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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3

다음 유클라우드 200GB 사용~!! 티스토리에서 @tistory.com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거의 자존심을 높여준다는 취지와, 다음 메일을 사용자가 네이버에 밀려나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다. 더군다나,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가 떠오르는데, 네이버의 NDRIVE 를 따라잡기 위해서 이메일 새로운 이메일이라는 서비스 느낌이 필요했을거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거들이라면, 인터넷 헤비유저에 가깝고, 일반 블러거라기보다는 블로깅에 재미를 느끼는 일종의 블로거 중에서도 조금은 자부심을 느끼는 그런 블로거일테니 말이다. 이 행사를 통해서 다음 메일 주소도 사용하지만, 티스토리 메일 주소도 사용하게 되었다. 메인 메일 주소를 네이버아 천리안을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다음메일은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 메일을 사용하도록.. 2011. 7. 15.
스카이러너스(Skyrunners,2009) 스카이러너스 감독 랠프 헤메커 (2009 / 미국) 출연 조이 폴라리 상세보기 디즈니의 틴에이저 영화. 우연히 발견하게되는 UFO와의 헤프닝.. 이건 뭐...나 어릴적 보던 디즈니 영화와는 좀 다르다. 내 기억에 디즈니 영화는 좀 계몽적이었던것 같은데...이 영화는 계몽적이긴 커녕...쩝.. 완전 지멋대로다. 형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마초 같은 느낌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동생은 편모 슬하에서 자라 형을 아빠처럼 친구처럼 따르지만 왤케 징징 대는지... 졸업을 위해 과학과제물을 만들어야만하지만..이건 만들지도 않고..만들려는 노력도 안하고..그냥 졸업이 된다.. 마치 영웅처럼... 요즘 내가 고르는 영화는 왤케...쉬레기~!! 같은 영화들인지..ㅠㅠ 에궁..이거 누가 본다고 그러면...시간 썩어 남.. 2010. 11. 24.
페임 (Fame, 2009) 페임 감독 케빈 탄차로엔 (2009 / 미국) 출연 애셔 북, 케이 파나베이커, 케링턴 페인, 폴 맥길 상세보기 그 감동이었던 영화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사실 예전 영화는 전부 기억이 나진 않는다. 몇몇 인상적 장면들과 유명한 음악만이 기억이 날 뿐이다. 성공? 꿈? 노력? 뭐랄까....그런 얘기를 한다고는 하는데... 재능있는 사람들의 얘기일까나? 그 중에는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좌절에 대한 얘기도 있다. 즐거기만한 영화라기 보다는 난 저들처럼 저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저들처럼 저 나이에 난 뭐했지? 왜 난 저들의 나이에 저들만큼 열정을 가지지 못했을까? 난 왜 저들처럼 확고한 꿈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마르코 역의 에셔 북(Asher Boo..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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