..아니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14세의 여아. 그 아이를 살해한 이웃집 남자. 평범한 얼굴의 이웃집 그 남자는 연쇄 살인범 이었다. 영화 속의 사후세계의 영상들은 뭐랄까 조금 식상한 면이 없지 않다. 몽환적인 모습도 아닌, 그렇다고 신화적이지도 않은...조금 장난스럽기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는 그런 사후세계였다. 딸을 잃고, 방황하는 아빠, 그 아빠를 바라보다 그 집에서 더.. 2010. 5. 29.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Ghosts Of Girlfriends Past, 2009) 고스츠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감독 마크 워터스 (2009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 제니퍼 가너, 마이클 더글러스, 브레킨 메이어 상세보기 크리스마스 캐롤...스쿠르지...그러면 다들 알려나?? 너무 유명한 스쿠루지 얘기와 똑~같은 스토리의 러브러브 버전이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유령이 나타나서 그간 네가 잘못 살았다. 이렇게 저렇게 잘못 살아왔고 계속 그러면 앞으로 이렇게 될것이다.. 라고 경고를 주고, 주인공은 변하고... 그런 똑같은 얘기다.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너무 기대하고 본다면 무척이나 실망할 듯.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는 검색을 해보니, 국내 개봉을 하지 않은 듯 하다. DVD 로는 발매가 되는데 개봉은 하지 않은 영화라... 주인공을 비롯하여 캐스팅의 화려함이 무색할 정.. 2009. 11. 8.
국가대표 (2009)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9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상세보기 사실 본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올린다. 그간 다른 영화들을 올리느라고 무척이나 늦어졌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어떤 영화를 볼때 봤더라??? 아무튼, 본 영화를 보면서도 이 영화...꼭 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7분가량의 분량이 추가되어 재개봉(?)했다는데....그것도 보고 싶었는데.....같이 보러 가기로 한 사람과 보러 가질 못해서 지금까지 추가된 7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우생순...에서....킹콩을 들다..에서...이제 국가대표다. 뭐랄까..조금은 낙오자 같은 분위기의 주인공들이 결국 해낸다는...어찌보면 조금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각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점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나.. 200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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